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2. 30일 버전 수정사항
탐험미션 중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필리핀-몰루카 무역노드의 방향을 반대로 바꿔 몰루카에서 필리핀으로 무역가치가 이동합니다.
16. 1. 6일 버전 수정사항
몽골 고원, 베이징 주변, 필리핀의 기본 개발도가 상향됩니다.
유교의 혼교 시스템이 삭제됩니다.
유교에 어스펙트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영토를 획득하거나 해방하였을때의 카르마 변동치가 감소합니다.
16. 1. 7일 버전 수정사항
잔지바르 노드의 2개의 프로빈스가 제대로 노드 영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발생했던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사우스 조지아 섬 데이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이제 원나라는 오이라트를 속국화하지 않아도 전쟁목표를 달성하면(카라코름 획득) 승전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류큐의 필리핀 영토가 늘어났습니다.
오키나와가 류큐의 고정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래도 플레이어는 수도를 바꿀 수 있는듯?)
조선과 류큐에게 시작시 탐험가가 추가됩니다.
16. 1. 9일 버전 수정사항
몽골제국의 정부형태가 사라지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16. 1. 13일 버전 수정사항
로마제국이 헬레닉 또는 정교로 종교가 변경되는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헬레닉 종교는 이제 섬기는 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디시전과 미션의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16. 1. 16일 버전 수정사항
로마제국의 미션과 디시전이 '퍼플 피닉스' DLC가 없어도 실행되게 수정하였습니다.
라자스탄, 드라비다, 대뱅갈을 형성할 시 힌두스탄 클레임이 깔리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무역연합의 문장이 변경됩니다.
무역연합 형성시 정부 등급이 제국이 됩니다.
타타르 통합 디시전 실행 시 정부 등급이 제국이 됩니다.
16. 2. 3일 버전 수정사항
슬라브 신화에 신 선택 기능이 추가됩니다.
유럽 토속 이교도 계열 종교에 디시전과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몇몇 이벤트와 디시전 등에서 발생하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이제 리투아니아는 더이상 유목민이 아닙니다.
코사크 계층이 나타나는 조건을 수정하여, 폴란드나 리투아니아에 코사크 계층이 등장하도록 하였습니다.
스크린샷
몽골제국은 세계를 집어삼킬듯한 위세로 유라시아 대륙을 휩쓸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남송은 멸망하지 않고 존속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원나라가 붕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원 황실은 나라 전반의 개혁을 시도합니다.
개혁의 결과 원나라는 문명화된 상태로 존속하는데 성공했지만 몽골에 반발한 한족들이 원나라의 중국 영토에 들고 일어났습니다. 반발한 것은 한족뿐이 아니라, 유목민의 전통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초원의 유목민들도 반발하여 떨어져 나갔습니다.
한편 원나라의 혼란에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남송정부에 반발한 주원장을 위시한 급진주의자들은 남송정부를 무너뜨리고 명왕조를 건국했지만 매끄러운 왕조교체에 실패하여 중국의 남부지역 역시 군웅할거의 시대에 돌입고 맙니다.
원나라가 혼란을 수습하고 다시 증흥의 조짐을 보이며, 만주의 여진족들, 조선, 동남아의 국가들이 이러한 분열된 중국을 노리는 조짐을 보이자 중국의 군웅들은 연방을 이루어 외부의 침략에 대응할 체제를 만듭니다. 그러나 아직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지라 연방의 향방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한편 유럽에는 로마제국이 게르만족의 대이동에도 가까스로 국가를 유지하여 살아남았습니다. 이슬람의 돌풍이 휩쓰는 와중에도 로마제국은 영토를 잃고 되찾아가면서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기풍은 극도로 보수적이고 쇄국적이 되었고 기술의 발전은 정체되었습니다.
최근 동쪽에 오스만 투르크가 일어나면서 제국의 안위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오스만 투르크는 제국의 고유한 영토였던 아나톨리아와 발칸반도를 휩쓸면서 제국의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쇄국정책은 기독교의 전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직 스칸디나비아 반도에는 노스 신앙을 믿는 바이킹들이 건제합니다. 오히려 이들은 개방적인 태도로 로마의 신진 문물(종교는 빼고)을 여러 경로로 흡수하면서 고유하게 발전하였습니다. 거기다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 역시 자신들의 신앙을 유지하였습니다. 오로지 모스크바만이 동방교회 신앙을 받아들였지만, 몽골의 침략과 리투아니아의 확장으로 인해 그들은 이교도들 사이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첫댓글 크리스마스 선물이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왜 모드 선택에서 뜨지 않을까요?
모드가 너무 많으면 다 안뜨더군요. all한번 눌러주니 뜹니다.
아 그렇군요 한 번 눌러주니까 뜨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코삭dlc 없어도 플레이가능한가요?
예. 다만 계층이나 혼교 시스템은 못쓸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래 분열이 컨셉인지라...ㅋ
조선으로 하니까 아프리카 탐험이랑 get pr어쩌구 india 임무가 뜨는데 둘다 누르자마자 완료되네요
심지어 아프리카 탐험은 완료해도 계속 목록에 나타나서 무한으로 버프를 받습니다
명으로 했을때도 인디아 어쩌구 임무 뜨네요
제보 감사합니다. 알아보고 수정하겠습니다.
신롬을 없애고 중화연방을 만드셨는데
이 시스템을 아시아 국가에 적용시킨건가요?
신롬이 있으면서 비슷한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데
네 신룸이 하나만 존재해야 하므로 기존 신룸은 사라져야 됩니다.
잔지바르 무역지점 북서쪽 내륙에 있는 두 지점(Land's End, Storeblt)이 어느 무역로에도 속해있지 않고, 개척자를 보내 마을로 만들면 클릭하는 순간 팅겨버립니다.
남아메리카 남동쪽 끝자락에 있는 South Georgia는 개척자를 보낼 수가 없는 불모지인데 개척하라는 임무가 뜹니다.
클릭해 보면 보내기 버튼이 있지만 항상 비활성 상태예요.
이건 의도하신걸지도 모르겠는데 중앙아프리카에 있는 무역로(TIMBUKTO, KATSINA, ETHIOPIA)들은 무역 회사를 만들 수가 없네요.
아프리카의 다른 무역로들은 생성 가능합니다.(TUNIS, ALEXANDRIA 는 확인을 못해봤어요. 아직 거기까진 진출을 못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무역회사는 의도적입니다.
엄청 빨리 처리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우스 조지아는 히스토리 파일 수정한거기 때문에 진행하던 게임에는 적용 안될겁니다.
무작위 신세계로 진행하다가 신대륙 만나고 그 국가를 클릭하면 외교창이 안뜨고 튕기네요 ㅠㅠ원래 랜덤신세계가 모드랑 호환이 안되는 dlc인가
무작위 신대륙은 직접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대형모드의 특성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