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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am 7시 13분이었다 폰에 벨이 울렸다 5째 여 동생은 전화를 해놓고 슬피 울기만 했다 나는 " 왜그러니 미라야 ? 엄마가 돌아 가셨니 ,하고 다급해서 물으니 그녀는 그렇게 수화기를 들고 5-6분을 슬프게 흑흑 대고 울기만 했다 나는 미치겠다 이 기집애가 말은 않하고 울기민 하니 나는 우는 그녀에게 " 아니 왜 울기만 하니 말을 해봐 무슨일이 있니 , ? 하고 다구치니 그때서 그녀는 울면서 '"언니 한귀 죽었어 .흑 흑 흑 흐느끼 면서 그런다 오늘 새벽 2시에 으 으 흑 !흑 ! 흑 ! . 하면서 나는 " 아니 왜 왜 갑자기 죽니 어서 말을 해봐 언능 미치겠네 , 그러니깐 5.째 여동생은 교통사고로 죽었어 언니 어떻게 해 ? , 그런다 그렇다 51살에 같다 코로나가 불러온 참상이다 남동생 한귀는 51살에 같다 9.남매에서 처음 있는 맞은 참상이다 나는 미친 여자처럼 혼자 중얼 거린다 " 아니 왜 하필 내 남 동생 이냐고 , 혼자 중얼 거린다 몇시간인줄도 모른다 시간이 흘러 멍청하게 남들이 말하는 멍을 때리고 방바닥에 앉아 몇시간을 그러고 미친 여자처럼 중얼 거리고 있었다 슬프다 친정 엄마는 모르신다 한다 고령의 나이에 90.살 이시니 어떻하냐고요 이런 이런 흐흐흐 흑흑 !!
알리지 않았다 한다 전화 벨이 다시 울린다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 엄마 장례식장에 가셔야죠 삼춘계신곳에요 용인 에 계시데요 제가 3시간 이후에 도착하니 엄마 잡수시는 심혈관질환의 약과 소지품 준비 하세요 울지마세요 , 그러고는 전화를 끈었다 다시 3째 여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그녀는 울면서 " 언니 한귀 죽었대 언능와 용인 다보스 장례식장이야 , 하면서 울고 울고 또 운다 오후 2시쯤 아들녀석이 왔다 좀 늦었다 한다 일을 하다 급히 왔다 한다 우리는 부여에서 용인 다보스 장례식장으로 같다 부여에서 승용차로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논스톱 으로 가니 그렇다 나는 아들의 차안에서 게속 울었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남 동생을 본지도 어연 6녀년이 흘렀다 슬프다 그러나 내맘이 이렇게 슬프니 90살이신 노모 老母는 아시면 얼마나 슬프시고 가슴이 찢어질까다 미치겠다 모두 자기명은 자기가 타고 난다지만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악! 하고 말 한마디 없이 가다니 우리는 오후4시가 좀 넘어 용인 장례식장엘 도착했다 너무 슬프다 내가 태어나서 2번째 겪는 슬픈 이별이다 동생하고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하고 흐흐흐흑 흑 ! 나는 소중한 나의 남동생 장한귀 의
영정 사진앞에서 하염없이 울었다 꿈이길 바랬다 그저 꿈이 었으면 했다 흰 국화로 둘러싸인 영정 사진앞에서 울다 울다 2어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울다 그때서 주위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케는 울다 지쳐서 멍을 때리고 있고 딸들은 울다 영정 사진앞의 향불이 않 꺼지게 계속 붙인다
