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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904 - 반려동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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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안고다니면 칠푼이라 욕했는데 내가 팔푼이가 되었네 ㅋㅋ 할머니 강아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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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영상인가 그런데 8살인가 작년에 죽었데요 아마도 할머니의 사랑 때문에 오래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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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이면 정말 오래산거네요 사람이 1살이면 개는 7살이라고 하니까 56살까지는 살았나봐요. 강아지가 하늘에서 할머니 지켜주고 혹여나 만나게 되면 강아지가 하늘에서 마중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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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 안고 다니는 거 보면 내가 칠푼이라고 욕을 했는데 내가 팔푼이가 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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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그랬습니다만....하아 이걸보니 제생각도 짧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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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영상보고 뉴스검색하니 //이는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저는 이게 최근영상인줄 알았는데 2012년 방영했던 내용이더군요.. 그럼 방송후 5년이나 더 살고 떠난건데 .. 할머니의 정성덕분에 기적이 일어난거네요.. 할머님과 총 8년이나 살았으니..
(기사내용 발췌)
이 영상은 지난 2012년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방송된 내용인데요, 방송 이후 //이는 오랫동안 할머니 곁에 머물다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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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하는 할머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작은생명 을 소중하게. 아끼고 돌보시는 할머니 존경합니다 돌돌이가 들을까봐 얼마못산다는 선생님 말씀하실때 돌돌이 귀를 두손으로 막는 할머님 정말. 따뜻하신 분이십니다. 눈물이나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돌돌이가 좀 건강해 졌음 기적이란것도 있잖아요 할머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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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랑해주면 바로 죽을아이도 오래 사는구나..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할머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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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정말 과장 1프로도 없이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돌돌이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강아지일거에요. 주인분이 저렇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데.. 댓글 보니 하늘나라로 떠난거 같은데 세상 그 어떤 강아지도 받기힘든 진실된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간 //이가 하늘에서도 할머님을 기억할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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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작게 더 작게 만들려고 근친교배하고 무분별한 생산하다가 저렇게 두상보다 안구가 더 돌출하고 잘 걷지도못하는 애가 만들어졌구나. 강아지고양이 공장 없어져야한다. 제발 펫샾에서 사지말아요. 순종ㆍ품종ㆍ작은애 만드느라고 근친교배한 결과다. 개ㆍ고양이 믹스가 제일 건강하고 잘자라고 오래살아요.. 악마같은 인간어 욕심.
펫샾이 없어져야한다. 선진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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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많이 들어본 컵강아지. 그런거구만. 이기적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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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사는것도 기적인 아이를 저렇게 8년 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으니 정말 할머니의 지극 정성이 하늘에 닿은 듯.. 몸은 조금 불편했지만 세상 어떤 멍멍이보다 행복했을겁니다. 할머니도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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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까봐 귀막는거 감동이다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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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할머님 사랑 대단하시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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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생명이 듣고 불안해 할까 봐 귀 막아주는 할머니와 지금까지 살아 준 //이에게 박수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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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다듬을때 아저씨 표정 진짜 행복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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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문가는 다른듯 어떻게 저런걸 알까 사람눈빛이라는걸...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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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짬에서 나오는 순발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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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손길에 대한 두려운 기억이 있을줄 알았는데 눈빛때문이라니.. 어떻게 알아내는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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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해보고 몸에 문제 없다고 말한 의사나, 행동보고 문제를 알아차린 사람이나 전문가는 다르구나 라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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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있는 강아지들 털 밀고
오염된 바리깡날 그대로 재사용 하는 비양심적인 병원과 미용사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애견미용(털 미는거) 맡기실때는
사전에 미리 확인하시고 맡기시는게 좋구요
가급적 견주가 직접 깍아주는게
오염된 바리깡으로 털 밀려서 피부병 옮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
제가 남기는 댓글은
영상에 보여지는 강아지와 무관하며
세상에 있는 모든 견주를 대상으로
경각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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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성이 표정으로 드러난다는데 진짜 얼굴만봐도 사람좋은게 철철넘치신다ㅠㅜ 물리면서까지 참고 저리 노력하시는거에 감동받고 감사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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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런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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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맴씨 좋은 아저씨 만나서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는 애기도 사랑스럽고 물려가면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은 견주분도 대단하시다! 부디 모두 오래동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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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을 쳐다보면서 도와주세요 했는데 사람들은 더 가혹하게하고 무시했다....진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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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눈빛이라니...
