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의 초청으로 오키나와현의 쿠메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쿠메지마에 있는 시사이드 파크골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클럽하우스 입구입니다. 이 날은 일본 혼마 전국대회가 있었습니다.
혼마대회에 대한 건 다른 글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자판기에서 이용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18홀 500엔, 36홀 900엔 , 반일권 1,000엔 , 1일권은 1,500엔입니다.
그리고 클럽과 볼 대여는 100엔을 받습니다.
포스터 보시면 멋지죠? 구장 바로 옆이 바다라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한 겨울이라도 우리의 가을날씨라 운동하기 딱 좋았습니다.
하지만 간 날이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웠습니다.
구장 안내도입니다. 36홀 구장인데 한 홀에 티잉그라운드가 2개씩 있어 72홀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구장 전경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 보시면 한 홀에 티잉그라운드가 2개 있죠?
표지판에 보면 하얀색 티마크의 거리와 파란색 티마크의 거리를 따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한 홀이지만 어느쪽의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가에 따라 거리와 라인이 달라져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평지가 거의 없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재미가 있었습니다.
골프코스를 설계하는 회사에 컨설팅을 의뢰하여 구장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골프장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사진 뒷편에 바다 보이시나요?
구장 바로 옆이 해변가입니다.
이상 쿠메지마 시사이드 파크골프장이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와 자료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