남동생은 딸만 2.명이다 24살 22살이다 조카들도 울다 지쳐서 슬픔을 얼굴에 담고 가슴에 담고 앉아있다 영정 앞에 더러 손님들이 온다 나는 상주실로 들어 같더니 친정엄마가 울고 계신다 노인네가 90.살의 노모는 울다 지쳐 있다 난 한다는 소리가 나도 모르게 " 아니 엄마가 가셔야지 왜 한귀냐고 그랬다 나도 모르게 미쳤다 내가 해서는 않 되는 소리가 있지 젠장 나도 모르게 장미자의 그 소리를 들으신 친정엄마는 얼마나 섭섭 하셨을까다 엄마는 나보고 하시는 말씀이 "그랴 내가 죽어야지 하필 왜 내 아들이냐 , 하신다 말씀속에 슬픔이 가득 들어 있으신 엄마에게 나는 "엄마 미안해요 엄마가 매일 죽고 싶다고 제가 안부 전화만 하면 말끝마다 그러시길래 죄송합니다 실수였어요 하니, 엄마는 아무말 없이 날 쳐다 보신다 그도 그렇지 죽고싶은 인간이 어디 있냐고 한국의 삼대 거짓말 인걸 장사꾼이 밑지고 판다.아가씨가 시집 않간다 어르신이 죽고싶다의 우리나라의 속담인지 사실인지 아니 이 판국에 그런 생각을 왜 내가 하고 있는지 자살하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이다
모두가 나는 급히 상주방에서 엄마를 피해서 나왔다 그저 죄송 할뿐이다 다시 나는 슬픈마음을 감추지 못하여 영정앞에서 중얼 거리고 앉아서 나는 " 한귀야 미안하다 너 에게 큰 누이라고 하도 멀리사니 너를 만날시간도 없었고 친정에 가면 바로 부여로 오고 그러고 넌 내 동생이니 그려러니 하고 무념으로 살었다 내가 바보다 비보를 듣고 장례식장에서 나는 오후 9시가 넘어서 그때부터 정신을 좀 차리고 남동생인 그가 왜 죽었는지 동기간들에게 물어 봤다 그렿다 듣고 있는 내 심정도 너무 슬펐다 그는 상고를 졸업하고 군대엘 같다 5년동안 군에서 있다 제대를 하고 공부를 했다 경찰이 되고 싶어 했다 그의 나이 23에 군에서 합기도 유도 태권도 모두 배워왔다 그리고 경찰공부를 해서 필기에서 3번이나 낙방을 하더니 어느날 막 울었다고 한다 동생은 그렇게 슬피울고 틈틈이 먹고 살아야 하니 알바를 다녔다 남자들이야 뭐 그렇고 그런일 힘든 일이다 주로 조립식 집을 짓고 창고 짓는곳으로 그게 돈벌이가 된다고 친정아버지 기일에 같더니 동생이 왔다 동생은 내게 " 누나왔어요 , 그런다 나는 " 시험은 어떻게 되었니?.물어봤더니 "글쎄요
필기에서 자꾸 떨어지는데 키가적고 왜소한 사람이 필기에서 합격을 하니 범인은 누가 잡냐고 누나 체격이 왜소 해서 ㅋㅋㅋ ,한다 나는 속으로 이놈아 너의 학식에 모자람이 많으니 당연히 떨어 지잖니 필기에서 상고 출신이 ,하고 말을 하니 웃고만다 그후 조립식 건물 짓는걸 배워서 33.살에는 동생앞으로 가게를 내어 처음엔 혼자 하더니 직원도 5-6명 늘었다 동생은 그냥 그길로 나섰다 열심히 살었다 그는 얼마있다 원 아가씨를 데리고 집안 행사에 종.종 나타났다 동생은 키가 184인데 그녀는 키가 너무 적었다 그녀는 항상 그게 컴플렉스인지 구두의 굽은 15-6센티 정도의 높이로 신고 얼굴은 피부가 곱고 예쁘다 쌍카풀이 없는 그녀는 눈화장을 켓 고양이 화장을 했다 그녀 나이 21살에 남 동생의 나이는 28살 7살의 나이 차이가 있다 아마도 그녀는 키가 적으니 남 동생에게 사랑의 싸인을 느꼈나 보다 남동셍은 키도 컷지만 핸샘보이다 미국의 추억의 남배우 제임스딘 같다 멋있다 내 동생이라 그런것이 아니라서 그는 부모에게 받은 재산 일원도 없이 맨땅에 헤딩을 했다 열심히 살었다 경기도 수원 아가씨인 착한 그녀는 남 동생에게 운명을 걸었나 보다 그녀는 마음은 착하다 지금까지 변함없이 열심히 산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수원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고마웠다 축하 해달래서 같다 그런데 신부가 키가 작아 보였다 그건 남동생 키가 크니 비례가 더 되었다 그날 식장에서 만난 사둔 식구들은 모두 키가 적었다 키가 크고 핸셈보이에 헤어스타일이 생머리 이대 팔인 남동생이 좋았나 보다 그렇게 결혼식을 올리고 세월이 지나니 딸 2.