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섬호정]

사실상 호이안의 낮 풍경은

그냥 어느 지역의 상가 거리와 비슷한 풍경입니다

단지 집 모양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그러나 밤의 호이안은 거리 어디를 가든 조명빨 좋은...마냥 걷고 싶은 거리로 변합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호이안..호이안 하나 봅니다.

오히려 밤엔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어 보입니다.

여러 부류의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씨클로 20분에 20만동 지불했습니다. 

2명이 한 씨클로에 타면 30만동이라는데 그냥 편하게 탔어요.

일본다리까진 안 가고 대략 주변 한 바퀴 돌아줍니다.

덩치 큰 여성들...

어딜가나 삶은 다 비슷해요.

저희도 시간이 넉넉했으면 이런 여유를 가졌겠죠

쩌 호이안 입구

이 빵집이 왜 이렇게 손님이 많은지 아시는 분..

호이안 여행 때 마다 찿는 미쓰리..

이번에도 어김없이..

예전엔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1시간 이상 기다렸네요

그래도 맛은 일품

주방장인지 사장인지 모르지만 아직도 러시아인 그분이 하고 있어요

호이안

[리스트]

호이안 한번 가야는데

[다낭에가리라]

저녁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구경만 하고 왔네요...엄청나더군요.

[다시마루]

일이고 삶이고 잠깐.. 버리고 어디든 잠수 타고싶으나.. 현실은 무덥고 머리 아픈 일만 가득입니다.ㅠㅠ; 인테리어집 사장과 약간의 실랑이가있었는데.. 더운날 조금씩 손해보는듯하게 양보하며 설렁설렁 살아보렵니다.^^;;

[하노이가이드]

어두운데도 잘 찍으셨네요.
섬호정님~ 잘 보고갑니다!!

[Michael Lee]

한번 다녀왔는데 낮엔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밤 풍경이 좋으네요,

[해동성국]

잘 보았습니다 ㅎㅎ

[느티나무]

잘보았습니다.. 2017년에 갔다왔는데 ..밤거리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