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 =+++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   “예수, 나의 힘, 나의 기쁨, 나의 희망, 나의 생명” “예수님, 당신 안에 기쁨과 소박함과 자비가!”,   그리스도님은 당신만을 믿습니다. 저는 주님의 은총만을 믿습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 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 하고야 만다.(이사야55,11)   주님, 이 종을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주님의 영광을 증거하고 싶나이다.   오소서, 성령님. 저희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저의 믿음이 부족하다면, 당신성령으로 더욱 다듬어 주시기를 간청하나이다.   사랑하는 동료들이시여!! 만일 제가 식어지거든, 만일 제가 쓰러지거든, 말씀의 삶을 살아가지 않고, 그 궤도를 이탈하거든. 저에게 충고하여 주시고 끝까지 함께 순례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모든 것은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주관하시고 완성하시나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친히 말씀하신 대로 바르고 솔직한 마음속에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내리시어,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잘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어 밤낮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변천하는 이 현세에 매여 있는 우리로 하여금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 사랑 안에서 굳세어지게 하소서.!   주님, 죄 없는 당신, 왕중의 왕, 영광의왕이신 우리주예수그리스도 하느님이신 당신께   인간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얽매어 매질과 모욕과 침 뱉으며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기까지를 서슴치 않는 모습이 엣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죄 많은 우리인간들의 삶의 모습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기까지 죄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신주님......!!!   그것도 모자라 매일 빵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먹히워지시면서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세상사에서   하물며 저 같은 죄인 복술 예로니모가 모욕과 수치를 배신과 비난과 따돌림을 억울함과 억압을 무시를 좀 당한다고해서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사랑, 용서..... 그리고 우리주님을 증거하기위하여 처절하게 돌아가신 순교자들의 신앙을 묵상하면 이 세상에 뭐 그리 비통해 하거나 억울해 할 것이 있으며.... ??   뭐 그렇게 악착스레 욕심낼 것이 있겠나이까??   "너희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 께서도 너희를 용서 할 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6,14-15)   십자가 주님의 애통함과 사랑을 묵상하면 참아내지 못 할 것이 뭐가 있으며 용서하지 못 할 것이 뭐가 있겠나이까???!!   울뜨레아 피정에서 어느 신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꾸리실리스따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사랑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실천하므로 아버지 하느님의 일을 완수하는 것’ 이 꾸리실리스타들의 소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끝없이 힘을 얻고 행복감으로 충만하지만....   자기 뜻을, 자기 욕심을, 자기의지를 관철시킬려고 노력하고 발버둥 치면, 치면 칠수록 힘이 쇠잔해지고 피곤하고 지치며 분열과 갈등을 만들어내고 좋은 결과도 얻기 힘들어 질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전능하신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성모마리아님, 오늘 저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가 오로지 지존하신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이 되도록 빌어 주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제안에 항상 머물러 지이다.   하느님의 은총이 저의 은인들과 저희민족에게 항상 머물러 지이다.   천상천하를 다 같이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당신 백성의 간구를 인자로이 들으시고, 우리 시대에 당신의 평화를 주소서!   세상만사를 그르침 없이 섭리하시는 하느님, 간절히 비오니, 무엇이나 우리에게 해로운 것은 멀리하시고, 이로운 것은 아낌없이 허락해 주소서!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오류의 어둠 속을 헤매지 않고, 진리의 광명 속에서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내 생애의 모든 것 알고 계신 주님, 내 생애의 모든 것 살피시는 주님 이 죄인이 주님을 위하여, 내 민족을 위하여 한 알의 밀알로 썩을 영광을 허락하소서!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서판교가족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평화와 번영을 주시어 길이 머물게 하소서!   천주의 성모님,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순교성인들,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D E C O L O R E S   - 천주교 수원교구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성당 꾸리실리스따 金福述예로니모의 기도.-     +++=** 꾸르실리스따의 기도 **=+++ +주님, 저희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시간과 재능과 삶을 이용하도록 도와주소서. 저희가 일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알맞은 수단을 선택하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주시며, 실패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무엇보다도 저희를 방해하고 분열시킬 뿐 아니라 사랑하는 주님과 형제. 자매에게서 떼어 놓는 무례함과 소심함과 경쟁의식을 없애주소서.   각 사람이 주님의 이타적 사랑의 선물을 얻도록 도와주시어, 저희가 그 사랑의 힘으로 담대하게 더 비천한 일들을 더욱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룬 善業을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 모든 사람이 저희 모두의 얼굴에 새겨진 주님의 아름다운 선을 보게 하시고, 저희가 하는 모든 일들과 저희의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따뜻함을 보게 하시며, 저희의 일치와 거룩함 가운데 살아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