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에 사는 딸네 집에가서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보내면서 - 작년에
딸네 커피 숍에서 고객들을 초빙 터어키 3마리 대접했다.
추수감사
金秀映
각양각색 오곡백과의 향기가
내 마음에 향불을 피우는 데
향 냄새에 취한 새들이 춤추며
노래하는 하늘이 호수처럼 맑다
한 여름내 무더위 속에서
소나기와 번개와 천둥과 씨름
열매 씨앗 속에 생명을 잉태해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는
너의 화사한 얼굴이 신부처럼 곱다
술람미 여인보다 더 아름다운 자태
솔로몬 왕처럼 찬미의 제사를 드리니
창조주가 배설한 진수성찬에 초대
신랑 신부의 희열이 하늘에 닿는다
천지를 창조하신 우주의 주인이신
주님의 솜씨 놀랍고 놀라워
온 가족이 둘러앉아 찬양과 감사의
제사를 높이 드리니 기쁨이 충만
일년 열두달이 은총으로 출렁인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왕의 연인으로 결국
나종에 결혼 왕비가 된다.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John Rutter (St.Philip's boys Choir)
아름다운 세상과 높고 푸른 저하늘 모두가 사랑하는 저희들을 위하여 지어주신 이세상 주님의 놀라우신 그 솜씨를 찬양하네 For the beauty of the earth, For the glory of the skies,For the love which from our birth Over and around us liesOver and around us lies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아름다운 세상과 밤과 낮을 주시고 For the beauty of each hour Of the day and of the night, 푸른들과 꽃나무 해와 달과 별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Hill and vale, and tree and flower, Sun and moon and stars of light 주님의 솜씨 찬양하네 주님을 찬양하네 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 함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 한세상 행복하고 즐거운 저희에게 베푸신 영원하신 복일세 주님 크신 은혜라 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세 영원토록 For the joy of human love,Brother, sister, parent, child,Friends on earth and friends above For all gentle thoughts and mildFor all gentle thoughts and mild 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우주만물 지으신 주님의 크신 영광 온마음 다바쳐서 영원토록 찬양을 주님께 드리자 주님의 크신 영광 찬양드리세 영원토록 찬양드리세 아멘 For each perfect gift of thine To our race so freely givenGraces human and divine,Flowers of earth and buds of heavenFlowers of earth and buds of heaven 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우리말 찬송가 가사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과 높고 푸른 저 하늘 모두가 사랑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지어주신 이 세상 하느님의 놀라우신 그 솜씨를 찬양하네 아름다운 세상과 밤과 낮을 주시고 푸른 들과 꽃나무 해와 달과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주의 솜씨 찬양하네 주를 찬양 찬양하네 함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한 세상모두가 행복하고 영원하신 주 크신 은혜라 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세 영원토록 찬양하세 우주만물 지으신 하나님의 크신 영광온 마음 다바쳐서 영원토록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세 하느님의 크신 영광 찬양드리세 영원토록찬양드리세 찬양 아멘
아름다운 세상과 높고 푸른 저하늘
모두가 사랑하는 저희들을 위하여 지어주신 이세상
주님의 놀라우신 그 솜씨를 찬양하네
For the beauty of the earth, For the glory of the skies,For the love which from our birth Over and around us liesOver and around us lies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아름다운 세상과 밤과 낮을 주시고
For the beauty of each hour Of the day and of the night,
푸른들과 꽃나무 해와 달과 별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Hill and vale, and tree and flower, Sun and moon and stars of light
주님의 솜씨 찬양하네 주님을 찬양하네
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
함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 한세상
행복하고 즐거운 저희에게 베푸신 영원하신 복일세
주님 크신 은혜라 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세 영원토록
For the joy of human love,Brother, sister, parent, child,Friends on earth and friends above For all gentle thoughts and mildFor all gentle thoughts and mild 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우주만물 지으신 주님의 크신 영광
온마음 다바쳐서 영원토록 찬양을 주님께 드리자
주님의 크신 영광 찬양드리세 영원토록 찬양드리세 아멘
For each perfect gift of thine To our race so freely givenGraces human and divine,Flowers of earth and buds of heavenFlowers of earth and buds of heaven Lord of all, to thee we raise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This our joyfulness of praise.
우리말 찬송가 가사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과 높고 푸른 저 하늘 모두가 사랑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지어주신 이 세상 하느님의 놀라우신 그 솜씨를 찬양하네
첫댓글 푸짐하게 차리셨군요.사진으로 나마 뵈오니 반갑습니다. 김수영님!
작년에 딸네 집에가서 추수감사절을 뜻 깊게 보냈는데 금년은 발이 아파 못가고 크리스마스 때 가기로 했습니다. 선향님 그곳은추수감사절이 있나요? 일가친척이 그리웁 겠습니다. 선향님 사진 좀 올려 주셔요. 직접 못 뵈어도 사진으로나마 뵙고 싶군요.저의 소원입니다. 부디 제발 보고 싶습니다.
아~ 행복합니다 수영선배님. 어린이들의 화음이 모아진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이 저를 감동케합니다. 추수감사절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터어키 요리 차려진 식탁에 둘러 앉아 감사의 식사 기도할 때 받는 감동처럼 그렇게 제게 다가오네요. 추수감사절은 제가 크리쓰마쓰 다음으로 좋아하는 절기랍니다. 은혜롭고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세요 선배님.
동문님은 창조주를 믿으시니 마음 문이 열려셔서 이 찬양에 은혜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동문님도 행복하고 은혜스런 추수감사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의 한설을 겪어내고.. 봄에 첫잎을 피워서.. 뜨거운 여름 땡볕과 폭우를 견뎌내곤.. 가을이 되어 우리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 주는 자연.. 감사합니다.Happy thanksgiving ! 김수영 선배님.
동문님 오랫만입니다. 저도 요즈음 바쁜 일이 있어서 자주 못 들렀는데 동문님이 참 그립습니다. 일일이 표현은 안했어도 마음 속 깊이 동문님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 달을 뜻 깊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동문님. 건안하소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푸짐하게 차리셨군요.사진으로 나마 뵈오니 반갑습니다. 김수영님!
작년에 딸네 집에가서 추수감사절을 뜻 깊게 보냈는데 금년은 발이 아파 못가고 크리스마스 때 가기로 했습니다. 선향님 그곳은추수감사절이 있나요? 일가친척이 그리웁 겠습니다. 선향님 사진 좀 올려 주셔요. 직접 못 뵈어도 사진으로나마 뵙고 싶군요.저의 소원입니다. 부디 제발 보고 싶습니다.
아~ 행복합니다 수영선배님. 어린이들의 화음이 모아진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이 저를 감동케합니다. 추수감사절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터어키 요리 차려진 식탁에 둘러 앉아 감사의 식사 기도할 때 받는 감동처럼 그렇게 제게 다가오네요. 추수감사절은 제가 크리쓰마쓰 다음으로 좋아하는 절기랍니다. 은혜롭고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세요 선배님.
동문님은 창조주를 믿으시니 마음 문이 열려셔서 이 찬양에 은혜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동문님도 행복하고 은혜스런 추수감사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의 한설을 겪어내고.. 봄에 첫잎을 피워서.. 뜨거운 여름 땡볕과 폭우를 견뎌내곤..
가을이 되어 우리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 주는 자연.. 감사합니다.
Happy thanksgiving ! 김수영 선배님.
동문님 오랫만입니다. 저도 요즈음 바쁜 일이 있어서 자주 못 들렀는데 동문님이 참 그립습니다. 일일이 표현은 안했어도 마음 속 깊이 동문님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 달을 뜻 깊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동문님. 건안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