을 낳고 살고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그녀인 올케한테 그녀는 내게 " 형님 우리 이사가요 집을 샀어요 너무 좋아요 언제 이사간다고 날짜를 알린다 그녀는 전화통에대고 "형님
놀러오세요 ,그런다 나는 " 고맙군 수고했어 하고는 시골이 바쁜시기라 못가네 미안,하고는 축하금으로 십만원을 보내 주었다 얼마 않 되지만 사고 싶은것 사라고 그게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그도 나도 삶에 세월을 맞기고 살었다 흘러같다 세월이 이 모두에게 같다 그는 하필 코로나가 기승을 3달째 강승하는 이싯점에 그는 같다 슬퍼서 못 쓰겠다 글을 남 동생은 영원히 건너지 못할 말로만 들은 요단강을 건너 같다 건너지 못할 그 강을 너무 일찍 같다 슬프다 가슴이 너무 아리고 아프다 그의 억울한 죽음은 코로나가 잡어깉다 동생의 공장에 직원 5-6명의 모두 월급도 못주지 2.달 넘게 일거리는 없지 그러니 미치지 사장이라는 사람은 3달쩨 인건비도 못주고 저도 살기 힘드니 그는 며칠전 부터 대리운전을 했다 한다 근근히 살었다 한다 그날 4 .7 일 새벽에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국도 에서 변을 당했다 한다 흑흑 흑 남 동생은 대리운전으로 손님을 새벽 1.40분에 내려주고 국도는 넒이 6 메타라 한다 걸어오던 중이였다고 한다 그밤에 새벽길에 동기간들은 이야기를 하면서 울고 또운다 나도 흐흑 흑 엉 엉 울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슬프다 흑흑 흑 흑 어엉
산업이 발전되니 밤에 시골인 그길엔 흑흑 언제부터인지 질러가는 길이라 큰차들이 많이 다닌다 한다 밤으로 대형차들이 새벽길에 아니 밤길에 걸어오는 흐흑 남동생을 그 커다란 추레라가 밀고 바로 이어서 흑흑 흑 25톤의 덤푸가 그 여린 동생을 밀었다 한다 상상이 간다 흑 흑흑 흑 그랬다 악! 소리도 못하고 생게형으로 코로나가 사사랑하는 남동생을 앗아같다 슬프다 몇원의 돈이 목숨도 앗아간다
허긴 몇천원의 돈때문에 죽는이도 있다 지만 가슴이 내 가슴이 찢어지는 이 아픈 흐흐흑 흑 장한귀야 가진것 없이 이 세상 태어나서 살어볼라 몸부림을 쳤건만 하느님은 우리의 편이 아니다 흑 흑흐 흑 그렇게 살라고 몸부림 치다 같다 남 동생은 그렇게 훨 훨 날라 가지도 못했다 구천에서 그는 헤메고 있다 지금 생각하니 친정아버지 51.살에 친정엄마 39.살에 막내 동생 장한귀는 태어 났다고 한다 나의 부모님은 나이 차이가 12살의 차이가 난다 당시 우리집은 기울고 있었다 친정 엄마는 53-4.년전에 친정아버지 몰래 아버지 의 돈을 충남예산의 커다란 과수원 팔은 돈과 퇴직후 병원을 을 개업하실 꿈을 갖고 아버지는 돈을 미리 모우고 계셨다 한다 친정 아버지는 군의관이 셨다 (외과 수술 의사) 엄마는.엄마의 오빠에게 빌려 주었다 단지 5일만 사용하고 준다는 그말에 친정 오라버니라 거절 못하고 내 아버지 몰래 빌려 드렸다 한다 당시 수원에서 천안 다니는 직행버스 5.대 살돈 이라고 한다 엄청 큰돈이라 하셨다 당시 이모가 어린내게 그러셨다 그후 자식은 8명에 가족이 힘들었다 한다 지금 까지 그돈은 못받고 모두 돌아 가시고 엄마만 생존해 계시다 ( 사연이 길어서 생략) 나는 그날 밤에 장례식장 사무실엘 찾아가서 근무자에게 마지막으로 동생의 시신을 보여 달라니 장례식장 직원은 시신을 못 보여준다 한다 나는 그말 끝에 다시 엉엉 대고 울었다
