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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독서클럽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eidf영화제
홍익 추천 0 조회 82 17.08.25 12: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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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5 12:25

    첫댓글 말씀하신대로 데이빗 보위는 뮤지션이라기보다는 아티스트죠.
    80년대 후반, 그의 히어로즈라는 곡으로 베를린장벽이 무너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구요.
    비주얼만 보면 드라큐라백작스러운데...왠지 사람아닌 것 같아요 ㅋ
    (저도 각설하고) 더 문 영화 멋지죠~ RPG게임의 레전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워 크래프트도 좋았어요. 스토리가 게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스크린"!!!!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후발주자로 "키노"가 있었는데, 어느틈엔가 사라진...

  • 작성자 17.08.25 17:35

    앗 고수다 토끼자~~~

  • 17.08.28 16:01

    멋도 모르고 팝송 들을 때 데이빗 보위의 음악은 낯설었어요...뭔가 잘근잘근 씹는듯 노래한다는 느낌에다가 바짝 붙여 넘겨 빗은 머리, 오드 아이,,좀 무섭기도 했고요. 홍익님 글 읽고 정말로 오랜만에 그의 노래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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