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조감도
지난 7.18 (금요일) 4050수도권산악회의 성산 안내등반을 맡았다.
구름 잔뜩끼어 선선한 날씨가운데서 10:15분 20여명이 연천역에 내렸다.
택시타고 (4인 4천원)동막1리 가게집 앞에 내려
3분정도 더 걸어가서 동막1리 마을회관 앞에서 등산을 시작했다.
이쪽이 등산로입니다.
멀리서 본 성산 (사진 가운데중에 높은봉우리)
산은 언제 가더라도 힘들죠 !
성산 오르막길
한발한발 산길 걷다보면 정상 -
더운날은 부채가 최고 ...
숲 터널속으로 전진
저 높은곳을 향하여 -
4050대장님이 앞장을 서고 ...
4050산악회 산악행군
그 유명한 레키스틱을 찍으며 한갈음 한갈음 ...
잠시의 휴식
등산은 마음과 육체와의 완전한 조화
첫댓글 윤승이가 최초로 개척한 성산 등산로가 외부에 알려지게 되어서 조금이나마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자연만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된다면.. 수고가 많았습니다.
산행하시는 모습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언제 저도 함께 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