시신을 보면 트라우마가 심하고 오래 간다고 그의 말인즉 시신이 너무 훼손 되어서 못 보여 준다 한다 나는 그래도 보고싶다 하고 울고 우기니 사무실 직원은 누구를 데리고 왔다 금방에 흑흑 흑 마지막 염 하시는 분이라 한다 장례지도사다 그도 직원과 같은 말을 한다 "시신은 너무 가혹해서 못 보여 줍니다 안됨니다 ,한다 아주 내말 끝에 칼같이 단호하게 흑 흑흑 얼마나 하나의 생영체가 악! 소리도 못하고 갑자기 같다 사실 상대나 운전하는 당사자나 운전은 장난이 아니다 운전대는 잘못하면 살인기다 그렇다 그는 그렇게 같다 나는 슬프다를 연발 할수 밖에 없다 가슴이 내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다 아 ! 제발 꿈이길 이게 피붙이다 가슴이 너무 슬픔에 아픈것이 흑흑흑 나는 집에서 너무 슬퍼서 수면제를 가지고 같다 언제 부터인지 슬픈일엔 내가 감정을 감당을 못하겠다 슬픔을 나는 수면제만 먹고 이틀을 잤다 3일째 되는날 큰 남동생은 동기간들에게 "오늘 출상을 못해요 왜냐면 추레라 보험회사랑 덤푸 보험회사랑 싸움 분쟁이 났대요 누가 먼져 치여 죽였냐구요 뒷차다 아니 앞의 추레라고 부검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줄 아세요 , 그는 그런다 딸 다섯낳고 얻은 엄마가 낳으신 귀한 큰 남동생이다 갑자기 장레식장 안이 모두 흑흑 흑 울음바다가 되었다 9남매의 8번째안 남동생 장한귀 그는 가는길도 평범하게 못 가고 있다 그의 조카들과 조카사위 모두 40여명이 넘는다 모두 그를 애도하고 같이 슬퍼하고 정말 슬프다 모두 울고 난리다 으으윽 흐흐흑 흑 !
동기간들은 여기 저기서 흐느낀다 나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다 4일째 되는날 오후 3시에 서류 부검장이 왔다는 거에요 경기도 용인에서 강원도 원주에 부검실로 가는데 딱 상주 ( 보호자 ) 한명만이 대동 해야한다 하길래 마침 그날이 생일인 나의 아들이 같다 한다 녀석이 그런 경험이 처음인 아들이 원주로 같다 한다 이튼날 새벽 0.2시 넘어서 아들은 왔다 아들도 눈망울이 벌겆게 충혈되어있다 아들도 슬픔을 감추고 "엄마 오늘이 출상이에요 오전 7시쯤 갈꺼에요 화장터로요 울지 마세요 참으세요 ,하면서 녀석도 ,눈물이 글썽한다 하필 지 생일날에 외삼춘의 시신을 모시고 이리 저리 돌았으니 아들의 나이는 38살이다 침착한 그도 연애는 잼병인지 혼기를 놓치고 있다 아들은 슬프고 가슴 아픈일을 침착하게 잘하고 있다 묵묵히 흐흑흑흑 고마웠다 믿음직 스럽고 5일째되는날 우리 가족들은 장례식장으로 같다 넋이 나간건지 올케는 안운다 키는 적어 가지고 마음씨는 착하다 덧 없이 불쌍한 엄지공주 아가씨가 검은 상복을 입고 쪼그리고 앉아있다 식음을 전폐하고 엄마는 울다 노인네가 옹크리고 청심환만 2-3시간마다 드신다 곡기도 끈고 계시다 겁난다 나도 슬퍼서 하루에 1-2끼만 라면 국물에 밥을 좀 말어 뱃속에 먹는둥 만둥 넣고 저녁엔 수면제를 먹고 잔다 약에 취해서 맨 정신에 있을수가 없다 너무 슬퍼서 현실을 도피하고 싶다 그저 이 시간을 모두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
