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야동봉사회 (서정자 회장)는 지난 9월 4일(수) 가야복지관 앞마당에서 봉사원들과 이동차량 세탁봉사를 전개했다. 어릴적 꼬까옷 추석빔처럼 홀몸 어르신들의 이부자리가 깔끔히 세탁,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셨으면 좋을듯 싶다. 이날 이동차량 세탁봉사시 신규 결성식을 마친 새내기 송부동봉사회 김복환 회장과 봉사원이 참여하여 세탁과정을 지켜보며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고 연역순으로 진행되는 세탁봉사에 송부동봉사회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 회장이 방문 세탁봉사중인 대야동봉사회 서정자회장과 봉사원을 격려했다. 드디어 기다림 속에 깔끔히 세탁을 마친 이부자리가 환골탈태 뽀송뽀송 자태를 뽐내고 향긋한 섬유유연제 향기를 풍기며 세탁완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과 가을햇살에 뽀송뽀송 잘 마르기와 어르신들의 행복한 숙면을 취하시기를 바래본다.
첫댓글 군포지구협의회 대야동봉사회 (서정자 회장)봉사원님들
가야복지관 앞마당에서 봉사원들과 이동차량 세탁봉사 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