|
6가지 건강 반찬
그리고 조선호박 새우젓 볶음입니다.
◈ 6가지 건강 반찬 ◈ 첫번째 : '톳볶음' 요즘은 톳이 소금 절임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톳은 칼슘과 철분이 많이 있고 피를 맑게 해 준다고 하지요. 다진마늘을 넣어 간단히 볶음으로 만들었습니다.
톳 2팩, 다진마늘 1숟가락반, 포도씨우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절임 톳은 소금기를 털어내고 찬물에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3~4번 헹구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기름은 소량을 무치는 정도로 소량을 넣어야 맛이 깔끔하답니다.
김이 오르면 열이 골고루 전달 되도록 잘 섞어가면 볶음을 한다.
볶은후에 한 김 나가면, 톳과 궁합이 잘 맞는 참기름 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한다. 절임톳은 제철에 나오는 톳과 달리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기가 좋답니다. 볶음 톳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두번째 : '취나물 볶음' 볶음이라 적었지만.. 무수분으로 익혀서 양념을 하였습니다. 취나물을 흔히 잘 먹는 나물중에 하나지만.. 우리몸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각종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데친 취나물 200그램,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생젓 1숟가락, 집간장 1숟가락, 들기름, 파, 들깨가루
취나물을 씻은후에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은후에 약한불에서 가열을 하여 무수분으로 데친후에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뚜껑을 덮고 다시 가열을 하고 잘 섞어서 볶아주세요.
- 볶는다고 적었지만. 열을 가하는 정도,마무리는 파와 들깨가루는 넣어 완성시킨다.-
들깨향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취나물 들깨양념입니다. 세번째 : 브로컬리 들깨무침. 데친 브로컬리로 양념을 하고, 들깨가루 넉넉히 넣어 버무렸습니다.
브로컬리는 무수분으로 익혀 보았습니다. 끓는물에 데친것과 맛의 차이는 그리 많은 차이는 없지만, 끝에 남는 단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영양소 파괴도 적다고 하네요.
요래 한접시. 브로컬리는 항산화 효과가 좋고, 비타민 c도 풍부하고, 면역력에 도움, 피로회복에 좋고.. 요즘같은 환절기 감기에도 좋답니다.
네번째 : 호박 새우젓 조림(호박 새우젓지짐)
조선호박으로 조리를 하였습니다.
못생긴 조선호박입니다. 건강 도우미 호박(단호박*늙은호박*애호박)/호박요리모음
조선호박이 이제 끝물이라.. 속에 씨가 여물어 가서.. 씨는 발라내고,. 조금 두툼하게 썰어서 조리를 하였습니다.
호박은 뽕잎죽염을 뿌려 살짝 절였다가 새우젓, 다진마늘, 생강술을 넣고, 들기름을 넣어 볶다가 물을 넣어 잘 섞고 뚜껑을 덮어 호박이 부드러워 지게 가열을 하였습니다.
마무리는 역시나 들깨가루로 하였습니다.
밥에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 요것도 밥도둑입니다.
다섯번째 : 버섯 무침. 만가닥 버섯이라는 버섯.
만가닥 버섯 2팩, 뽕잎죽염 2분의1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 1숟가락, 들기름, 파, 깨소금
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한가닥씩 떼어 죽염을 뿌려 주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가열. 버섯에 수분기가 촉촉하게 배어나오면, 불을 끄고 다진마늘, 들기름을 넣어 잘 섞고, 파와 깨소금으로 마무리.
금세 뚝딱 만들어지는 버섯반찬입니다.
버섯은 각종 성인병에 도움을 주는데요. 만가닥도 역시나 항함, 혈전방지 등등 효과가 있답니다. 반찬을 만들면서 마치 약을 차례대로 나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호박 새우젓 지짐은 따로 담아 보았고요.
나머지 반찬은 이렇게 담아서 우리네 들이 모르고 먹어서 그렇지.. 알고보면 모든 식재료들의 효능 효과는 참으로 놀랍답니다. 그러니.. 제철 식재료 골고루 드시는 것이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나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교차가 많이 나는 요즘이니 감기 조심하시고, 소중한 나의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킵시다 -모셔온글 -
|
만가닥버섯, 톳볶음, 브로컬리 들깨무침. 취나물 들깨볶음,
재료
재료 
재료
출처: 내 인생은 황금빛 원문보기 글쓴이: 임로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