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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화) 한눈경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50%
ㅇWTI유가 : -1.83%
ㅇ원화가치 : +0.17%
ㅇ달러가치 : -0.04%
ㅇ미10년국채금리 : -1.05%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오늘스케줄 -11월 30일 화요일
1. 美 FDA,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여부 논의 예정(현지시간)
2.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제롬 파월 연준 의장 상원 증언(현지시간)
3.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5.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설(현지시간)
6. 한·중 경제공동위 개최 예정
7. 홍남기 부총리, 국제신용평가사 S&P 면담 예정
8.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양산 출하식 예정
9. KDI, 북한경제리뷰
10. 10월 산업활동동향
11. 10월 관광통계
12. 에디슨EV 추가상장(무상증자)
13. 초록뱀미디어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우리기술 추가상장(유상증자)
15. 에코플라스틱 추가상장(유상증자)
16. 블루베리 NFT 추가상장(CB전환)
17. 큐렉소 추가상장(CB전환)
18. 금호에이치티 추가상장(CB전환)
19.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20. 오가닉티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21. CJ CGV 추가상장(CB전환)
22. 네온테크 추가상장(CB전환)
23. 내츄럴엔도텍 추가상장(CB전환)
24. 대유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25. 트루윈 추가상장(BW행사)
26. 디이엔티 추가상장(주식전환)
27. 윙입푸드 보호예수 해제
28. 엘오티베큠 보호예수 해제
29. 케이씨텍 보호예수 해제
30. 美) 9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1. 美) 9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2. 美) 11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33. 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4.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35. 독일) 11월 실업률(현지시간)
36. 독일) 옌스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37. 독일) 클라우디아 부크 분데스방크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38. 中) 11월 제조업 PMI
39. 中) 11월 비제조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미국경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전망함. 파월의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을 증대시켰다며 물가안정 목표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임 (CNBC)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이 우려스럽지만 패닉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힘. 추가 여행제한이나 봉쇄 조치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함 (CNBC)
ㅇ 미국에서 일부 병원이나 요양원 등이 백신접종 의무화에 따라 내년 초 많게는 직원의 3분의1이 없는 상태로 서비스를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음. 백신접종 거부인력으로 인한 의료서비스 체계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WSJ)
ㅇ OPEC+가 12월 2일로 예정된 회의에서 증산 중단 결정을 내릴 것이 유력해 보임.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석유 소비국들의 전략비축유(SPR) 방출 결정에 유가 방어를 위해 증산 중단을 검토해 왔던 OPEC+는 코로나19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로 유가가 폭락하자 증산 중단의 명분을 얻었다는 분석임.
ㅇ 올해 미국의 최대 쇼핑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연휴동안 온라인 소비가 줄고 오프라인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남. WSJ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팬데믹 이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적지만 지출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함. 오프라인 매장 조사기관 센서매틱 솔루션스 집계에서도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장 방문객이 지난해 비해 48% 증가, 2019년과 비교해서는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ㅇ 일본 닛산차가 향후 5년간 전기차 개발에 약 2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함. 그간 미국, 유럽의 자동차 업계에 비해 전기차 분야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일본 자동차 업계가 변화의 바람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읽혀짐.
ㅇ 중국당국이 텐센트가 운영하는 전자결제 서비스 위챗페이의 핀테크 계열사인 차이푸퉁에 5억원대 벌금을 부과함. 당국은 업무 허가 범위를 넘어선 외환 서비스 제공, 관련 자료 당국 보고 지연,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짐.
