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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은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이 세므로 요즘에는 갖가지 악성종양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성질이 차므로 제비꽃만을 쓰지 않고 겨우살이, 꾸지뽕나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더하여 달여 복용한다.
봄철 나물로 먹을 때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을 만들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으며 꽃잎을 모아 살짝 데쳐서 잘게 썰어 밥에 섞어 꽃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아무 데나 흔하며 흰제비꽃, 삼색제비꽃, 졸방제비꽃, 태백제비꽃, 단풍제비꽃, 장백제비꽃, 각시제비꽃,간도제비꽃 등 40여 종이 있다. 꽃 빛깔도 연보라색, 진한 보라색, 흰색, 노란색 등이 있다. 제비꽃이라는 이름은 남쪽나라에서 제비가 올 때쯤 꽃이 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제비꽃은 쓰임새가 많다. 약으로도 쓰고, 나물로도 먹으며 염색재료로 쓰고, 과자나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한다.특히 깊고 그윽한 내음이 있어 유럽에서는 향수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중세 유럽에서는 제비꽃이 예수가 매달렸던 십자가 밑에서 피어난 꽃이라 하여 매우 소중하게 여기기도 했다.
제비꽃은 생인손을 앓을 때 날로 찧어 붙이면 신기하리 만큼 잘 낫는다. 갖가지 염증, 연주창, 피부염, 종기 헌 데, 상처가 곪은 데 등에도 찧어 붙이거나 달여서 먹으면 잘 낫는다.
제비꽃은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불면증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부스럼이나 타박상, 상처가 곪은 데는 신선한 제비꽃 전초를 비벼서 그대로 아픈 부위에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른다.
관절염에는 말린 제비꽃 1백 그램과 말린 질경이 1백 그램을 4∼5리터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반쯤 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또 찜질을 한다. 하루 3∼4번 찜질한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제비꽃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 메제비꽃, (장수꽃, 오랑캐꽃, 외나물, 묏제비꽃, 심산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등)이라 부르기도 하는 제비꽃은 전국의 낮은 산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꽃은 4 ~ 5월에 핀다. 키는 10cm정도 자란다.
오랑캐들이 식량이 떨어져 쳐들어 올 때즘에 피던 꽃이라 오랑캐꽃. 꽃 두 개를 합치면 씨름하는 자세가 된다고 씨름꽃등의 이름이 붙었다. 제비꽃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은데 대개 꽃에 거(꿀주머니가 뒤로 나팔처럼 길게 삐져 나온 것)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작고 하얀 졸방제비꽃, 콩제비꽃, 낚시제비꽃, 잎이 고깔모양으로 말려서 돋아나는 고깔제비꽃, 잎이 잘게 갈라져 있는 남산제비꽃, 단풍잎제비꽃, 노랑색의 노랑제비꽃, 털노랑제비꽃, 그 외에 일반적으로 푸른색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 제비꽃, 호제비꽃, 털제비꽃, 그리고 흰꽃이 피는 흰제비꽃과 흰젖제비꽃 등이 있다. 봄철 나물로 먹을 때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을 만들기도 하고, 살짝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한다. 다른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먹을 수 도 있으며 꽃잎을 모아 살짝 데쳐서 잘게 썰어 밥에 섞어 꽃 밥을 만들어 먹을 수 도 있다. 제비꽃에 들어 있는 배당체 성분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한다. ♠ 불면증에는 제비꽃 온포기 12 ~ 15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 유방암 등 각종 암에는 : 제비꽃 온포기를 말려 6~15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제비꽃에 항암활성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서울대학교 박화목 교수는 2003년 9월 25일 대한민국특허청에 특허출원을 하였다 |
첫댓글 예쁘기도 하지만 효능도 좋으네요~~^^
한국 약초 무궁 무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약초인데 모르면 풀이죠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꽃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청초한 꽃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기도 하면서 효능도 좋으니 팔방미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