꿈.꿈이 였으면 3째 여동생은 슬프다고 내내 맥주를 마시더니 4일째 그밤에 소란이 났다고 한다 남 동생이 가서 슬픈데 왜 자냐고 상주들 잠시 눈을 붙이고 잠깐 자는데 그랬다 한다 그게 산자와의 죽은자의 차이점 이건만 그녀도 슬프지 셋째 그녀는 서울산다 그녀는 휼륭한 엄마다 자기 자식이라면 모두 준다 그 어느 엄마 보다 자식들에겐 끔찍한 그녀다 아낌없이 정말 그녀는 아가씨때에 이뻤다 3.째 딸로는 선도 안보고 데려 간다는 그녀 유독 예뻤던 그녀도 나이를 먹으니 세월은 그녀를 데리고 다녔다 헐 모두 슬프게 흐흑흑흑 흐흑 4일째 오후 7시쯤 나는장례식 사무실 밖으로 복도에 의자를 주르륵 5개 붙여 놓은 의자에 넋을 놓고 앉아 있었다 그때 몸매가 호리호리 하고 상주복 복장이 좀 이상하게 그녀는 키는 152-3 센티는 되었다 까망 정장으로 바지를 입고 슈트로 정장이다 그녀는 조용히 내옆으로 앉는다 나도 그녀도 서로 말없이 눈으로 서로를 스켄을 했다 아무리 봐도 상주는 아니었다 그녀는 내게 하는말이 "엄청 슬프신가봐요 누구땜에 오신거에요 ,? 그러고는 내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날 쳐다본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면서 한다는 소리가 " 아 예 남동생이 같어요 걸어가다 교통사고로 너무 슬퍼유 ,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나온다 나는 그녀에게 "어떻게 상주는 아니신것 같어요 ,? 그러고 물어보니 그녀는 " 아 예 그렇게 보여요 잘 보셨어요
저는 장례지도사 에요 (염 ) 하러 다녀요 요즘 상조회사가 비리가 많아서 고객들에게 외면을 당해서 그때 그때 일이 있으면 가요, 그런다 나는 깜짝 놀랬다 나이도 50대에 키도 적고 왜소하고 바람이 불면 날라가게 생긴 그녀가 염 쟁이라니 나는 놀래면서 궁굼한게 있어서 " 그럼 않 무서워요 제일 나이어린 사람은 몇살짜리 였어요 하고 물으니 그녀는 11살 이에요 병명은 백혈병으로요,나는 다시물었다 "안 무서워요 ? 하니 그녀는 " 뭐가 무서워요 염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려요 좋은 곳으로 가시고 내가 몸이 아프니 그것도 좀 부탁드려요, 하고 그러면 않 아파요 ,한다 그녀는 내게 운명은 내가 같고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변을 당하고 아프고 사고로 남에게 억울하게 죽어요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세요 ,내게 그녀는 그런다 나는 염할때" 죽은사람의 팔뚝이 염 하시는 분의 몸을 툭치고 한다면서요,? 그러고 물어보니 경직된 시신이 굳은데로 있다 간혹 그런다 한다 그러면서 요즘엔 장례식장에서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하기 때문에 그안에 갇혀 있으면 차거워서 살은 사람도 체온이 떨어져 죽어요 ,그녀는 그런다 그녀의 말끝에 복도 끝에서 중년의 남자가 그녀를 부르니 그녀는 내게 행복하라 하고 곧 바로 떠났다 나는 그녀가 내게 남긴 말들이 모두 소중한 어록이 되었다 그렇다 슬프다
