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의 목표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은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나라가 안전할 수 있다.
김충영 국방대학교 명예교수/한국시니어과협 회원 2024년 7월 7일
공산주의는 불쌍한 노동자 때문에 발생했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통제하면 되는 줄 알았기 때문에 실패했음을 알아야. 한다. 통제로 경제활동을 억압하여 도리어 인간을 동물농장으로 몰고 가서 결국 구소련이 붕괴하였고 중국은 등소평에 의해 박정희 경제개발 모델을 도입하여 살아남았으나 북한은 김 씨 세습 공산독재체제로 북한 백성을 억압하여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고통하고 있다.
지금 종북세력이 주름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의 반국가적 치적은 거론도 되지 않고 김건희 여사 핸드백 문제를 걸고넘어져 언론을 도배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재인 반국가적 행위, 즉, 탈원전 원전 폐기, USB를 김정은에게 넘겨 준 사건 그리고 과학적 선거 부정 사건은 거론도 하지 않고 있음을 국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특히 국민이 믿고 밀어준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이 뜨고 있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이에 대해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는 것을 통탄해야 한다. 특히 보국 세력(속칭 보수세력)은 더불어민주당에 끌려다니고 있는 실정이어서 문재인의 반국가적 치적을 고발하고 언론의 주제가 되도록 적극 움직여야 할 것이다.
종북세력의 최종목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파괴에 있다. 이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유민주주의 제제를 굳건히 지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친일파를 척결 안 했다는 명목으로 호도하고 3.1절 김구 선생을 치켜세워 이승만 격하시켰다. 이를 토대로 종북세력들의 역사 100년 전쟁을 기치로 내세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했다. 그래서 최초에 종북세력의 자유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친일몰이로 자유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부수립에 기여하고 일제 억압기에 본의 아니게 일본에 순응하면서 한국 국민을 계몽에 주력한 인물들을 친일로 몰아 격하시켰다.
둘째는 민주화 운동에 편승했다. 민주화 운동을 격렬히 한미 관계를 파괴하고 북한 주체사상에 호응하여 미군 철수를 격렬하게 주장하고 북한 김씨 독재정치는 도외시하고 한국의 경제독재를 비난하여 한국 경제발전을 무시하고 반정부 운동을 벌였다. 여기에 편승하여 유명하게 된 인물은 전대협 의장 임종석, 임수경, 386세대 운동권 출신 중 다수이다. 단체로는 전대협, 한총련, 전교조, 정의구현사제단 등 무수히 많이 있다.
셋째, 정부 주요 시책을 해당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것처럼 선동하여 적극 반대했다. 예를 들어, 4대강 수중보 건설, 경부고속철 대구-부산 간 건설, 밀양 송전탑 건설, 평택 미군 지지 건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 국가안보와 국가기간산업과 직결되는 사업은 주민들의 이익과 환경 등을 이유로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넷째, 현재 종북세력의 운동은 불쌍한 사람 그리고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사고, 그리고 공권력에 저항하는 운동권 세력을 미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종북세력은 남로당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 충돌로 발생한 제주 4⋅3 사건은 당시 부임 한 달이 겨우 지난 제11연대장 박진경 대령이 암살되면서, 암살범 문상길 중위 일당을 체포하는 사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기도한 반란임에도 불쌍한 백성들의 억울함을 침소봉대하여 민주화 운동으로 변화시키려 했으며,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 공산주의 군인들과 남로당 계열들이 가담한 여수⋅순천 반란 사건은 분명히 자유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체를 반대하고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폭거임에도 민주화 운동으로 치장이라고 주장한다, 5⋅3 부산 동의대 사건은 데모 군에 납치된 현직 경찰 4인과 전투경찰 3인 모두 7인 사망, 부상자는 11명으로 공권력에 저항한 폭거임에도 종북세력은 민주화로 포장하여 나라의 공권력은 타도 대상으로 몰고 갔다.
다섯째, 세월호 사건 그리고 이태원 사고는 분명히 민간 수준 사건인데 공권력에 대항하여 이 사건을 미화하여 종북세력 중심의 문재인이 집권하여 자유 대한민국 민주화 체계를 파괴하는 정책을 폈다.
여섯째, 1979년 12·12 사태는 정승화가 모호한 태도로 나가자, 박정희 대통령의 충성한 군인인 들이 모여 일으킨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1980년 5월, 전두환을 중심으로 하는 군부가 김대중을 감옥에 넣자 이에 항거하는 세력이 반정부 투쟁을 하여 광주사태는 5월 18일 폭동으로 이어져 한국 안보는 바람 앞에 등불(風前燈火)이었다. 객관적으로 분석하면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공권력에 대항하여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5⋅18 민주화 운동은 공권력에 순응하면서 민주화 운동을 표현하는 방법과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고 하는 운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5⋅18은 순수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할 수 없다. 운동권 중에 일부는 무기고를 탈취하여 공권력에 대항하는 모양새여서 자유 대한민국의 공권력에 대항하여 순수한 민주화 운동으로 보기 어렵다.
일곱째 세월호 사건을 미끼로 공권력을 무력화하여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부동산, 비정규직 문제, 최저임금 문제 더 나아가 경제문제까지 통제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국을 파국으로 몰고 가고 가려고 했다. 문 정권은 통제를 능사로 알고 언론을 통제하고, 여론을 조작하고, USB를 북한 김정은에게 넘기고, 탈원전 원전 폐기, 북한산 석탄 밀수 문제, 불화수소 39톤 대북 밀반출, NLL 무력화, 국정원 국내 활동 해체, 무사 해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그리고 치사하지만, 김정숙 여사 한없이 부끄러운 영부인 품위 유지비와 은퇴 후 대통령 어마어마한 예우 등이 있다.
최종적으로 문 정권은 사전선거를 이틀로 늘이고 이를 검퓨터로 조작 또는 투표함 바꿔치기 등으로 선거를 조작한 협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4.15 총선 이후 3.9 대선까지 선거 결과를 보면 사전선거는 모두 민주당 승리했으나 당일 선거는 국민의 힘당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4.15 총선 때 사전투표 결과를 보면, 유독,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더불어서 민주당은 63퍼센트를 득표했고 미래통합당(당시 제1야당)은 36퍼센트를 득표한 것으로 나왔다. 거의 일정하게 나온 투표율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나올 수 없는 비율이고 통계학적으로도 주택복권 당첨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4.10 선거도 본 선 거에 국민의 힘이 승리했으나 사전선거에서 거의 모두 더불어 민주당이 승리했다. 앞으로 이렇게 나가면 공산당 선거나 다름없다. 민주주의 선거는 한국에 앞으로 없는 것과 다름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당이 이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역사에 길이길이 큰 오점을 남긴다는 것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