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가 또 한컷.. 안지기가 사진 찍길 무지 싫어해소 ^^ 정말 보기드믄 정면 샷 ㅎㅎ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좋다는 ...
커피? 집에서 담근 메실주 한잔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구입한 침낭으로 비박을 시도.. 동계용 침낭은 넘 더워서 ;;
테이블 접고 이렇게 타프밑에서 잠을 청합니다..비소리 들으며 정말 좋았다는 .. 다아시죠? 철수할땐 괴롭지만 ㅋ
다음날 다행이 비가 오다말다 하내요.. 주변에 텐트친분이 없어서 그냥갈려다 저희 텐트 보고 또 옆에 치셨던..
심마로님 이라고 대구에서 오셨답니다.
제 말씀 듣고 모구리로 가신다던데...
간간히 내리는 비로 전망대로 가는 산행은 접고 낼 가기로한 모그리에 미리 텐트 치러 갑니다..
도착해보니 오마나 ;;;
텐트칠 자리가 없습니다 ㅡ,,ㅡ
초심님에게 예기 들었지만 이렇게 많이 왔을 줄이야...
캐빈텐트도 3동이 보이더군요..
초심님 싸이트 .. 명도암에서 바람에 드세게 당하셨나 봅니다.. 아주 좋은곳에 자리를 ㅎㅎ
초심님 자리 바로 옆에 치셨던데 초심님도 모르는 분이라고.. 같은 일행인줄 알정도로 가까이...
(제주에선 넘 보기 힘든 광경이라 ...거의 전세 내다시피 했으니깐요..)
첨 보는 텐트인데 공간활용도가 꽤 좋을것 같습니다..
제주에 놀러 오신분들은 거의 스노픽을 ^^;;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아시겠죠 ;;
이분은 타프가 날리는걸 제가 잡아주고 찰칵.. 피아노선 펙이던데 제주에선 어림없나 봅니다..
텐트 전시장에 온것같은 ㅎㅎ;;
칠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전 초심님 친자리 맞은편에 ㅎㅎ;; 화장실 간판이 넘 이뿝니다 ㅡ,,ㅡ
하늘이 좀 ;;; 비가 적당히 와야 될텐데...
텐트자리중 젤루 좋은 자리가 취사장옆? 아님 화장실옆이라는 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낼 일도 가야지 아이들 학교도가야지 ...
저녁에 저기 자러간다면 안지기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
초심님과 술한잔도 해야 되는데 담 기회로 미뤄야 겠죠 ㅡㅜ
첫댓글 멋진시간 좋은시간...^0^
땡벌님 멋진 타프 넘 고마워용 비박 타프 이뿐거 한정판으로 만들 의향은 ㅎㅎ
행복이 넘치시는 가족이시군요...^^
^^;;
내일 부산에서 배를 타고 모레 새벽에 도착인데 자리가 없음 어떻하죠..? 일년여의 계획끝에 드디어 제주로 가는데..ㅠㅠ
ㅋ 그때면 많이 빠지실듯 ^^;; 우선 초심님 자리는 저희가 찜 ;;; 리델님과 바당님 빠지고 철수 하시는분 한분 봤으니....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명당자리를 말하는겁니다 아직 제주는 캠핑장 넓습니다 ^^;;
제주에 캠핑장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침낭은 어디서구입 하신 건가요 컬러가 이쁘네요 ,,,,저도 지금 있는거 지르고 지금 구입 할려고 고민중인데 .......
캠핑하이몰에서 2차공구중입니다 서두르세요 50개 한정... 기능,성능 콜멘타스만은 쨉도 안됩니다...
타프 이쁘네요 ^^
오늘 쳐보니 면이라그런지 시원하고 좋내요 .. 이번 제주정모때 신형인디언과 조합을해볼려고 합니다 ^^
제 옆 사이트는 서울에서 오셨다는데...안지기님이 고창분이더군요...스트링이 겹칠정도로 가까이였지만..명도암의 폭풍?을 경험한 저로서는 큰 불편함 없이 함께 하였습니다..지금도 베란다에서 고사리 말리고있습니다...담엔 꼭 ㅂ제주 횐님들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으로 계획해보겠ㅅ습니다...고독님이 주신 한라산 소주는 고대로 챙겨왔습니다,,제주 생각날때마다 홀짝홀짝 하겠습니다...여러모로 신경써주신 고독님 호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호곡 예전 대학땐 한라산 들고 전라도 가면 다빼껴서 못먹었다는 한라산 빼기고 보해소주였던가? 걸로 다 바꿔치기해가시더군요 ㅡ,,ㅡ 저희도 초심님 숯 아니였음 입가심으로 가져간 고기도 못 구워먹을뻔 했습니다 ^^ 정말 고마웠고요 숯 좀 많이 튀긴하지만 정말 좋던데.. 다음에 택배로 함 주문해 봐야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