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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치류]각종김치 담그기 무솎음과 알타리 무청으로 김치 담갔어요
윤일호(원주) 추천 1 조회 748 22.09.21 22: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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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2 01:11

    첫댓글 저는 속음무로 된장국 끓였습니다.

  • 작성자 22.09.22 07:27

    된장국도 맛있지요
    오래전 시댁에 다녀 올 때 바리바리 싸주시는데
    그중에 솎음무 데친게 있었어요
    된장국 끓였더니 너무 맛있어서
    어머님께 전화드려 더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맛있게 드셨겠어요~~

  • 생콩가루도 김치에 들어가는군요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22.09.22 07:30

    생콩가루 물에 끓여 넣은 건~
    듣도보도 못한 걸
    그냥 제가 처음 시도해 본 거랍니다 ㅎ
    맛있게 먹고 있네요 ㅎ
    고맙습니다~~**

  • 22.09.22 07:24

    요즘 솎음무 많이 나오지요
    저는 색깔 낼때 꾸찌뽕열매 갈아서 넣었답니다
    히까마 배로 깍두기 담그면서요

  • 작성자 22.09.22 07:34

    솎음무는 지금이 한창이죠
    꾸찌뽕 열매 갈아서도 색을 내는 군요
    배로 담그셔서 달콤하니
    맛나겠어요
    매운 거 못먹는 제게도 좋을 듯 한데요
    꾸찌퐁 맛은 어떤지요?

  • 22.09.22 07:37

    @윤일호(원주) 꾸찌뽕 맛은 별루 안나구요
    붉은고추랑 적당히 배합 해서 색깔은 잘 나오든데요
    매운맛은 없구요

  • 작성자 22.09.22 07:42

    @강필희(울산) 저도 그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맵지 않게 하면 빛깔이 빨갛지 않아 먹음직스럽진 못하거든요
    생열매를 가는 거겠죠?
    꾸찌뽕은 카페에서 구입하셨나요?

  • 22.09.22 07:44

    @윤일호(원주) 아뇨
    지인댁에서 열매 따온거에요
    요즘 꾸찌뽕이 익어가는 시기 랍니다
    붉은 고추랑
    믹스기 갈아서
    색깔 조정 해보셔요

  • 작성자 22.09.22 08:18

    @강필희(울산) 네~
    고맙습니다~~**

  • 22.09.22 09:33

    운동끝나고 아침전인데 열무김치에 쓱쓱 침 넘어가네요~꼴깍 소리 들리시나요~^^ㅎㅎ

  • 작성자 22.09.22 10:09

    저역시 꼴깍했네요~~ ㅎㅎ
    벌써 식전에 운동을 끝내셨군요
    부지런하십니다
    매끼 밥은 요렇게 비벼 먹으려고요
    요즘 입맛이 떨어졌는데
    요렇게 비비면 잘 넘어 가니요
    금방 먹어질 것 같아
    또 담가야겠어요~ㅎ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22.09.22 10:51

    따뜻한 밥해서 김치랑 먹음 맛있겠어요~~ 침 넘어 가유~~

  • 작성자 22.09.22 11:13

    ㅎㅎ
    네~
    마침 맛있게 익었어요
    반찬으로도 먹고요
    밥에 얹어 비벼 먹으면
    금방 먹을듯합니다
    또 담가야겠어요
    요맘 때만 나오는 무솎음이니
    옥연님도 해보시면 좋겠네요~~ㅎ

  • 22.09.23 08:58

    어쩜 이리도 글맛이
    무우청 김치 담그는 것이랑 똑 같은지요?
    살짝 컨닝해 볼 레시피가 생겨서 고마워요.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가는 흰구름은
    치악산 산마루에서 쉬었다 가는지 평화로워 보입니다.

  • 작성자 22.09.23 10:09

    어머나!
    글맛까지 표현주시다니
    제 기분 지금 엄청 좋네요
    저는 나이는 들었는데
    감성은 아직도 소녀같아요~~ㅋ
    제 안에 있는 감성 표현을
    글로 잘 표현됐다면
    지금은 작가가 돼있을 수도요~ㅋㅋ
    헌데 글 솜씨는 없고요
    사실적 표현 밖에 못해요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제가 해먹는 세끼를~
    정리해서 올리고
    또 찍어놨던 사진들 첨가해서
    올리는데요
    저의 즐거움의 하나랍니다~~

    한겨울 지나고
    3월까지도 시야가 좋은 날엔
    치악산 잔설도 볼 수 있어
    아주 좋답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ㅠ

    무솎음 김치는 요 때가 적기에요
    맛있게 담가 보시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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