무시라는게 큰 상처를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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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 엄청 좋아하시넹 난 저런 분이있어서 좋은거같당 막 자기맘에 안든다고 강아지버리는 사람들이 아니고 강아지한테 뭐 안좋은게 있는지 한번더 관심가져서 저렇게 자기가 더 노력해보는게 이세상에 제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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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송나온 이청년 인성이너무멋지다
아주 똑부러지고 아주똑똑하게
가치관있게 놀리적으로설명을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유기견 을 거두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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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하고 유기한게 맞네요..한아이는 머리를 때려 금가게 만들고 한아이는 식분증이 있으니 또 어떤 학대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식분증이 있는 아이들은 배변문제로 학대받은 아이들이 많아요..마음 같아서는 진짜 신고 하고싶네요..잘 하셨어요~고분이 그동안많이힘들고무서웠을꺼에요..많이많이 예뻐해 주세요♡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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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물딱 지게도 말씀하시네
개같은인간들
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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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를 참 잘하셨네요. 아이들을 어찌 그리버려두고 갈수있는지 아이가 반가워조차 하지않았다는 사실이 상황을 말해주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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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침착하게 대응하셨네요 리스펙!! 동물학대죄로 신고당할 사람들이 뻔뻔하게 증말 가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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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견주지만 11일동안 시간이 지나도 강아지는 주인을 알아봅니다.한달지나도 알아봅니다.꼬리가 안보일정도로 흔들고 주인한테 안길려고 깡충~~^^몬난 사람들 못됫사람 많은데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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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석이라도구조해주셔서다행인데요.2녀석이라면서요.한녀석은어디로같을까요.참걱정되네요.저아이들을버릴뗀연제고.외달라는지이해가안가네요.무슨쓰레기같은.심통과심술을부리는지.되먹지못하것들.저런것들한테보네면.또다시.버려질거에요.년놈이정말엿같네.절데보네지말고.예쁘게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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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말을 하진 못해도 전주인으로부터 사랑받던 강아지라면 대번에 달려가 반겼을꺼예요. //이가 그 부부를 보고도 별 반응을 하지 않았다는것은 아무 감정도 없고 어쩜 벌써 기억에서 지워버렸을 존재들이라는 의미겠죠.
참 나쁜 인간들이네요.
그 부부가 천벌받기를 바래요. 또 다른 강아지를 분양받아 학대를 계속 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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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15년 키울 자신이 없으면 키우지 않는게 맞아요.. 늙어서 앞도 안보이고 병걸려서 아픈 강아지 수술 시키고 책임질 자신 없으면 키우지 않는게 맞아요.. 매일 산책시킬 시간 없고 사료 챙겨줄 돈도 없으면 제발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는 무슨 죄예요 당신같은 주인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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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같이 동고동락하던애를 버릴수가있지.. 감정없는 인형도아니고 생명인데.. 누군가는 버리고 누군가는 살리려고 애쓰고..ㅠㅠ 이런짓한사람들 살아서 벌 못받으면 죽어서 벌 받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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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똥차가고 벤츠 온다더니...... 아저씨 복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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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반려동물도 주인 닮는다더니 아저씨가 키우는 친구들 모두 너무 쏘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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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사람 좋아보이고 애들도 전부 순둥순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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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많이 산건 아니어도 깨달은게 있어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죠. 죽으라고 저렇게 버려뒀던 주인이라는 말도 아까운 그 사람은 꼭 언젠가는 똑같은 일을 당하게 되는거에요.예전과 달리 /이는 좋은 분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가 행복하길 멀리서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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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버릴꺼면 키우질 마라 니들은 그냥 이뻐서 키우는거지만 쟤들은 아니야 주인으로 믿고 의지 해도 모자을 판에 버리고 난리냐?그래도 /이가 새주인 만났으니 행복하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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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너무 애기일때 다 입양보내버린 주인분이 잘못했네..최소 두달은 어미곁에서 크고나서야 입양보내셨어야했는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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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경험이나 판단이 잘못된거.
니가 입장바꿔 생각하라고
갓태어난 지새끼 생이별시키는데
무슨 외롭고 아니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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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남은 한녀석을 숨겨놓은것 같네여..똑똑하네여..얼마나 스트래스를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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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면 어미도 저절로 독립시킨다는데 두달을 못참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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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이상된 강아지는 사람들이 입양을꺼려해요. 특히나 큰개들은. 귀여울때 본다고 생이별시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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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문제.. 새끼때 귀엽다고 입양시켜버리고 좀 크면 입양안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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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념없는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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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무식하면 개를 키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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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진짜 냉정하시네요
방송 나오니까 괜히 따뜻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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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애기를 낳자마자 젖주다 뺐겼다고 생각해보면...
똑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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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너무 맘아프다 하ㅜㅜ 강아지 입양은 요즘세상 안에서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강아지 어미한테는 생이별이지.. //지키려고 숨겨놓을 정도면 얼마나 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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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안보냈으면 저러지도 않았을텐데
이럴때는 사람이 존나 이기적인것 같다
그리고 뭐? 아주 행복한 나날들? 지랄마세요 매일매일 지 새끼 또 없어질까봐 불안감에 떨며 살텐데?
