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호 회원 여러분 2020년 4월5일 제42차 부산본부 총회에서
다시 본부장을 맡게 된 HL5USN윤진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의원님들께서 참석을 많이 못하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총회를 마치었습니다.
지난 3년을 부산본부 본부장을 맡아서 큰 성과는 없었어나 나름대로
부지런히는 하였습니다.
재난통신훈련의 체계화, 지역민관 협력 합동 워크숍,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서면무선국분소개소,연맹제도개선,아태지역세계전파총회,
V-Festival 공개이동 체험부스운용(시민공원), 재난통신 전국필드대회,
오륙도 평화축제 부스운용, 전국재난통신 혹한기훈련, 부산본부 비품정리등
그외 부산본부의 년간 큰 행사인 총회,전국ARDF,필드데이,신년회등 이러한
행사들을 하려면 많은 회원님들이 도와 주셔야 할 수 있습니다.
부산본부는 회원여러분들의 재산이고 회원여러분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러나 부산본부를 나 몰라라하고 관심을 두지않아 본부를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첮째=본부를 같이 이끌어 갈 운영위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둘째=행사를 하려고 해도 도와주는 회원이 너무 부족 합니다.
셋째=행사때 모이는 인원이 너무 부족합니다.
넷째= 우리는 아마추어 무선으로 만났고 아마추어 무선사인데
이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만 의사 전달이 됩니다.
존경하는 아마추어 무선 동호회원 여러분 부산본부를 든든하게
유지를 시키려면 서로 돌아가면서 책임있게 임원도하고 부산본부에
관심을 두고 지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마추어 무선 사는 항상 연구심을 갖고 통신 발전의 선구자로서
여러가지 통신방법으로 다각화를 실험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은 항상 꾸준히 실험하고 연구하고 운용하는 것은 다 좋습니다.
그러나 항상 기본적인 아날로그 통신은 항상 왓치상태로 두자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 원인이 바로 아날로그 무선의 기본을 떠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남북이 갈라지듯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갈라지고 예전에는 아날로그
무선으로 QTC한번만 내면 아마추어 무선사들에게 전달이 다 되었는데
이제는 무슨 행사로 QTC를 내려고 해도 수많은 매체를 다 활용해야 하니
우리 아마추어 무선사가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고 이제는 아마추어
무선사만의 특징이 없어지니까 회원 들이 점점 떠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존경하는 아마추어 무선 동호회원 여러분 앞으로 부산본부에 좀더 관심을
기울려 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빌며 여기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4.9
부산본부장 HL5USN윤진수 배상
첫댓글 2년동안 수고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각 종 행사열심히 참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본부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그리그 축하드립니다
부산본부 본부장님 제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