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꽃집에서 파는 원예용 풍작(상호명)을 1대 1 비율로 삽으로 섞어서 화단을 조성했습니다.
풍작을 섞은게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딸기모종을 우리까페 회원님한테 구매를 해서 심었는데 중간중간에 상추씨라도 뿌려서 텃밭의 밑거름이 되라고 해 주면 더 좋을까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주변에 수목원이 있어서 나뭇잎이나 풀등을 옆에 뿌려줄 예정인데요.
마당 딸기에도 풀이 자라면 안 뽑고 그냥 두는것이 좋을까요?
물론 농약은 치지 않을 겁니다. 가족이 그냥 따먹을려고 해서 심은 것이기 때문에.
첫댓글 딸기 모종 주위로 풀이나 낙옆을 놓으면 딸기에 흙이 튀지 않아서 좋을것 같아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기와이면 밀집이나 보리집을 구할수 있으면 더 깨끗하게 풀은 생명력이 좋아서 딸기를 삼키지 않을까요?
노지 딸기는 거의 잡초 수준으로 강합니다.
중간에 상추 심어 드셔도 전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닐 멀칭 않으시면...짚이나 풀멀칭하시면 더욱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