걱정않고 잘 지낼게요같은 소리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사람으로 따지면 자기가 애 낳았는데 애 1명빼고 다 납치되고 다시는 돌아오지도 않는데 행복하게 살까? 아니지 오히려 존나 우울에 빠져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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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이 문제인것인것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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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두 달은 키워서 보내야지.보호자 분도 참.. 무식이 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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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부모의 마음은 똑같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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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숨기는거봐라. 와 정말 모성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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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는 마음 아픈 일이지만 이래서 중성화 수술을 해야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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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인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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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페된 공간에서 개한테 화풀이나하는 초라한 인간이 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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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그렇게 했어야지 1년동안을 어떻게 그렇게 뒀나. 방송에 내놓고서야 그렇게 만져주니. 난 좀 이상하다. 닭고기도 겨우 시간내서 오랫만에 끓였다고? 그렇게 오래동안 사람손 안탔다던 개가 벌써 잘해주는 척 하니까 개가 1년도 아닌 몆칠에 마음을 돌리고 밥 받아 먹잖아. 왠지 좀 여자가 음침하고 수상쩍다. 혹시 또 방송통해서 돈붙여 줄까 했던건 아닐까? 참 웃기네..정말. 저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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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디엠 내용잠깐 스쳐가는건데 혈압수직상승이다.. //이는 나쁜사람들이 쉽게 투척하는 감정 쓰레기통이아닌데..착하고 동물사랑하는점을 이용해서 왜 강아지도버리고 감정도 버리고 양심도버리고 쉽게쉽게 버려버리네..오죽했으면 이런영상이 올라오는지 속상하고 천불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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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심하세요
어떤 동물이든 키울때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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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하나의 생명이고. 생각이있답니다 인형이 아닙니다 ?버려졌은때. 그암담함 생각해 보세요 ?사람도 아무런 능력도 없는대 ?낮선곳에 버리고갔을때어떻겠어요 ?강아지버리는인간들천벌받을꺼에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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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아무리 강아지 좋아해도 유튜브로 강아지들 영상만봅니다. 내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알기에...강아지와 같이 살수가없다는걸 아니까요.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다시는 //님께도 얼마전같은 일들이 안일어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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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래요 10-15년간 한생명 오롯이 책임질 자신없어요. 그래서애초에 안키우는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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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지금 제 앞날이라던지 모든게 불확실한상황에서 한생명을 몇십년간 책임질 자신이없네요..어릴때 치와와 키운적도있고 너무 강아지좋아하지만 지금 제 상황으로는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할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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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서 유튜브로 대리만족 랜선 집사로 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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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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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아프네요. 아무리 나쁜견주라도 하루종일 기다리는 그런, 충성심 강하고 착한 댕댕이들을 왜버리는 걸까요... 화도 나고 속상하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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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많이 힘드신게 전달되네요 ㅜㅡㅜ 정말 입양할때 책임감가지고 신중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공부하고 준비하고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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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웰시코기 한분과 함께 삽니다 전 항상 일부러 개공장영상이나 유기견관련영상을 보지않아요 눈물밖에 안나오거든여...그냥 안키우시면 되잔아요 왜키우려고하세요 대체?제발 키우지마세요 수요가 줄어들면 공급도 줄어들겁니다 무분별한 임신과 출산이 줄어들게 해주세요 더이상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게 해주세요 정신들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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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도 못챙기는 사람들은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는 견주님을 평생 기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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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단어 하나하나 모두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들어가 있어서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도 유기견이었던데다가 저희 집에 오기 전, 여러 집을 거쳐서 온 경력도 있어서 유기견, 파양 이런 단어만 나오면 참 화가 나고, 속상하더라고요. 제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거면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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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으면 임시보호해달라는 사람 닉네임 다 까발렸으면 좋겠네요
임시보호 하는 도중에도 정이 쌓이기 마련인데 정이 쌓일때쯤 다른 견주한테 보내고 그 감정이 얼마나 씁쓸한데...
그런거 일절 상관안하고 본인 마음 편하자고 강아지 유투버들한테 디엠이라니;;;;;
유투브로 임시보호하는 과정 보니까 '아 그래도 잘 지내고 있구나' 본인은 마음놓이면서 죄책감 상대적으로 덜겠지
//님 방송 보는 사람들도 강아지 키우고 싶은 사람 상당히 많을텐데 다들 여건 안되고 힘들게 뻔하니까 영상으로만 보면서 귀엽다귀엽다 하는거지, 한순간의 판단으로 쉽게 강아지 분양받고 쉽게쉽게 버리지좀 말았으면
진짜 그딴식으로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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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참고또 참는 //님이신거 같은데 오죽하면...
1~2번 임보하면서 좋으신분들께 보내니까 계속 떠넘기려고 하나보네...인간들이 작작해야지...
