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사(恩賜)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https://cafe.naver.com/logos2016
성경에는 예수께서 행하신 수 많은 표적들과 이적들,
또 사도들이 행한 수많은 기적들을 대하는 현대인들
의 반응은 그것을 믿은 부류와 믿지 않는 부류,
이 두 부류로 나뉘고, 믿지 않는 부류는 거의 모든 불신
자들이며, 믿는 부류는 거의 대부분이 그리스도인들인
것을 우리가 보았다.
그것을 믿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그런 기적들
이 현대에도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쪽과
그렇지 않다는 쪽으로 양분되는 것을 우리가 또 본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지금도 기도와 안수(按手)로 병
자 고치는 소위 "신유(神癒)"가 일어나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살려 일으키는 기적이 가능하다 믿는 쪽인가,
아니면 그 반대쪽인가? 믿는다면 신유(神癒)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왜 믿으면서 그 능력(能力)을 발휘하지
않는가? 그런 능력은 특별한 사람이나 발휘한다고 생각
한다면 여러분은 어째서 특별하지 못한가?
만약 지금 신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면 어째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병자를 치유해달라고
기도는 무엇하러 하는가?
만약 믿지 않기 때문에 아예 기도하지도 않는다면 예수
께서 다음과 같이 증언하신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고 내
게 밀착(密着)해 있는 자는 내가 행하는 일들을 그 또
한 행할 것이요, 이런 일들보다 더 큰 일들을 행하게
되리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은 그래서 이니라.(12)
그런즉 무엇이든지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 청(請)하면
내가 그것을 행할 것이요, 이로써 아버지께서 아들 안
에서 영광 받으시도록 하겠노라.(13)
너희가 어떤 일이라도 내 이름 안에서 청(請)하면 내
가 그것을 행하겠노라.(14)] 요한복음 14:12-14
[지금 은사들은 여러 가지지만 그러나 성령께서는 같
은 분이니시니라.(4)
또 베풀어지는 것들은 갖가지로 다르지만 그러나 주께
서는 같은 분이시니라.(5)
그리고 다양한 활동들이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것 안에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시니라.((6)
성령의 나타나심이 각 사람에게 베풀어져서 모두를
이롭게 해주시는 것이라.(7)
그래서 누구에게는 성령으로 지혜의 말씀이 주어지고
누구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예지(叡智)의 말씀이 주어
지며(8)
누구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이 누구에게는 같은 성
령으로 치유(治癒)의 능력이(9)
누구에게는 기적의 역사(役事)함이, 누구에게는 예언
이, 누구에게는 방언들의 통역(通譯)능력이 주어지지
만(10)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당신께서 뜻하시는 대로 각 사람
에게 따로따로 나누어주시는 가운데 동일하신 그 한분
성령께서 행하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2:4-11
이 말씀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 각 사람에게 각기 다
른 은사로 하나님의 권능이 부여되어 있어 그 권능으
로 갖가지 기적들을 행할 수 있데 되어있으며 그 권능이
각 사람에게서 나타나더라도 그것은 행하시는 분은 한
분 성령께서 행하신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각기 은사(恩賜)를 받았은즉 받은 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그것을 베풀지니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들로서 그리하라](베드로전서
4:10)고 명령하신다.
결론적으로 현대의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기적들
은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는 것이고 또 일어나야만 한
다는 것이다.
그것을 행하시는 분이 다름 아닌 한분 성령이시고 성령
께서 살아 역사하심이 분명하다면 이건 당연한 일이다.
지금 만약 기적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 되어
도 크게 잘못되어있다는 증좌다. 그래서 이른바 은사주
의자들은 이런 말씀을 근거로 지금도 소위 신유(神癒)
라는 것을 즐겨 행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속임수이다.
그들은 '예수 이름으로'명하노니 ! 어쩌고 하면서 예수
의 이름을 팔지만 사실은 사람이 치유의 권능을 행하지
한분 성령께서 권능을 행하시도록 하는게 아니다.
그래서 속임수다, 은사주의자들은 신유행위가 '플라
시보(Placebo)'라는 일시적인 '위약(僞藥)효과'가 있
는 것은 나도 인정한다. 그러나 '위약(僞藥)'은 문자 그
대로 사람을 속이는 가짜 약이다.
가벼운 병이면 모를까 중병에 걸린 사람은 은사주의자
들의 신유를 통해서 병을 고치고 끝까지 건강하게 살았
다는 사례는 아직 보고된바가 없다.
'위약(僞藥)'의 일시적인 심리적 '플라시보'효과로 정말
병을 고쳤다는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
러나 성령에 따르면 기적들은 지금도 일어날 수 있고 또
일어나야한다.
[내 선조들에 이어 내가 순수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나님
께 감사한 것은 밤낮으로 드리는 내 기도 중에 끊임없이
너를 떠올리게 해주시는 것이라.(3)
네 눈물들에 대한 생각이 사무쳐서 내가 너를 만나 기쁨
으로 충만해질수 있게 해주십사하고 간절히 열망하고 기
도할 때 그리하시나니(4)
네 조모(祖母)로이스와 네 모친 유니케 안에 먼저 있다
가 네 안에 있게 되었다고 내가 확신하고 있는 그 거짓
없는 믿음을 내가 떠올리며 기도할 떄 그리하시느니라.
(5)
그러므로 내가 너를 일깨우노니 내 안수(按手)로 네 안
에 있게 된 하나님의 은사를 너는 흔들어 깨우라.(6)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의 영(靈)이 아니라 권능의 영(靈),
사랑의 영, 건전한 생각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느니라.
(7)] 디모데 후서 1:3-7
이 대목에서도 사도바울은 6절, "하나님의 은사를 흔들
어 깨우라." 고 권고한다. 하나님의 은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디모데 안에서 사장(死藏)되어 있다는 얘기다.
그 은사는 바울의 "안수(按手)로" 디모데에게 전달 되
었다. 안수는 단순히 손을 얹는 외형적인 종교 의식(儀
式)이 아니라고 했다.
안수(按手)는 안수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강
력한 권능으로 압도하여 사로잡는 영적 행위를 말하고
안수 받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당신의 권능으로
꼼짝못하게 사로잡으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선한
양심의 내적(內的)응답이라 했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14:12-14, "나를 믿고 내게 밀착(密
着)하라. 그러면 내가 행하는 일들뿐만 아니라 더 큰 일
들도 행하게 된다.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 청하면 내가 그것을 행 할것인
즉 무엇이라도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 청하면 그것이
이루어 질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일깨우는 것이 안수다.
그리고 그 말씀에 선한 양심으로 응답하는 것이 안수
(按手)받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고 잠자고 있는 은사
를 흔들어 깨워서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하시도록 하면
현대에도 기적들은 얼마든지 일어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분께 밀착해있다는 것은
나는 없고 나와 한몸 되어주신 한분 하나님, 한분 주,
한분성령과 거짓 없는 믿음을 이루고 그분께서만 계시
게 되었다는 뜻이다.
기적의 은사들은 은사주의자들처럼 예수 이름을 빙자
하여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 거짓없는 믿음 안에서
한분 성령께서 행하실 때 병자들 치유하고 죽은 사람도
살려 일으키는 기적들로 나타난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