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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새의 아폴로신전은
그리스의 다른 신전들과 달리
주거지로부터 먼 곳에 자리했다.
코틸리온산맥의
해발 1130m까지 오르는
고산지대의 풍광은 계속 멋지다.
버스밖 풍경이 아름다워
계속 담으며 오르는데~^^
창밖 풍경은 멋지고,
흔들리는 버스안이라~^^
작은 마을마다
예쁜 교회당이 자리했다.
" 아폴로 에피쿠로스" 즉,
" 도움의 신 아폴로" 의
이름으로 봉헌 되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며,
부조들은 영국박물관이
소장중이고 일반인들 관람불가
기원전 429년의 대재앙으로부터
벗어난 것에 감사의 표시로
봉헌된 걸로 추정된다.
흩어진 부재들
신전 설계자는
아테네 파르테논과
헤파이토스 신전을 설계한
익티노스로 알려졌다.
현장의 지형탓에
신전 대부분이
동서로 배치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남북의 축으로
배치된 것이 독특하다.
아르카디아의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전면 6개, 측면 15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었고,
신전은 전체적으로는
도리스 양식이지만,
신전내부의 성소는
10개의 이오니아 양식 기둥들이
그리고,성소 한가운데는
최초의 코린토스 양식 기둥이 사용되었다
현장에서 복원모습을
영상물로 볼 수 있도록
현장의 프리즈 부조들은
영국탐험가에 의해,
1812년 오스만 투르크의
펠레폰네소스총독에게
석판 23개를 수집했고,
현재 대영박물관이 구입해서
바새 프리즈전시장에 있고,
일반인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않는다.
부조의 주제는
켄타우로스와 라피드족의 싸움
아마조네스 전투,
헤라클레스의 모험등
신전 상단의 부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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