아무리 동물이라고해도 말못한다고 생각이없고 감정까지 없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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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대한 책임도 질 줄 모르면서 //님께 임시보호 맡기겠다니 ... 생각이 있는건가요...우리나라 법적으로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고 개키우는 자격시험 반드시 생겨야 합니다.. //님 힘내세요.. 유기견 아이를 임시보호하는것도 책임이 따르고 굉장히 힘든 일인데... 진짜 누군지 혼구녕 내주고 싶네요...!! 자기 인생도 그렇게 책임지기 싫다고 버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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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이렇게 진심으로 충고해줘도 말해줘도 안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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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사이다 잘하네!!! 속이 뻥 뚫리네요!!! 어떤 환경에서 살았는지,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어떠한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무섭습니다. 그 사람은 어떠한 변명을 해도 생명을, 그것도 가족을 버린 사람이니까요. 이젠 이런 사람들이 다가와도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피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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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열받으셨나보네... 또 누군가 긁었겄지. 에휴... 강쥐 고양이 열라 좋아라하는 내가 랜선집사로써 만족하는 이유가 책임감이라는 굴레때문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 제발 철 좀 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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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영상이나 친구 강아지 귀여워하는걸로 만족할려고요 ㅜㅜㅜ 저도 도저히 잘 키울 자신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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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책임못질거면 키우는거보다 유트브영상보고힐링한게 더 좋고 강아지에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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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을받아도 강아지는 주인만 기다린다 제발좀 정신들좀차려라..그냥 쓰다가 실증나서 버릴수잇는 물건이아니다..한 생명이야 가족이라고..부모님이 너네가싫증나서 말안들어서 버리면 어떤기분이겠니..아무리힘들고 다른어려움들이잇더라도 같이헤쳐나갈수잇는방법들을 생각해요 제발..버리는게정답이아닙니다 본인들 행동에 책임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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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외로워서 이뻐서 란 이유로 개를 키우지 말았으면 해요 그 개는 당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태어난것도 아니고 봉제인형도 아니에요 ㅠㅠ 그렇게 외로우면 애착인형을 껴안고 자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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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로 해도 말귀 못알아쳐먹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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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를 정말 사랑한다면 개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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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키울수 있는 동물들 다포함적인 내용입니다 잠깐 귀엽다고 보는거랑 키우는건 천지차이입니다 병원비도 기본적으로 많이 나와요 알고 키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 채널은 수익이 목적이아닌 추억공간입니다 유기하고 부탁하는 목적이 아니에요 제발 오래 유지 할 수 있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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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강아지던 고양이던 무슨 동물을 키우기전에 예쁘다는 이유로만 키울 생각 하지 말고 본인 환경이 되고 그 이후에 변화가 생긴다고 해도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거 아니면 제발 좀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유기된 아이들 보면 항상 자기 전 주인만 생각하고 있는데 한순간에 감정으로 키우지 않기를 바라고 다른집에다가 유기하는것도 하지 말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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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강아지 안키우고 싶어서 안키우나 여러가지 따져보고 키울환경과 자신이 안서니까 안키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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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면 직장인 포함 절대 키우지마세요 어떤의미로서 키우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하루종일 혼자 집에 놔두는게 키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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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보면 귀엽고 좋죠
그런데 키우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 자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 견생이라는 짐을 더해야하는 것인데 그 무게의 크기를 헤아려보고 다들 키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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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견생이라는 짐을 더해야하는 것인데 그 무게의 크기를 헤아려보고 다들 키웠으면 합니다.'
와... 이 문장...... 감탄만 나오네요. 이 글귀를 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붙여두고, 애기들을 데려가기 전에 읽어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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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와도 다 무시하시고 연락 일절 상대하지마세요. 하나 받아주면 그사람들은 이웃사람의집이 아니라 애견임시보호소로 알겁니다. 백퍼센트 //님만 힘들어짐. 그런것들이랑 겸상하는것도아님. ㄹㅇ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얼마나 개떡같이 교육받았으면 저렇게 디엠보내고 개ㅈㄹ을 할까 ㅋㅋㅋ 나였으면 좋게말안하고 쌍욕부터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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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양심없이 반려견 버린분들 들었니 아이는 니가 범죄자던 미친X이던 항상 너만바라본다고 사람들은 금방잊지만 아이들은 그게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도 모르는데 계속 기다린다고...제발 더이상 버리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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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아지는 주인밖에 몰라요.......자기가 제일 의지하던 사람이 자기를 버린다 생각해보세요.....ㅠㅠㅠ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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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말티즈를 키워요...그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 처럼 버리거나 입양보내지 않아요..처음 저희 집에 데리고왔을때도 학대 받다가 왔어요.물론 처음에는 어디서 와서 애견 팔는데에 왔는진 모르겠지만..강아지들은 한 번버리면 사람들보다 상처를 더 받고...또 싸나워지는 강아지들도 있어요.제발 생각 좀 하시고 입양하시고..충분히 생각해서 입양했다면'책임'지세요..또 한번 말하지만...사람들보다 강아지 또는고양이등에 동물이 제일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제발 그렇지 마세요..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에 있어도 입양을 못 가면 안락사 당해요.자기들 강아지가 그렇게 죽고..하늘에 있으면 아..전 주인은 고마운 분이구나라고..생각 할 것 갔죠?아니요.하늘에서 전 주인을 원망하고,싫어할 거에요.그러니까 데리고 입양해 왔으면 '책임 지세요.!'
아무리 말 못하는 강아지 또 동물이지만 그런 짓은 자기 가족을 벌리는 거예요...그리고 마쌍 버리고 입양보내서 그강아지가 하늘에 있으면 울거잖아요..제발 제발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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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자격증 시행이 시급하다.
필기시험 실기시험으로 운전면허시험처럼.
반려동물은 자신의 천박한 외로움을 채워주는 존재가 아니다. 반려동물 중 특히 개는 인위적으로 인간만 사랑하도록 바보스럽게 개량된 억울한 생물이다.
