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것 습관을 바꾸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멀리 안가고 부모님의 생각전환이 얼마나 어려운지가 그 예일 것입니다. 왜 전면적인 물갈이가 되어야 하는지...이 미투운동이 그 근거가 아닐까 합니다. 가해자는 윤리의 문제이나 피해자는 생존의 문제 이다.라는 분석은 정말 공감합니다.
남자. 여자가 섞여사는 세상에서 미투운동은 좀 웃기죠. 동물의 왕국에서도 보면 암컷과 수컷의 세계를 보면 종족 본능은 신이 내려준거라 봅니다. 저는 여자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여성에게는 대부분 처신이나 복장면에서 노출이 과다하거나 과음을 해서 남자를 유혹하는 둣한 행동을 하는것을 종종 보았죠. 심지어 남편이 교수인 가정주부가 술먹고 남자 허벅지를 만지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평상시 살림도 잘하고 교양있고 한데 술만 마시면 주사가 있어서 실수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경우는 남자들이 미투운동을 해야하나요? 앞으로 남자들이 조심하는차원에서 미투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럼 남자를 그냥 한낯 동물로 보는거잖아요..그리고 성범죄의 책임을 여자로 모는거구요..이런 편견때문에 성범죄의 피해자들이 오히려 꼬셨다라는 비난을 들을까봐 숨어지내는거고 많은 성범죄에 대해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는것도 그런 편견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미투운동의 핵심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번편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것 습관을 바꾸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멀리 안가고 부모님의 생각전환이 얼마나 어려운지가 그 예일 것입니다. 왜 전면적인 물갈이가 되어야 하는지...이 미투운동이 그 근거가 아닐까 합니다. 가해자는 윤리의 문제이나 피해자는 생존의 문제 이다.라는 분석은 정말 공감합니다.
문제는 스스로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것과 행동은 거지같이하면서 어설픈 지식을 자랑하며 민주를 외치는 무리들이 넘친다는것이죠.
남자. 여자가 섞여사는 세상에서 미투운동은 좀 웃기죠. 동물의 왕국에서도 보면 암컷과 수컷의 세계를 보면 종족 본능은 신이 내려준거라 봅니다. 저는 여자지만 문제가 발생하는 여성에게는 대부분 처신이나 복장면에서 노출이 과다하거나 과음을 해서 남자를 유혹하는 둣한 행동을 하는것을 종종 보았죠. 심지어 남편이 교수인 가정주부가 술먹고 남자 허벅지를 만지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평상시 살림도 잘하고 교양있고 한데 술만 마시면 주사가 있어서 실수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경우는 남자들이 미투운동을 해야하나요? 앞으로 남자들이 조심하는차원에서 미투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럼 남자를 그냥 한낯 동물로 보는거잖아요..그리고 성범죄의 책임을 여자로 모는거구요..이런 편견때문에 성범죄의 피해자들이 오히려 꼬셨다라는 비난을 들을까봐 숨어지내는거고 많은 성범죄에 대해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는것도 그런 편견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