ㅇ 유동성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들이 다음달에도 13억달러(약1조5,500억원)에 달하는 채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남. 부동산 시장 침체에 선전 등 주요 도시의 택지 경매 부진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국가에 코로나19 백신 10억회 분을 추가 제공 하겠다고 밝힘. 또한 중국 기업들이 3년간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도록 장려하겠다고 밝힘 (Reuters)
ㅇ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회담이 5개월 만에 재개됨. 회담의 초점은 제재 해제에 맞춰져야 한다는 점에 참가국들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 (Reuters)
ㅇ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잭 도시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남. 후임으로는 퍼락 아그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선임됐음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제한적인 상승 출발 후 중국 경제지표 주목
MSCI한국지수ETF는 +0.81% MSCI신흥지수ETF는 +0.39%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93.7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33% 상승, KOSPI는0.3%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금요일 유럽과 미국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출발. 그렇지만, 금요일 오미크론 이슈는 일부 선반영 된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되지 않고 안정을 찾는 모습, 특히 외국인의 선물순매수에 따른 금융투자의 차익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긍정적인 수급영향도 우호적. 오미크론 사태가 확산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을 주며 KOSPI는 -0.92%, KOSDAQ은 -1.35% 하락 마감.
간밤의 미 증시가 오미크론 사태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락다운은 없다고 발표하자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코로나 이슈가 금융시장에 부담을 줬던 근본적인 요인은 결국 공장이 멈추는 등 락다운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동남아, 중국, 그리고 유럽 등의 락다운 우려가 해소되지 못해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개연성은 크지 않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급등한 점, 국제유가가 되돌림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고 엔화, 프랑화 등이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 또한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다만, 완전한 해소가 아니라 일부 되돌림에 따른 결과라는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 후 반도체 업종 등 기술주 중심으로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발표되는 중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등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변화 예상.
■ 전일 뉴욕증시 : 오미크론 사태 완화 기대 속 기술주 상승 주도
ㅇ 다우+0.68%, S&P+1.32%, 나스닥+1.88%, 러셀-0.1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오미크론 변이 진행 상황
29일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파를 뒤로하고 안정을 찾으며 상승. 다만,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시장 전반에 걸쳐 반등이 이뤄지지는 않고 차별화가 진행되었는데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이 부진. 그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봉쇄가 필요 없다는 주장에 본격적인 상승세가 이어짐. 다만, 오미크론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해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일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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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유럽 국가와 호주, 홍콩 등지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되는 등 확산이 지속. 그러나 오미크론을 처음 발견한 남아공의 의사는 극도로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뿐이라며 우려를 완화 시킴. 물론 아직 구체적인 데이터가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이러한 경증, 중등도 증상에 그친다면 과거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에 비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는 작년 코로나 초기와 올해 7,8월 델타변이사태 당시 이뤄 졌던 공장폐쇄 등의 락다운 조치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오늘 미 증시의 상승은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확대를 촉구한 가운데 오미크론으로 인한 락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 이에 힘입어 미 증시 특히 하락 전환했던 다우지수가 장중 1% 넘게 상승으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바이든 대통령이 FDA와 CD에 오미크론을 제거하기 위한 '가장 빠른 프로세스'를 사용하도록 지시하자 백신 관련 종목군이 강세를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등의 변이 확산이 견고한 경제활동을 방해할 것이라는 근본적인 우려는 여전히 이어져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제한. 이에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업종 등이 강세를 보여 나스닥의 강세가 뚜렷한 점도 특징.
결국 아직은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건강 및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영향이 아주 없다고 말할 수는 없어 일부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이번 주 있을 많은 경제지표 및 파월 연준의장 등의 연설을 기다리는 모습.
ㅇ 섹터&업종&종목 : 테슬라 및 대형 기술주 강세
테슬라(+5.09%)는 독일 공장에 12월부터 기가프레스공법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지난 금요일 하락을 뒤로하고 MS(+2.11%), 애플(+2.19%), 알파벳(+2.35%), 아마존(+1.63%) 등 대형 기술주는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엔비디아(+5.95%)는 내년까지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강세. NXP세미(+5.41%)는 여전히 삼성전자의 M&A 루머가 지속되자 강세. ST마이크로(+3.39%), 텍사스인스트루먼트(+3.25%)도 인수후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더불어 미 상무장관이 반도체칩 생산을 지원하는 법안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모더나(+11.80%)는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배포에는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으나 부스터샷은 즉각 준비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지난 금요일에 이어 급등세를 지속. 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 해결을 위한 가장 빠른 프로세스를 승인한 점도 강세요인.
