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21-30 설교본문 2022-9-11

[축제]

열왕기하 23:1-30

King-II-23-21-30-그래도 우리는 경건하게 산다-w1104-2022-9-11-text.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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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private translation)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것들의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들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 <요시야의 나머지 개혁>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30 신복들이그의시체를병거에싣고므깃도에서예루살렘으로돌아와그의무덤에장사하니백성들이요시야의아들여호아하스를데려다가그에게기름을붓고그의아버지를대신하여왕으로삼았더라

1 왕은 사람을 보내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자기에게 모았고 2 왕은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갔는데, 유다 각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와 함께 했고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함께 했다. 그가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의 모든 말씀들을 그들의 귀에 선포했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워/잘라서,  여호와를 뒤 따라 가고 그분의 계명들과 그 분의 증거들과 율례들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들을 이루겠다/세우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모든 백성도 언약에 참여했다/섰다.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키는 자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으로부터,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이 있는 것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모든 기구들을 꺼내도록 명령했다. 그리고 그는 그것들을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들고 갔다. 5 또 그는 제사장들을 제거했는데, 그들은 유다 왕들이 임명하여/주어서 유다의 성들과 예루살렘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는 자들이었다. 또한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들와 하늘에 있는 것들에게 분향을 분향하는 자들도 (제거했다). 6 또 그는 여호와의 성전으로부터 아세라 상을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꺼내었고 그것을  기드론 시내에서 불살랐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것의 가루를 공동묘지에 뿌렸다. 7 또 그는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거룩한 자’(남창, 비정통제사장)의 집을 헐었다. 그 곳은 그 여인들이 거기서 그 아세라를 위해 휘장을 짜는 집이었다. 8 또 유다 성읍들로부터 모든 제사장들을 들어오게 하였고 그 제사장들이 거기서 분향하던 산당들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였다.  성문의 산당들을 헐었는데, 그것들은 그 성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입구, 즉 성문에서 사람의 왼쪽에 있었다. 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가운데서 무교병만 먹었다. 10 또 그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을 위하여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딸을 불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지 못하게 했다. 11 또 그는 유다 여러 왕들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거하였다.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 입구,  관리 나단멜렉의 집 곁, 근처에 있었다. 또 태양 수레를 불로 살랐다. 12 또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만든 제단들,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들에 만든 제단들을 왕이 다 헐었고 거기로부터 빻아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던졌다. 13 또 예루살렘 앞에 있는, 멸망의 산 오른쪽에 있는 산당,  즉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것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 것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것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들을 왕은 더럽게 했다. 14 또 그는 세운 돌들을 부수었고 아세라 목상들을 잘랐고 그것들의 장소에 사람의 뼈들로 채웠다. 15 또 그는 벧엘에 있는 제단,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세운 산당,  바로 그 제단과 그 산당을 헐었고 불살랐고, 산당을 빹아서 가루를 만들었고,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다. 16 또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았다. 그리고 사람을  보내어 그 무덤들로부터 뼈들을 취하여 그 제단위에 불살랐고 더럽게 했다. 이 일들을 선포한 하나님의 사람이 선포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였다. 17 그가 말했다. “내가 보고 있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오?” 그 성의 사람들이 그에게 말했다. “유다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무덤인데, 그는 당신께서 벧엘의 그 제단에 대해 행하신 이 일들을 선포했습니다. 18 그가 말했다. “그를 그대로 두시오. 어떤 사람도 그의 뼈를 옮기지 마시오.” 그들이 그의 뼈들과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들을 벗어나게 했다. 19사마리아의성들에 있는 산당들의 집들도, 즉 이스라엘 왕들이 만들어서 (여호와를) 격노케한 것들을   요시야는 제거했다. 그가 벧엘에서 행한 모든 행위들과 같이 행했다. 20 또 그는 거기 있는 모든 산당 제사장들을 그 제단들 위에 제사지냈고, 사람의 뼈들을 그것들 위에 불살랐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1 왕이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였는데, 말하기를, “이 언약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시오” 22 진실로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부터 이스라엘 왕들과 유다 왕들의 때에 이 유월절 같이 행한  적이 없다. 23 그러나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이 행해졌다. 24 또한  무당들, 죽은자와 만나는 자들, 가정의 신들, 우상들, 그리고 모든 가증한 것들, 즉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이것을 요시야는 제거했다/태웠다.  이것은 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그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세우기 위해서다. 25 그(요시아) 같이 마음을 다하고 뜻/목숨을 다하며 힘(머오드)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 대로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이 그와 같은 자는 그의 전에도  없었고 그의 뒤에도 그와 같은 자가 일어나지 않았다. 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그 분의 진노가 타오르는 그 분의 진노의 타오름으로부터 돌이키지 아니하셨다. 이것은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다.라 27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을 떠나게 한 것 같이 유다 또한 내 얼굴 앞으로부터 떠나게 만들 것이다. 또한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 내 이름이 거기에 있으리라고 내가 말한 그 성전을 내가 버리리라.” 28 요시야의 기타 일과 그가 행한 모든 것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그의 때에 애굽 왕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대항하여  유브라데 하수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나가서 방비하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나본 후에 죽인지라 30 신복들이 그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그 묘실에 장사하니 국민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저에게 기름을 붓고 그 부친을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