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은 어차피 눈 앞에 놓인 미끼를 따라 도살장으로 끌려 들어가는 짐승과 같아서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쫒으며 멸망으로 끌려 들어가는 운명임으로, 트럼프의 국회연설에 열광하는 것은 당연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말씀을 믿는다는 교계에서 트럼프의 연설이 하나님의 마음을 대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은 영적 우매함의 극치이며, 한국교회가 얼마나 종교주의와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에 깊이 빠져 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세가지로 분석해 보기 원합니다.
첫째, 트럼프는 일루미나티의 핵심멤버입니다. 이런 간단한 질문을 한번 해보십시다. 그처럼 부동산의 재벌이 되어 뉴욕 맨하탄의 펜트하우스에서 초호화 생활을 하는 사람이 과연 엘리트 세력에 속하지 않고 그런 위치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엘리트의 신세계질서 세력에 의해 접수되어 있는 미국에서 그 세력의 개입없이 과연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위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대통령 선거일을 불과 며칠 앞둔 2016년10월 21일 행해진 33회 예수회(Jesuit) Al Smith 디너 파티에 트럼프와 힐러리가 나란히 참석하였고, 그 자리에는 키신저를 비롯해 신세계질서의 핵심 세력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트럼프는 그 파티의 Host 로서 대단히 영향력이 큰 티모시 돌란 추기경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나타냈는가 하면, 카톨릭을 옹호하면서 세계단일정부의 필요성을 연설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엘리트의 신세계질서 세력은 자신들을 제외한 인간들을 단지 식량을 축내는 식충으로 여기는 것이며, 그래서 세계단일정부 체제 하에서 무자비한 인구감소정책을 실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세계질서 세력은 항상 전쟁을 통한 Chaos 를 일으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는데도,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한국민을 보호하고 지키겠다는 트럼프의 말에 열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북한의 김정은을 제거하려는 것도 단지 세계단일정부 시스템에 지역적 소독재자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일루미나티는 거짓의 아비인 마귀를 그들의 신으로 섬기기에 철저히 기만되어 있는 것이며, 그런 진실 없는 말의 잔치에 열광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예수회의 파티에서 트럼프는 추기경과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킥킥거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지요.(위의 동영상에는 없음) 이는 그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 잘도 속아넘어가는 우매한 국민들을 재미 있다는듯 우롱한 제스츄어였던 것입니다. 아마도 국회연설을 끝내고나서도 혼자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째, 트럼프는 일루미나티에 의해 선택되어 쓰고 버려지는 카드일 뿐입니다. 오래전 부터 나돌았던 일루미나티의 카드에도 그가 제거 될 것임이 암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작년 5월 선거일을 6개월 앞둔 시점에서, 아무도 트럼프의 당선을 믿지 않던 때에, 죠아니 스탈 이라는 자매는 주님으로 부터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 될 것과 그의 임기는 짧게 끝날 것임을 받아 이를 전했고, 저도 몇차례 소개했었지요. 한 메시지에서 이미 한 부분이 성취되었다면, 다른 남은 부분도 성취된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부터 "트럼프는 오바마의 컴백을 위한 일루미나티의 카드이다" 라는 동영상을 올렸었고, 현재 오바마가 컴백 할 만반의 준비가 다 된 상황에서 트럼프의 운명은 이제 곧 끝날 것임이 확실한 것입니다. 그런 그가 행한 말의 잔치에 열광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또한 트럼프가 일루미나티에 전쟁을 선포했다는 동영상이 나도는 것도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몰라도 너무 모르니 그저 딱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자신이 제거 될 것을 알면서도 어째서 대통령직을 수락하였는가 라고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몇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그들이 섬기는 신을 위해 그 길을 택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트럼프의 형상을 만들어 죽음을 가장하는 모종의 계략이 거래되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많은 연예인들이 죽음을 피하지 못했듯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여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흑암의 세력에 의한 배경을 안다면, 그의 연설에 열광하기는 커녕 소름이 끼쳐야 마땅 할 것입니다.
세째, 트럼프의 연설에 감동을 받는다면, 하나님을 그저 무능력한 신으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북한의 삼대 세습의 독재를 통한 그 참혹한 치하에서 북한민들이 그처럼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하나님은 무능력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지금까지 방치하여 왔다는 발상인 것입니다. 참으로 불신앙의 극치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북 통일을 허락해 주실 것이면, 벌써 옛날에 해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분단을 허용하시고 계신데에는 뜻이 계신 것입니다. 그 북한의 참혹한 상태를 보고 한국교회로 하여금 분단의 배경이 되었던 신사참배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깨닫기는 커녕 더욱 영적으로 타락하여 WCC 개최와 카톨릭과의 연합 등등 배도와 반역의 밑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결국 그 모든 죄악들을 철저히 회개 시켜 마지막 때에 순전한 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 마지막 때 까지 기다려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북한을 가장 사악한 몽둥이로 사용하여 처참한 제 2 전쟁의 연단을 허용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주의와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에 깊이 빠져 있는 한국교회이기에 하나님은 무능력하고, 인간들이 대신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설치기에 하나님으로서는 그런 연단을 허용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의 태초로 부터 한국민족을 택하여 부르셨고, 이 뜻과 섭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깨우치기 위해 이제 곧 취해지는 신부들에게서 빛의 전사들을 배출 시켜 사용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미 <다시는 나누이지 않으리라> 영화에서 남북분단의 영적 배경을 잘 다루었음으로 아직 못보신 분들은 보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