반면 머크(-5.39%)는 치료 효율이 거의 없다는 점이 부각된 데 이어 씨티가 실망스러운 데이터로 장기적인 수익 잠재력에 타격을 줬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브리스톨 마이어스3.34%)는 일부 약품에 대한 FDA 및 유럽 의약품 등의 승인 소식에도 하락.
JP모건(-0.43%), BOA(-0.37%)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 상승 불구 오미크론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락 지속.
이베이(-2.65%)는 운동화 회사인 스니커 콘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부진. 줌 비디오(-0.56%) 는 오미크론 사태에도 불구하고 락다운은 없다는 소식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택 지표 개선.
미국 10월 잠정 주택 판매는 지난달 발표(mom -2.4%)나 예상(mom +0.7%)을 상회한 전월대비 +7.5% 상승. 30년물 모기지 금리가 10월에 3.22%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자 주택구매자들이 서둘러 계약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미국 11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 발표(14.6)나 예상(19.5)를 하회한 11.8을 기록. 그러나 세부항목은 대부분 개선. 생산지수는 18.3에서 27.4로 개선되고 신규수주도 14.9에서 19.6 으로, 고용지수도 28.3에서 28.5로 개선.
[발표치/예상치/이전치]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이슈로 가격이 급락하자 OPEC+ 국가들의 공격적인 대응이 예상돼 급등. 더 나아가 일부 트레이더들의 숏 커버 물량이 유입된 점도 급등 요인, 다만, 여전히 유럽의 오미크론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상승폭이 확대되지는 않고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 반납. 미국 천연가스는 이번주 따뜻한 날씨가 예보되자 장중 한 때 12% 넘게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움. 그러나 유럽의 천연가스는 낮은 재고, 생산량 감소 등으로 급등하는 차별화를 보임.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소폭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불구 지난 금요일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특히 국제유가의 급등이 전반적인 상품 선물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4.37%, 철근은 1.14% 상승.
곡물은 밀이 달러 강세 및 호주의 기록적인 수확 전망이 부각되자 하락, 옥수수와 대두 또한 밀의 급락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동반 하락, 특히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에탄올 생산량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옥수수도 부진.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파운드>원화>엔화>유로
달러화는 미국 실질금리의 반등과 유로화, 엔화 약세영향으로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자 달러대비 약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은 안전선호심리가 완화되자 달러대비 약세로 전환,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1% 내외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남아공 란드화가 달러 대비 0.8% 내외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도 강세.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지난 금요일 급락을 뒤로하고 안정을 보인 가운데 소폭 상승.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여전히 락다운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상승 요인. 이로인해 급락했던 실질금리가 반등하는 모습.
파월 연준 의장과 옐런 재무 장관이 화요일 상원 은행 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 관련 증언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실질금리 상승요인 중 하나.
다만, 유럽의 코로나 확산 지속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동남아, 중국 등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을 주목하며 상승폭은 제한
■ 전일 중국증시 : 오미크론 예의주시하며 혼조세
ㅇ상하이종합-0.04%, 선전종합+0.39%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예의주시하며 소폭 하락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환경보호, 공공서비스 등의 종목 주도로 장중 반등한 뒤 상승 마감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RP 1천억위안어치를 매입했다.
각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 규제 조처를 내린 가운데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락세를 거듭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 에너지, 경기소비재 등이 1%가량 밀렸고, 선전종합지수에서는 부동산과 미디어 관련 주가 각각 1.95%, 2.56%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시장에 불확실성이 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당국의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조처로 인해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 증시 A주에 상장된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