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 수정구 목회자와 성도 등 400여명은 지난 29일 하천과 거리에서 봉사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성남을 비롯한 오산, 남양주, 광명, 원주, 해남, 제주 등지의 3천여명의 성도 등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탄천정화에 나선 수정교회 300여명은 태평동 물놀이장~대원천 인접지까지의 탄천생태습지 2㎞구간에서 유해식물 제거작업에 집중했고, 같은 시각 제2수정교회 100여명은 복정동의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대를 중심으로한 상가와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폈다.
이날 수거한 잡초, 거리 쓰레기들은 총 5t분량(탄천 4t, 복정동 거리 1t)에 이른다.
탄천 현장을 찾은 유영환 시 탄천관리팀장은 “휴일임에도 정화활동을 펴 더 고맙다”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성남시민 의식 개선과 시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수정교회는 앞서 지난 25일 교회 인근의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한 마음 큰잔치’를 열어 다과를 곁들인 점심을 제공하고, 실제 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성도들이 이미용 봉사에 나섰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399 (중부일보)
/성남=노권영기자 rky@<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첫댓글 역시 하나님의교회성도들이 지나간자리는 사랑이 넘치네요~^^
그럼요 사랑의 향기가 진하게 남아있어요
환경정화부터 어르신 보살피는 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중인 하나님의교회~^^
세계의 모든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 사랑으로 무장되어있어 전세계가 놀라고 있어요
잡초를 제거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수고 많이하셨겠어요 정말 대단해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하니 웃음꽃만이 가득합니다
정말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더운날씨에도 봉사의 손길을 더하는 하나님의교회 천사님들!수고많으셨어요~
언제나 어머니의교훈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어요
휴일에도 쉬지않고 봉사의 손길을 더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정말 복 많이 받으시겠어요^^
감사함으로 주신 기회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속이다 시원해지네요^^ 하나님의교회 성도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세상의 모든 더러운것을 정화시키는 엘로힘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지나간 자리는 언제나 맑음 입니다...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환경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지구가 치료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의교회 최고죠
시작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니 금방 끝나더라구요.~^^
어떤일이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들이 지나간자리는 줄거움과 웃음 그리고 사랑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