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하기 쉬운 성경 구절

[jssuh7857]

1. 카나 결혼 잔치

*** 카나 결혼식 ***





 1.  카나 결혼 잔치

    그리고   (샤밭날로 부터)  세째날(화요일,영어 성경 On the third day )에  

      갈릴라이   카나에 결혼식이 있었는데,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다.(요 2 : 1)

      (참고 : 창세기 1 장에서  세째날(on the third day)은 땅을 바다에서 나누었던 날이라

                축복된 날이라  하여,

            요즈음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째날(화요일)에  결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2.대추 야자(종려) 나무

   종려 주일

13. 대추야자 나무(히브리어(타마르),헬라어(포이닉스) ) 가지를 가지고

       그리고 맞으려고  나가서 

        그리고 소리 질렀다.

       "호산나!  

        기리며 노래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소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이여! "

       종려 주일은 예루살렘에서 약 150 킬로 떨어진 갈릴라이 호수에서

       뛰넘절을 지키기 위 하여 예리코를 거쳐서 베다니아로 해서 예루살렘에 갔을 때 일어난 일이다

       (참고 : 대추야자나무

                  잎 길이는 3-4 미터 이다.

                   심은지 5 년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며, 30년 정도이면 청년 나이이며,

                   수명은 100-150 년으로 길다.

                   크게 자라면 30 미터 가까이 자랄 수 있다.

                   번식은 씨로 하거나 포기 나누기로 한다.

                  열매는 대추와 비슷하며, 당도는 곶감의 3 배이다.

                  5-8 송이가 달리며 한 송이의 무게는 5-8 킬로 이다.

                 초록색이 붉게 익으면 다 익은 것이다.

                 암 수 나무가 다르며 암나무 20-50 나무 마다 수나무 한 그루씩 심는다.)

                구약 성경 (데바림(신) 34:3, 사사기 1:16, 3:13, 4:5, 역대하 28:15) 여러 곳에도 나온다

마타이오 복음 5장 의 예수가 설교 하였다는 높은 언덕(곳)에 지은

팔복교회  옆의 대추야자 나무(종려나무)

카파르나움(가버나움) 회당 가는 길 옆의 대추야자 나무(종려나무)

3.10 탈란토, 5 탈란토. 1 탈란토의 가치 

   1 탈란토는 약 6,000 데나리온 정도였다.

1데나리온이 일꾼의 하루 품삯이었는데,

오늘날의 하루 품삯을 100,000원이라고 친다면

1탈란토는 약 6억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예루살렘 시가지

(앞쪽의 사각형은 돌로 만든 무덤(가로약 2 미터, 세로 약 1 미터, 높이 약 1미터)

예루살렘 시가지(초록색 언덕 아래 힌놈의 골짜기)

예루살렘 시가지

예루살렘(누런 지붕은 이슬람 사원)

이스라엘 황금돔  아래

이삭을 받쳤다는 바위, 이슬람 사람들은 이스마엘 이라 한다

이스라엘 마르코(마가) 다락방

이스라엘 마르코  다락방 지붕과 예루살렘

이스라엘 마르코  다락(이층)방

이스라엘 통곡의 벽

(가운데 다리 그늘 왼쪽이 남자 기도 하는 곳,

오른쪽이 여자 기도 하는 곳)

  예루살렘 똥문(분문, 쓰레기를 갔다 버릴 때 사용하는 문)

                        요르단 성 조지 교회 지하에 있는 예루살렘 카르도(직가)

(오른쪽 가운데 하얀 직선 도로) 모자이크 지도

(로마 시대에 만든 동서 직선 도로)

사해 근처 광야

비가 적게 오기 때문에 풀과 나무가 거의 없다

4. 쉬타(싯딤 나무)

  한글 성경에 싯딤 또는 조각목으로 나오는

이 나무의 히브리 원어는 ‘시팀(שטים)’이며,

식물명으로 사용할 때는 단수형 ‘시타’로도 쓴다.