내게는 자식이 3.명있다 딸이 2.명 아들.한명 일남 이녀다 기특한 큰딸 인숙이도 착하고 과묵한 인정많은 큰 사위와 바쁜일정에 그 커다란 가게를 어린 자식들과 남에게 맡겨놓고 쳐가 외삼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라고 몇밤을 장레식장에서 불편하게 보내고 있다 큰딸 인숙이는 장례식장 입구가 너무 썰렁하다고 근화를 여러개 생화 국화로 외삼춘 마지막 가시는 길이라고 10개 를 장례식장 입구에다 애도의 표시로 흰국화길을 만들어 놓았다 기특하다 어려서 부터 심성이 착하고 속이 깊더니 충청도 당진에서 자동차 정비공장을 크게 한다 자동차 종합병원 이다 직원이 6~ 7명된다 큰딸과 착한 사위는 정말 일원부터 남의 도움없이 그렇게 이쁘게 굳굳이 일어서고 남매를 낳고 잘산다 사업 번창을 하면서 속깊은 사위도 며칠밤을 같이 장례식장 안에서 그냥 부부가 새우잠을 자고 버티고 있다 모두 불편하지 지집 놔두고 애도의 뜻이다 친정엄마 아프다고 항상 약값이고 병원비에 용돈에 미안하다 고맙구나 인숙아 ! 사랑하는내딸아. 착한 사위야 그렇다 삶이란 죽는것보다 더 고통 스럽지만 그래도 태어났으니 삶에 의욕을 가지고 산다 누구든 죽는날도 모르고 산다 나도 그대도 나는 일어나서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니 여동생들이 여기저기서 흐느껴 가면서 울고있다 내일 아침일찍 오전 7시에 5일만의 출상이다 이제 아주 이승에서의 마지막이다 가는길도 제대로 못가고 있다
억울해서 저승에도 못가고 구천을 떠도는 너 장한귀야 ! 미안하다 누이가 정말 정말 동생에게 잘한것도 없는 나 그래서 더 슬프다 오래 살을줄 알었지 누가 그렇게 갈줄 알었니 한귀야 ! 한귀야! 너는 우리곁을 제일 먼저 같구나 으흐흑 흑 잘가라 소중한 내 남동생아 코로나 19.에게 빼앗긴 내 남동생 그의 나이 51살 한창 사업에 일할 나이에 모든걸 모두놓고 같다 생계형으로 그는 코로나 19.에게 빼았긴 나의 소중한 남동생아 흐흐흑흑
가족들은 장례식장으로 모두 같다 40여명이 넘었다 우리는 너무 슬퍼서 장례식장 차안에서도 내 내 여기 저기서 울고 있다 나는 장례식장에서 동생을 마지막으로 끌차에 실고 나오는 시신앞에서 멈춤을 해놓고 흑흑 흐흑 남 동생의 마지막 가는 길에 공손히 정성으로 인사를 절을 했다 울고 또 울고 " 사랑하는 동생 장한귀야 잘가라 ! 큰누이가 미안하다 저 세상가서 모든것 잊고 훨 ~ 훨 날아 다녀라 한귀야 하고 흐흐흑 흐흑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데도 키보드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울음을 참으니 목구멍이 아프고 가슴이 흐흐흑 메어진다
동생아!잘가라 미안하다 정말 정말 내 진정 너를 사랑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고 가진것 없는 사람이 항상 먼져 간다 못도와 주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그런 날 용서해라 나도 힘들게 사니 모두 그렇구나 잘가라 거기 가서 아버지랑 같이 있어라 나는 어느 책에서 읽었던 생각이 난다 저승같다 기적으로 살은 사람이 저승을 가니 먼저 온 영혼의 식구들이 모여 살고 있다 한다 사실인지 누구나 언젠가는 가는 길 죽어봐야 알지 그렇다 너무 슬프다 가족은 화장실로 들어가는 동생의 시신을 보고 또 오열 한다 시신을 밖에서 보게끔 맑고 투명한 유리막으로 되어서 상주들 보라고 유리막 으로 해놓았다 미친다 이제 한줌의 재로 40분 이면 나온다 화장터의 자동으로 시스템이 되어 있디 좋은 세상인지 앞서가는 디지털 문화의 빠른 흐름인지 아무튼 죽은 망자도 빨리 빨리의 혜택이라고 할까 살아있는 사람에게 좋은건지 죽은자 그를 산자에서 빨리 얼른 잊게 하는건지 흐흐흑 화장터에서 기다린 그 순간에 막내 여동생이 유독 더 운다 슬프다 그녀는 9남매의 막내다 고인이신 장한귀도 남 동생으로는 막내다 엄마 뱃속의 순서가 그들은 8.9 번 째다