그 절대적인 사랑을 배신할정도로 책임감이 없다면 길가다 쇼윈도의 애완동물들을 귀엽다고 쳐다도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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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들겟다 //이도 아파서 가득이나 스트레스 받을거고 맘아플건데 에효 키울감당안돠시면 키우지마세요 서로 평생 상처받을 일로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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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능력도 없으면서
그냥 마냥 귀엽다고
나도 키워볼까란 생각만으로
키우지 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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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강화되서 등록비 백만원 자격증 따던지 아님 사람처럼 세금부가해서 아무나 키우지 못하게 해야함.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 선진국 멀었음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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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버리잖아요? 반듯이 본인에게 돌아가요. 아마 살다가 한번이상은 큰일 차르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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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애완동물을 안 키운다.
정말 좋아하지만 그동물이 나에게 힘들까봐 내가 아프게 할까봐 나혼자도 돌보기 힘들어서 돌보지 못할까봐 그냥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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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부탁 ㅅㅂㅋㅋㅋㅋ 사람 선의 이용해먹는 철면피 띨빡이들 왜케 많냐ㅜㅜ 그냥 키우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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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개는 키워라고 있는거지 버려라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개고 개가 사람이라면 개가 당신을 버리면 마음에 상처를 얼마나 입겠습니까??
자기가 아니라고 버리지좀 말고
귀여운 부분만 보려하지 마세요.
부모님이 당신을 버린다면 어떨지 먼저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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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니란 말이다!!!!!!!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인간들,
너희들도 반드시 똑같은 대접을 받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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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념없는사람들...생각 좀 하고 살길...
생명의 소중함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건지 모르는사람들
분명 똑같이 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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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에서 동사직전 아이 데리고와 어쩔수없이 키우게 되었지만 키우다보니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이제는 반려견이고 머고 저희 부부에게는 그냥 늦둥이 아들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겐 늦둥이 동생이구요 저도 혹시 병원비때문에 고민할까봐 펫보험 들었어요 보험료 한달에 3만원정도밖에 안하더라구요 최소한 병원비 없어서 아이를 버리는일은 만들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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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신 분들은 알텐데 강아지에게 주인은 단순히 지켜주고 밥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강아지들은 이 세상 전부에서 주인밖에 몰라요 주인한테 버림받는다는 뜻은 단순히 보호자가 없어진게 아니라 세상이 무너지는거랑 똑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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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유기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기는 커녕 늘어만 가는대 뭐? 반려견?ㅋㅋㅋㅋ 개한테 의사를 구하고 평생 짝꿍하기로 동의라도 했나? 말도 안되는 호칭장난ㅋ 가증스럽다
니가 좋아서 대려온거지 강아지도 닐 선택한게 아니다 반려견 타령할때 너때문에 '강제로' 끌려온 너만 바라보게된 불쌍한 애완견이나 잘 챙겨라 지가 좋아서 입양하고 지가 불편해서 유기하는 수준에 무슨 반려 반려 ㅋㅋㅋ 웃음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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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살아서 키우고싶어도 키우지 않습이다.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 내 자신이 바쁘고 집에오면 만사 귀찮아 청소도 겨우 하는데...
어떻게 강아지를 키울수가 있을까요??
강아지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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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운다는건 절대 혼자서는 안됩니다 도와줄사람이 없다면 키우지마세요 그냥 티비나 동영상에 나오는 이쁜 강아지로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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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운다는건 절대 혼자서는 안됩니다 도와줄사람이 없다면 키우지마세요 그냥 티비나 동영상에 나오는 이쁜 강아지로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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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고 싶으면, 죽을 때까지 키운다는 자세로 키울 것. 그럴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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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 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시간 없으면 데려오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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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버리는 사람들은 썩어빠졌나보네요 그걸 맡겨버리면 애초부터 키우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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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말 이 영상을 봐야할 사람들은 안 본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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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슬프고 화가나는 부분이에요 정말...말씀 잘하셨어요.. 세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한테 임보가 자작극이라는둥.. 약한마음 이용해서 강아지좀 데려가달라는둥.. 반려동물등록이 의무인 나라인데 입양절차는 단 한가지도 까다로운 부분이없고 오히려 강아지를 파는사람들에게 이윤만 남기는 장사라는 점.. 강아지공장 애견판매하는 펫샵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ㅠㅠ
절제하셨지만 //님 마음 다 느껴져요ㅠ후ㅠㅠ우리만 힘들어요정말..생각없이 일저지르는 사람들은 아무일없이 살아가고ㅠㅠ 다없어져라!! ㅠㅠ
//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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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문제는 둘째치고 법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동물보호법에서는 유기행위나 반려동물을 제대로 돌보지 않을 경우는 동물학대로 보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족과 양심을 300만원에 팔아넘기는 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부디 반려동물 키울 때는 영상에서 처럼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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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하고 키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해서 유튜브를 통해 강아지들 영상 보는걸로 힐링합니다. 제발 이쁘고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키울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들은 당신들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강아지들도 하나의 생명이라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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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이 분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자기들 일 갔다가 집에 오면 그 귀여운 친구들을 보며 힐링하려고 분양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냥 훅해서 분양했다가 버릴꺼면,
다른 짓거리 하지 말고 차라리 퇴근 후에 집에서 게임을 해라.
