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고백

[白山허정영]

어느 날의 고백
        글 / 白山허정영

어둠 안고
추억 털다 보면
그림자 잃은 기억들이
어둠이 드리운 허공에
자막으로 가득하다

허공과 지평선 사이
그리움과 만남 사이
그리움이 덕지덕지 쌓인 마음에
어둠 잃은 속삭임이
밤을 꼬박 새우는

차마차마
건네지 못했던 현실이
마치 현실인양
마구 쏟아낸다
님 만난 듯

[白山허정영]

어느 날의 고백
글 / 白山허정영

어둠 안고
추억 털다 보면
그림자 잃은 기억들이
어둠이 드리운 허공에
자막으로 가득하다

허공과 지평선 사이
그리움과 만남 사이
그리움이 덕지덕지 쌓인 마음에
어둠 잃은 속삭임이
밤을 꼬박 새우는

차마차마
건네지 못했던 현실이
마치 현실인양
마구 쏟아낸다
님 만난 듯

[가을(토소)]

시인님의 어느 날의 고백
어둠 드리운 허공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꿈 꾸세요.

[白山허정영]

늦은 인사를 합니다
가을비가 내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늘 함께 라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니콜정옥란]

짙은 그리움이 묻어 나는
어느 날의 고백"에 함께 합니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

[白山허정영]

지금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청계 정헌영]

어느 날의 고백 고은글에 마음 적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가을 향기 가득한 즐건 휴일되세요~~

[白山허정영]

찾아주시는 발걸음에
늦게 마중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편안하시길요

[다감 이정애]

어느날 고백에 앉아
고운향과 동행 해 봅니다
멋진 한주 되십시요

[白山허정영]

어서 오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밤비가 내립니다
편히 쉼을 히세요

[체동 김유숙]

가을에 어울리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마음 퐁당!!! 빠집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白山허정영]

늘 고운 마음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