그들은 서로 막내고 동기간이니 일상 같이 자주 보고 만나고 오빠니 애뜻하게 서로 잘 지냈겠지 멀리 떨어져 친정 애 경사에나 잠시 왔다 당일 치기로 오는 나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그렇게 애타게 막내 여동생은 울고 또 울고 실신 지경까지 같다 잠시후 스피커에서 고인 장한귀 상주들은 화장장 ( 火葬場 ) 으로 곧바로 내려와서 유골함을 받으라는 설명을 하고 스피커는 끈었다 우리는 울면서 내려와서 유골함을 받고 유골을 모시고 유골 안치하는 장소로 같다 나는 4째 제부의 장례식장에 5.6년전에 왔었다 4째 여동생 그녀는 못하는 것이 없다 재능이 무궁하게 있는 무명의 연예인이다 국악에서 활동을 많이한다 위문공연도 많이 다닌다 즉 거의 자원 봉사다 상처를 잊을라고 노력을 많이 하고 슬픔을 가슴에 묻고 사는 착한 여 동생이다 그녀는 남편이 안장 되어 있는 곳 일층을 지나는데 오열을 한다 나는 4.째 제부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같다 못 찿았다 찿다 그냥 나왔다 고인이 모신곳이 하도 많어서 5-6년전에는 텅텅 비었엇는데 4.째 제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후로 이층 삼층까지 유골함이 꽉 차여 있다 남동생은 2.층의 조그마한 유리상자에 앉치 되었다 그렇다 그는 장한귀는 세번 죽었다 차에 치여서 부검으로 화장터에서 그렇다 그는 같다 어느 봄날 새벽이 오기전에 후후훌르르 안탑깝게 떠났다
세번의 죽음으로 불쌍한 내 남동생아 그리운 남동생아 장한귀야 ! 으으윽 흐흐흐흑 흑 엉엉엉 어어엉 !!!!! 장한귀의 유골은 조그마한 상자에 그 순간 앉치 되기전에 나는유골 상자에 손을 얹고 고인에게 "사랑하는 장한귀야 잘가라 ,하고 유골상자를 만지니 유골상자가 뜨근하다 그렇다 불과 50여분이 지나고 있었다.화장터에서 유골이 나오기까지 나는 더 오열했다 너무 슬퍼서 앞이 잘 안보이고 어지럽다 정말 미치겠다 그러나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90.세의 나의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쓰라리고 죽고 싶고 미칠까 엄마 엄마 살아서 겪으시는 그 마음이 어찌 할까다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엣날부터 사실의 말씀이다 엄마는 기절을 몇번 하시고 청심환으로 죽으로 지금도 버티신다 우리는 장 한귀를 거기에 혼자두고 왔다 장 한귀의 부인과 자식들은 울고 또 울고 아~ 너무 슬프다 이 순간이 모두 꿈이 였으면 모두가 꿈이 였으면 한다 나는 울고 또 울고 먼 그곳 내가 사는 부여로 아들의 차를 타고 오는중에도 2 시간넘게 오면서 나는 울고 또 울었다 지금까지 동생을 보낸 트라우마에서 헤메고 있다 한달이 벌써 지났어도 5월 8 일 전화가 왔다
3째 여동생이 절에 가서 장한귀 동생의 명복을 빌어 줄려고 촛불을 2.개 켜 놓았는데 수 많은 켜놓은 촛불은 바람에 흔들 거리는데 한귀의 2.개의 촛불은 그렇게 흔들임이 없이 가만히 있다 하면서 그녀는 "언니 이상혀 이상혀 촛불이 흔들임 없이 가만히 있어 ,한다 그렇다 한기 장한귀도 이승에서 못가고 있는것 같다 으 으윽 흑흑 흑 흐흐흑 그의 영혼이 슬프고 슬픈 내 남동생 장한귀야 잘가라 이 다음에 만나자 누구나 가는 그곳에서 내 동생 장한귀야 ~아 너를 내 동생으로서 사랑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큰 누이가 잘가라 장한귀 나의 8번째 남동생아 코로나 19.로 생계형 으로 몇 억원의 돈때문에 사랑하는 남동생을 잃은 이 슬픔을 세상의 모든 신들이여 제발 남동생을 좋은 곳으로 길잡이로 인도를 해주세요 지금 지구는 온 세상 사람들이 난리다