적어도 게임은 정신병이 아니잖아
보호자로써 분양해놓고 생명을 버리는게 더 정신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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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요 제 친구도 포메 키우다가 버린걸 알고 왜 버리냐고 애들이 욕하니까 자기 마음에 들지않아 버렸는데 왜 냐며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 저도 포메 키우려고 무작정 키우려고 하였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새끼때랑 지금이랑 다르다 , 사료 먹을때 털 들어간다 등등 단점도 있어 결국은 포기하였습니다 .
그러니까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다른 동물들
장점 단점 다 찾아서 자신의 적성이 맞으면
키우세요 무작정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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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영상보면 진짜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반려견을 키울수 있는 자격증?을 딴사람만 반려견을 키울수 있게 해야되.... 강아지가 아무리 법적으로 소유물에 해당되도 사람들이 함부로 할수 잇는 그런 소유물이아니다. 이것만은 알고 입양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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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개 한마리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서, 버리는 것들은 똑같이 버려져서 더러운 곳에서 떨고, 굶어 죽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존재는 자신의 생명도 존중 받지 못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하니까. 버려놓고 변명하지 마세요. 사람 죽여놓고 변명하면 감옥 안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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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국처럼 시험봐서 통과되야 기를수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저런사람들은 걸러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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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끝까지 책임 못질것같으니까 끝까지 책임지고 개 키우는 사람한테 떠넘기는것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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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키울자신없으면 랜선집사로 만족하세요. 인형이 아니고 생명이예요.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돈? 많이들어요 한번 병원가면 10만원 우습구요 수술이라도 하면 백만원 단위가 넘어갑니다 제발좀 이쁘다고 귀엽다고 데려와서 짖는다 똥오줌 못가린다 크니까 못생겼다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아이들을 버리고 상처주지마세요 다 알아요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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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까말까하는 사람들 꼭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강아지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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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없는 미친놈들이 많다... 개 키울때 생각없이 지르지 말고 키우기 전에는 신중하게 고려한 다음 키우도록 하자... 그래도 이런 욕 들을만한 놈들은 이런 글 보고도 죄책감 못느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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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끝까지 책임 못질거같으면 시작도 하지마라.
니가 물만 처먹으면서 사는한이 있어도
데려왓으면 끝까지 책임 지는거다.
지 인생하나 간수 못하면 애완동물 키우지마라. 주제넘게 뭐하는짓이야
개병신새끼가 무슨 생명을 책임져 주제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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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럴때 보면 악마보다 더한게 인간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 영상을 만드실때 //님의 마음이 어땠을지... 참.. 바뀌지 않는 현실이 애석합니다.. 갑자기 /// 훈련사님이 개농장에 가셨을때 그곳의 참담한 광경을 보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사는 사회는 그렇게 많이도 발전했는데 너네들의 삶은 정말 조금도 바뀌지 않았구나.. 더 안좋아졌구나...
탄식을 하며 그 말을 하는데... 참..
왜 지금 그장면과 말들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개들과 고양이 다른 동물들도 모두 다 마냥 행복하게 지낼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버려지고.. 돈벌이 수단에 이용당하고.. 갇혀지내고 묶여지내고.. 물과 사료없이 지내고... 하... 말하다보니 끝이 없네요. 현실은 그저 버려지지만 않아도.. 적어도 그렇게만 되도... 이런 표현을 쓸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최소한의 기본적인 존중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라는걸 모든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날이 오기나 할지...
참... 아프고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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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귀여운 거 집에 들이고싶으시면 인형 사시면 됨. 무책임하게 분양받는건 개에게도, 임시보호자가 된 분들에게도, 한 마리라도 더 구조하려고 주머니 털어가며 구조하시는 개인과 단체에게도, 물질로나마 유기견들 돕는 많은 분들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 짓는거임. 하긴 그걸 알면 분양 안받고, 안 버리겠지. 나쁜 사람들.... 반드시 천벌받기를 바람...
