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 -독락(홀로 즐김)
독락-홀로 즐김(궁상인가,자유인가?)
반야심경 금사경-부처님 깨달음의 심오한 말씀
오온개공-그 어느것 하나 실체가 없으며,일체가
허깨비 놀음이다.
기꺼이 일체의 공덕에 환희하다.
(부모님 말씀이 잔소리가 아니라 나를 잘되게 하는
말씀의 공덕이다. 배우자의 잔소리가 더욱더 애증의
정을 다지는 선한 공덕이요,일체의 만상이 부처님
공덕임을 알아 온전히 내 안에서 기쁨을 안착시키다)
나옹 스님의 시(청산은 나를 보고~~~)
수월관음 ㆍ반야심경 금사경
'스님 찾아 저녘 공양할 때 도착하니 산사에서 종소리
들려오네 솔 등잔불 추위에 꺼지려 하니 오늘 밤엔
샘물 흐르는 소리 들으며 잠들겠구나'
심승도만반 산사문종명 송등한욕멸 금야숙천성
내려 놓다 -방하착
'눈 내린 들판을 걸어 갈 때 제 발걸음을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
답설야중거 불수호난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독좌관심
ㅡ홀로 좌선에 들어 마음을 주시하다.
※화백-화려한 백수
불백-불쌍한 백수
마포불백-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월하독작-달빛 아래서 혼작을 하다
only one 온리 완( 혼자다, 하나를 위하여,혼자 즐기다,홀로 가다,외로운 싱글,오직 나,외로움을 위하여,
완벽한 나,가는 길이 두렵지 않은 나, 혼자의 궁상,
홀로 가는 자유의 길,하나는 백이다,슬픈 나,충만의 나)
첫댓글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법담을 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법체 청안하시길 부처님전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