코로나 19.로 모두 죽어 가고있다 몸도 마음도 그것도 가진것 없고 돈없는 사람이 먼져다 허긴 커다란 대형 회사도 속속이 무너지고 있다 뉴스는 연일 코로나19.로 오늘도 도배를 한다 온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 괴 정체의 바이러스가 약도 없다 불쌍한 인간을 데리고 가고 있다 나이에 순서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우 우 우우 그게 인생이다 人生 별거없다 살아 있으니 어쩌구 하고 사는거지 내일도 모르고 한순간 언제 내게 그대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줄도 모르고 헐 ! 세계 바이러스 연구실에선 미생물 박사들의 말인즉 미국돈 30만달라 한화로 10만 달라는 1.250만원돈으로 계산하면 된다 좀 ( 시세가 엎에 다운도 있다 ) 부터 500.만달라만 있으면 정체 불명의 괴 바이러스는 얼마든지 15일 안에 만들수있다 한다 그게 문제라 한다 인류의 재앙을 가져오니 막을 바이러스백신을 만들어야한다. 한다 그래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외국의 서방국가에선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를 의심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하는 것이 T V 에 자주 이슈화 되고 있다 사실이다
후기 : 으으윽 흑흑 흑 ! 너무슬프다 코로나로 동생 사랑하는 남동생을 잃다니 그것도 생계형으로 그는 악 ! 소리도 못하고 그냥 같다 시신은 커다란 대형 추레라로 덤푸 25.톤의 추럭으로 두번이나 연달아서 급속으로 차에 커다란 대형차의 바퀴에 밀려 같다 시신도 흩어졌다 이리 저리 흩어진 아스팔드 위에서 커다란 차 바퀴에서 시신을 긁어 모으고 했다 한다 불쌍한 내 동생 장한귀야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훗날 언제인지는 나도 내 목숨 모른다 그대 사랑하는 남동생 장한귀님 그때 만나자
사랑하는 내 막내 장한귀 남 동생아 ! 보고싶고 그립고 슬프고 모든것을 아쉽게 너는 가족에게 남겨 놓고 같구나 우리들 곁을 어느날 갑자기 떠난 장한귀 내 동생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라 사랑한다 그리고 사랑했다 아아 아 ! 그렇게 간 내 남동생 장한귀야 안녕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사지만 너는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있다 으으 흑 흑 흑 흑 ! 먹고 사는것이 무엇인지 언제나 이 가슴에 내 가슴에 세상에서 슬픈 슬픔을 참고 이글을 남 동생 장한귀야 너 에게 바친다 너는 영원히 살아있다 누나들 가슴속에 한귀야 사랑하는 나의 남동생아! 장한귀야 ! 너가 태어 났을때 아들이라 부모님에게 축복과 행복을 너는 무 한정으로 선물하고 잘 자라고 잘 컷고 소중한 너의 가정을 두고 영원히 두고 그런데 너는 너는 같구나 건너지 못할 그강을 ................
장미자 2020 5.9 호후 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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