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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빛나리가정학교(도림동) 스크랩 진주종 중이염 수술
봉숭아 박미현 추천 0 조회 877 14.12.12 02: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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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2 18:45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많이 애타시고 힘든 시간을 통과하셨네요~온전히 회복되고 아이들도 건강히 자라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12.13 03:09

    감사감사합니다^^
    강인이 감기가 퍼져 아이들이 다 감기에 걸렸습니다^^
    저는 출산 후 집에만 세 달째 있는데 답답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창문으로 바깥이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늦둥이 아가 보는 일도 행복하고요.
    요새는 눈을 마주치고 말도 하고 웃어도 주니 더 사랑스럽고 행복하네요.^^
    위에 세 아이가 모두 감기에 걸려서 막내 주인이한테는 접근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저 몰래 강인이가 주인이한테 가서 옷 똑딱이도 잠그고 이뻐해 주고
    있어서 야단을 맞았어요.
    내일도 접근금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14.12.16 19:55

    정말 엄마로서 힘든시간이셨겠어요..네명의 아이들과 두분께 앞으론 더욱 기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12.19 01:46

    형이랑 놀다 귀가 두 세번 다쳐서 울었어요
    귀가 잘못되나 싶어 가슴조리고
    놀다가 다쳐서 울면 귀가 다쳤나 싶어 가슴이 철렁이네요 ㅎㅎ
    큰 일 치뤄보니 작은 병은 병같지도 않아
    차분해 지네요.
    기도댓글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 15.01.11 17:00

    강인이 거의 회복되어가나요..? 사모님, 어린아가델구 정말 큰일 치루셨네요..ㅜ
    저희도 둘째가 15개월부터 튜브환기술만 2년마다 전신마취하고, 3번을 했거든요..
    강인이는 더 큰 수술여서 더 가슴졸이셨겠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복이 귀한 것을 알게하시려고 때로 자녀를 통해 부모를 긴장시키고 기도훈련하시는 것같아요!! 강인이, 주안에서 더 강건하게 자라날 거예요!!!

  • 작성자 15.01.13 22:25

    15개월부터 세 번이나요?
    아기라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강인이는 7세라 성격이 어느정도 형성된 상태에서
    수술을 해서인지 성격이 약간 변했어요.
    소심해 진 것 같은데 좋게 말하면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야단을 치면 씩씩 댔는데
    지금은 눈물을 줄줄 흘려요.
    회개할 것이 있나 돌아보고
    둘째라 대충 키웠는데
    관심을 주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긴 한데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눈물을 잘 흘리니 안스럽네요. ^^
    가천길병원인데 가천의과대학이 전액장학금이 지급되네요.
    사모님 아이들도 의사 괜찮으면 여기 보내면 ? ^^
    좋을 것 같아요.
    저희랑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 자녀가 전액장학금으로 의대를 졸업해서
    지금 의사

  • 작성자 15.01.13 22:29

    2
    인데 그리 어렵지 않다며 보내라고 하시더만요. ㅎㅎ
    중학교까지 공부를 그리 잘하지 않다가 고등학교 부터
    열심히 했는데 장학생으로 의대갔다고 해요.
    모다 하나님의 은혜죠.
    저는 그분만치 하나님 눈에 이뻐보이진 않을 것 같아
    자신이 좀 없네요. ㅠㅠ
    죄지은 것이 많아서 ...^^
    봄되면 한 번 놀러 오세요^^
    밭에서 숱불구이에 고구마, 감자 구워 먹게요. ^^
    모닥불 놀이도 하고요.

  • 15.01.13 22:44

    @봉숭아 박미현 의대. 멋지긴 한데, 저흰.. 공부를 많이 안해서..ㅋ 안되지않을까..싶은 생각예요. 특히나 수학이 잼병이라 문과쪽 보내얄지.., 아님 안보낼지..아직은 모다 미지수네요..
    사모님네 주말농장엔 셋달고 가고픈데, 이리 멀리 와버려서요..ㅜ(동대문이니..)그래도 초대 넘 넘 감사드려요!! 생각만해도 즐겁네요ㅎㅎ. 네아이들과 늘 주안에서 평강하시길, 가족이 날마다 더 사랑하시길 축복합니다~~♥♥

  • 작성자 15.01.13 23:51

    @두나미스 재라맘 동대문으로 이사하셨군요.
    저도 동대문에 살았어요.
    창신동이요. ^^
    동대문에서 일했어요.
    번화가로 가셨네요. ^^
    이사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심심한데 갈 데 없으면 언제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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