//님 존경합니다.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들 스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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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분 듣고 예전에 멍청했던 ㄴ이 생각나네요
애기 때 보고 너무 귀엽다고 자기가 키워준다고 했었다가
맡길 당시에 이미 6개월 지난 후에 다시 본거라 강아지는 커져있으니 이렇게 생긴 줄 몰랐다나 어쩌나 애기 때 그 모습 그대로 있을줄 알았다면서 밥도 물도 안 주고 나가서 쳐 놀기만 했다고 ㅎㅎ마지막에 친구가 데리고 나오니 비 오는날 빗물을 그렇게 먹었다는데 ㅜㅜ 무뇌가 아닌 이상 어떻게 그리 생각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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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처럼 그냥 키우지 마세요 구경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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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난 집안 어려울때도 나 먹을거 아껴가면서 나이먹어 죽을때까지 길렀다 4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보고싶고 후회1도없고 좋은 기억밖에없다 제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기가 강아지 버릴거같은 쓰레기새끼인거같으면 데리고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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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말 하긴 싫은데 사람들이 너무하네요. 반려동물조차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사람들은 결혼도 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마세요 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거 민폐네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면.. 보내는게 맞지만 직접 본인이 해야죠. 무작정 남에게 임보니 뭐니.. 하지마시길. 심한말로 책임지지 못하는 그런 분들의 부모님도 무책임한 분들이신가봐요. 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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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가족중에 집에 하루종일 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키웠다가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자신도 없어서 친구들 반려동물보면서 만족하는 편인데 진짜 생각없이 그저 귀엽다고 데려오는건 무책임하고 끝까지 책임도 못질거면서 데려왔다가 버리는 게 진짜 너무 뭐같아서 생각좀 하고 실질적으로 통장잔고 , 가족비롯한 가정환경 반려동물 특징등등 다 자세히 알아보고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내가 이 아이 하나는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해줄수있을때 키울까 고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진짜 //님 고생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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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 당시에도 말이 나왔었죠 ㅠ...이러다가 앞으로 다 맡길까바 겁난다고...에휴...경각심을 가지나했더니 무슨 임시보호? 임시보호와 남한테 떠맡기는 유기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다른사람한테 부탁하고 입양처 알아봐달라고하는게 유기가 아닌것처럼 정당화하지마세요 진짜 이럴때마다 느끼는게 생각이란걸 하는 사람들이 제발 키웠으면 생각도 안하는데 누가 누굴 돌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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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 중에 유기견이었던 강아지를 몇 년 동안 키우던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 너무 많이 짖는다고 어디 갖다 줬다면서 너무 당당하게 말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럴 거면 왜 데려왔냐고 따졌더니 키울 거도 아니면 신경 끄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펫샵에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다른 종을 데려와서 키우더라고요.
동물도 장난감이 아닌 사람과 똑같은 생명입니다. 동물이니까 털 빠지는 거 당연합니다. 짖음도 당연하고 짖음 때문에 이웃들과 문제가 생긴다고 유기시키지 말고 심각할 경우 데리고 이사 갈 각오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보호자만 보고 한 평생 삽니다. 제발 신중하게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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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게 눈에보이네 그리고 키울 환경이나 여건이 안되면 안키우는게 맞음 이쁘다고 귀엽다고 키우는거 자기들 만족이고 나중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불쌍한거 제발 환경이나 여건안되면 키우지마라 애들은 무슨 죄냐 나조차도 못키우고 영상으로나마 만족하는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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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도 못질거면 키우질 말았어야지ㅡㅡ 개 쓰레기같은 놈들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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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얘기가 아님. 본인들 얘기라 생각들 하셈. 처지 안좋으면, 십년내로 동거가족이 달라지거나 같이 못살 이유가 생길지도 모르면 개 입양하지 마라 진심. 나도 키우고싶지만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어서 못 데려오고 있는데 차라리 유튜브 보면 여러마리 키우는 느낌이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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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디엠보니깐 그냥 눈감고 아웅하듯이 말하는것 봐라 진짜 지 꼴에 자기합리화 오지게 할려고 "ㅠㅠ저 비난받아도 괜찮아요" ㅇㅈㄹ 오늘 심리학 교수님이 말하는데 사람은 자기가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한 합리화가 개 오저서 배우는게 거의 없다더라. 이레놓고 좀 먹고 살만하면 개 다시키우겠지 그리고 좀 휘청거리면 다시 또 버리고, 정말로 반려동물버리는 사람들 다시는 동물키우지말고 (인간 포함) 역지사지 한번 당해봤으면 좋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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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이요..... 