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첫째날 풍경

[광은]

제9회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가

'교회다움, 목사다움, 목회다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2박3일의 일정(17~19일)을 시작했습니다.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에 '교회다움, 목사다움, 목회다움' 이라는 주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시게 되었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찌보면 본질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본질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개회예배에는 김형국 목사님(나들목교회,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께서 

'예수 나의 모든 것?'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구요.

저녁 식사 후에는 엄인영 목사님(들꽃푸른샤론교회)께서 

'목회, 성경 한 권으로 충분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그룹토의를 하고 멘토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첫날의 서먹함은 이미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