아랍인들은 sunt 또는 sant로 부르는데, 히브리어 ‘시타(shitta)’에 해당하는 말이다.

싯딤은 성막의 기둥뿐 아니라 각종 기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었고,

법궤와 법궤를 메는 채도 싯딤나무로 제작되었다.

성지순례를 해 본 사람이면 실제로

이집트(헬라어 아이큎토스,애굽)에서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싯딤과 에셀나무 외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이 나무가 없어서 재목으로 쓸 만한 나무가

별로 없음을 보았을 것이다.

그 중에서

싯딤은 잘 썩지 않고 나무결이 뒤틀리지 않아

애굽인들은 오히려 사막에서 자라는 이 나무를 가져다

관을 만들기도 하였다.

성경에는 싯딤이 지명으로도 나오는데,

그 중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 여호수아가 정탐꾼들을 보냈던 성읍이다. 여리고 맞은편에 있으며,

지금도 이곳에는 싯딤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왕이 전쟁에 패하여 달아나다가 역청 구덩이에 빠졌던 싯딤골짜기는 히브리어로 ‘시딤(שדים)’이며, 나무 이름과는 관련이 없는 단어이다.

1)〔출애굽기 25장 10절〕그들은 조각(שטים 시팀, ‘시타’의 복수형)목으로 궤를 짓되

2)〔출애굽기 36장 36절〕조각목으로(שטים 시팀)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3)〔민수기 25장 1절〕이스라엘이 싯딤(שטים 시팀)에 머물러 있더니

4)〔여호수아 2장 1절〕여호수아가 싯딤(השטים  하-시팀)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보내며  

사해 근처 광야

비가 적게 오기 때문에 풀과 나무가 거의 없다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나올 때

 저보다 더 나쁜  환경에서 생활 하였기 때문에 모쉐에게 온갖 불평을 하면서

살아 가느라  엄청 힘이 들었을 것이다

카르멜(갈멜)산 꼭대기 대추 야자 나무

해발 약 60미터 므긷도 언덕(아마겟돈 계16:16)의 대추 야자 나무

므긷도는 이집트와 바빌로니아를 이어주는

 주요 교통로로 수 많은 전쟁이 있었다

          5.이스라엘 야콥의 팥죽

유대인들은 과거에도 현대에서도 야콥이 먹었다는

붉은 팥죽은 끓여 먹지 않는다.

 예루살라임(예루살렘)에서의 한인 식당에서는

그 흔한 붉은 팥을 가지고 팥빙수를 만들어

 후식으로 인기리 에 장사를 하고 있다.

그럼, 성경의 팥죽은 무엇을 말하는가?

  겉 모양은 우리의 녹두와 비슷하지만,

색은 주황색 나는 것을 렌틀이라고 한다.

성경의 팥죽은 당시나 현재의 가난한 사람들의 주음식이다.

성경 팥죽은 곡식으로만 만든 우리의 죽보다 걸죽한

서양의 '스튜'라는 음식과 비슷한 성격이다.

(영어 성경은 lentil(렌틸)로 표기 하고 있다. 
16세기 셰익스피어 시대의 영국사람들도 온갖 야채에 고기 몇 점 썰어 넣은 스튜와 빵 한조각이 주식이었던 것처럼

야곱의 시절 팥죽도 양고기 같은 고기류 조금에

야채와 물을 듬뿍 넣어 가능 한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대중 음식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빵은 무효병 형태였는데,

지금도 사막에서 사는 베두윈들은 누룩 없이 만든

즉석 빵과 걸죽한 렌틀 스튜 한 그릇이 그들의 휼륭한 음식이다.

성경의 팥죽은 주황색 렌틀로 만들었지만,

 끓이면 녹색이 나는,

우리의 고기와 야채 섞인 찌개류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유목민들의 빵은

물과 밀가루만으로 반죽한 것을

가능한 얇고 넓게 펼쳐서 모닥불에 달구어진

손잡이 없는 솥뚜껑 같은 곳에 두세 번 뒤적이면

입에 착 달라붙는 무효병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