개들, 동물은 사람만봐요. 키우려면 내시간, 내 취미, 내 물건, 내 수면시간, 내돈 등등 많은 것을 버리고 키워야해요 요즘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초보유튜버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데리고와서 하나의 컨텐츠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순간 되게 보기싫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만 키우기도 벅찬데 무슨 수집하는것처럼 하나는 브라운색 흰색 검정색 이렇게 데려오는것도 보기싫어요. 진짜 저런 민폐짓 하지맙시다. 못키울꺼면 진짜 왜 입양했니? 그아이는 너밖에 몰라. 너밖에 모른다고 ㅡㅡ 아.... 감정 이입중인데 울 주인님 놀아달라고 인형물고왔..... 암튼 책임감없음 키우지마요 ㅋㅋㅋ 강아지나 고양이나 키우는거 ×나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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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유기하고, //님께 임시보호해달라는분들 정신차리세요 개를 가족을받아드리고,책임을진다는게 어디쉬운줄아세요? 강아지와 찍은영상보며행복해보인다고 어떠한준비도없이 책임감없이 입양하시는데 보이는게 다 아닙니다. 안보이는곳에서는 얼마나 힘이들고, 지치는지 모르실꺼에요 그렇다고 행복하지않다는게아닙니다...단지본인행복하고싶어서귀여워서예뻐서라는이유로함부로입양하시고 키우셨다가 생각보다힘들다고비용많이든다고 여러가지로 책임감에 박탈되서 유기하지말란얘기에요...생명은 모든것에 책임을져야한다는건 잊지말아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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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박이다ㅡㅡ 임시보호를 해달란다ㅡㅡ진짜 미친것들 너무많다 니내가 데리고왔으면 끝까지 책임을져야지 강아지가 무슨죄라고 ㅡㅡ인간들 이기심때문에 불쌍한 애기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네 진짜 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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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구조 단체 소속 봉사자로 10년넘게 활동중 입니다... 10년넘게 아이들 구조하고 임보하고 입양 보내고 아프고 나이많아 입양 못가는 아이들 가족으로 맞이하고 그아이들이 먼 소풍을 떠나고... 저희 유기견 단체 특징이 단체에서 구조한 유기견 아이들이 입양가기전 쉬다가 가는 쉼터의 위치를 공개 안해요 봉사해주러 오시는 분들중 에서도 운전을 하시는분 한분께만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그런데도 올해초..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을때 쉼터앞으로.. 택배로 다리가 마비되서 사용 못하는 장모치와와 한아이가 이동장에 넣어진체 배달 됬습니다... 저곳 유기견 아이들을 위한곳 맞아요, 그런데요.. 대표님이 본인한몸 누울곳 없이 본인집 개조해서 만든 쉼터 입니다.. 그곳 대표님 키가 170조금 넘는 40대의 성인 여성인데 몸무게가 43키로 입니다. 쉼터요? 지금 나이많고 아파서 분양기회조차 없는 아이들 포함해서 40마리가 넘어요, 이미 한계치를 훨씬 넘었고 입양갈 기회조차 거의 없는 믹스견, 대형견 위주로 구조하시기 때문에 아이들 기본 2~3개월, 길게는 6~1년가량 머물고 한국에선 기회도 잡기 힘든 아이들이 대부분인 쉼터라 해외입양 위주인데 아이들 케어, 아이들 병원진료, 임보처.입양처 이동, 해외입양에 필요한 서류 처리까지 이 모든일을 대표님이 거의 혼자 처리하는 곳입니다.
막말로.. 안락사 없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안전한곳일 뿐이지 크게보면 유기견 보호소인 이곳에.. 그것도 아이들을 위해 봉사 하러 오셨던 분이 아이를 택배로 버리고 싶었을까요.. 이미 한계수용치를 뛰어넘은지 오래고 아이들은 입양을 못가고, 보호소 에서 구조요청은 계속 해서 들어오고 케어사건 이후 기부도 끊기고.. 여름휴가가 끝난 요즘은 살리기 위해 구조 했지만 먼길 외롭고 아프게 떠나가버린 아이들을 위해 슬퍼할 시간조차 없습니다.. 제발 그만버리세요... 끝까지 책임 못질거면 시작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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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스무살 개 키우십니다. 냄새나고 눈꼽끼고 치매 걸려서 대소변 못 가립니다. 눈이 멀어서 그런지 낮밤 뒤바뀐지 오래고요. 가족들이 다 자는 밤에도 걷고 싶다고, 그런데 다리에 힘 빠져서 못 걷는 게 또 억울하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휠체어 태워놓으면 구석에 처박혀서(눈멈과 4륜 휠체어의 콜라보) 꺼내달라고 수시로 울어서 밤에 잠 자기 힘듭니다. 집에 돌아와 보면 똥을 누운채로 싸서 방석과 개를 모두 빨아야 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간혹 방석 밖에서 싸고 그거 밟고 뱅뱅 돌아서 바닥에 똥칠한 건 솔로 박박 문대야 합니다. 닦다가 냄새 때문에 토올라옵니다. 이런 수발생활을 저희 어머니와 저는 지금 5년째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릴 적에 우리한테 기쁨 주고 예쁜 새끼도 안겨준 추억으로 같이 버팁니다. 어쩌면 이런 노후를 봐야할지도 모른다는 거 각오되어 있지 않으면, 무슨 상황이 오더라도, 개 때문에 이사를 해서라도 얘랑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가 없으면 시작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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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ㅅ ㅣ발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키우지마 ㅈ병 시ㄴ놈들아 내가 만약에 니네 어미처럼 니네 키우다 갑자기 질리거나 돈이없어서 고아원 문앞에다가 나두고 가면
니네 평생 트라우마 없이 살기 편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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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하루종일 써놔도 지 행복만 추구하는 새끼들은 또 길어봤자 1주일 고민하고 키우겠지 ㅋㅋ ㅈㅔㅔㅔㅔㅔㅔㅔㅔ발 그 애완동물이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는사람을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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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우두커니기다리는모습 영상에 비치자마자 눈물나버렸네 아..
제발 한번거뒀으면 버리지마세요..
사람은 혼자 살아가도 애견은 혼자살아가질못해요 평생바보처럼 기다린다구요..
사람도 의지하는 부모나 친구형제가 사라지거나 떠나면 반폐인되서 힘들어하잖아요..
말도 못하고 사람과 공생해야지만 살아남을수 있는 애견들은 주인에대한 애착이 훨씬 남다르다구요..
버려지면 사람만큼 아니 사람 보다 더 심한쇼크를받고 어째서 이유조차모르며 하루하루 돌아오길믿으며 기다리는 이아이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오늘따라 우리//많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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