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0월 13일(목). 음력 9월 18일.
* 오늘은 핀란드의 '실수·실패의 날'
- 지난 1년간 저지른 실수나 실패한 사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다시는 그런 실수나 실패 하지 않도록 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 제정
* 오늘은 ‘세계 시력의 날’
- 실명 및 시력손상 등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WHO가 제정
562 (백제 성왕 30년) 백제 왜국에 불교 전파
- 경전과 불상을 갖고 일본에 간 백제승려 '도장'은 '성실종'의 시조
1908 (대한제국 순종 2년) 의병장 ‘이강년’ 세상 떠남
- 1895년 을미사변이 발생하자 의병을 일으킴
- 1907년 고종이 양위당하자 의병을 일으켜 ‘충주’를 공격함
- 1907년 전국 의병의 서울 공격에 가담
- 단양 금수산 전투에서 발목에 총탄을 맞아 걷지 못해 체포됨
- 서울 서대문 형무소에서 교수형 당함
1149 (고려 의종 3년) '옥룡사'에 '도선국사비' 세움
1453 (조선 단종 2년) 계유정난
- 수양대군이 '김종서' 등 원로대신 죽이고 권력 잡음
1908 (대한제국 융희 2년) 의병장 '이강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1909 (대한제국 융희 3년) 제1회 사법시험
1924 조선일보 최초의 신문만화 ‘멍텅구리’ 게재 시작
1946 조선민족청년단 결성, 초대단장 '이범석'
1948 사범학교 제외한 중고등학교 남녀공학제 폐지
1962 한국신문발행인협회 창립, 초대 이사장 '이준구'
1972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한국의 피카소라 불린 빨치산 화가 '양수아' 세상 떠남
- “우선 예술이란 요물을 집어치우고 돈을 벌어야겠다(?). 자식들을 가르치고, 아니 그 이전에 굶어죽지 않게 끔은 해주어야겠고... 은행을 털든지 아니면 연탄수레를 끌든지.. 누가 나 같은 놈에게도 표만 준다면 나도 국회의원이 되어봄직도 하다. 그뿐이랴. 대통령에도 출마해 당선되면... 이때는 곤란하게 될 거야. 왜냐하면 숨죽어 있던 예술이란 것이 고개를 쳐들고 대통령인 나에게 항거할 것이 분명할 것 같아... 역시 되든지, 안 되든지 예술로 못된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것이 내 격에 맞는 것이겠지.” : '양수아'
- “오직 예술을 위해 태어났고 예술에서 몸부림치다 떠나간, 예술 이외의 것엔 어떠한 욕망도 없었던 화가.” : 전남일보
1971 남원초등학교 수학여행 참사 발생
- 수학여행을 떠난 남원국민학교(현 남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태운 '순천~서울'행 제192호 완행열차가 남원역에서 1.5 km 떨어진 언덕에서 제동장치 고장으로 뒤따르던 유조 화물열차와 추돌, 학생 19명을 포함, 20명이 사망
1975 '김옥선' 의원, 유신체제비판발언으로 의원직 사퇴
1979 '김영삼' 신민당총재 제명 변칙처리(10월 4일)에 항의 신민당 의원 66명, 통일당 의원 3명 전원 국회의원사퇴서 제출
1981 보안사 학원가 침투한 재일동포 유학생 5명 국보법으로 구속 발표
1984 보안사 재일동포 유학생 6개 간첩망 6명 구속 발표
1985 문학평론가 '백철' 세상 떠남
1990 '노태우' 대통령, ‘범죄와의 전쟁’ 선포
1991 과학기술원 광전기술센터 '오명환' 박사팀 고선명 TV 등에 월등한 해상도 나타내게 하는 전계발광표시소자(ELD) 개발
2000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됨
2007 금강산 신계사 낙성식
- 1951년 6월 미군폭격으로 불타버린 '신계사'를 2004년 4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70억원 들여 복원
2008 '이명박' 대통령, KBS 1 라디오 통해 라디오 연설 시작
2013 한국-인도네시아·UAE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
2014 '배상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2016 '박세리' 은퇴
- 메이저대회 5회 포함 LPGA 통산25승, 톱10 123회, 통산상금 1258만$
- 1998년 신인상, 2007년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회
2017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
2019 법원이 '김정환' 시인, '이호웅' 의원 등 46명에게 '긴급조치 9호' 피해 국가배상 판결함
2020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안 지키면 10만원 벌금
2021 "뉴스“
* 송영길, ‘이낙연 당무위’ 앞두고 “1970년 김영삼은 김대중에 승복”(경향신문)
* 이낙연 “경선 결과 수용, 이재명 후보에 축하”(경향신문)
* 정성호 "이재명 구속 가능성 발언한 설훈, 확증편향적 견해"(서울경제)
- "그 분의 주관적인, 독특한 성향에서 나온 개인적 견해"
* 2017년엔 컬러였던 ‘소년공 이재명’ 사진… 윤석열과 비교땐 흑백으로(조선일보)
* 백신지원 제안한 친한파 미국 의원에도 '문재인 시계' 선물(연합뉴스)
- 박영선, 미 하원의원 3명에 전달…멀로니 "한국은 아주 훌륭한 동맹"
* 10월 중순에 활짝 핀 봄꽃…“날씨 따뜻해서 착각했나”(서울신문)
- 포항시 철길숲, 다양한 봄꽃 활짝 피어
54 '클라우디우스'가 아내에 의해 독살되고 17살의 '네로'가 로마 황제가 됨
1792 '제임스 호번'이 설계한 미국 '백악관' 건물 초석이 놓여짐
1903 '보스턴 레드삭스', 제1회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1925 '철의 여인'(Iron Lady)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 태어남
- 영국 최초의 여성 보수당 당수이자, 영국병을 극복한 인물
- 1979년 총선거에서는 노동당의 '제임스 캘러헌' 전 수상을 누르고 승리하여 첫 여성 총리가 되고, 11년 7개월간 재임한 최장수 총리
- 유럽에서 혈통이나 재산, 결혼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강대국의 지도자가 된 역사상 최초의 여성 정치인
- 2013년 4월 8일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나자 그녀의 반대파들은 대처의 죽음을 '쌤통'이라며 자축하거나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도 민영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음
1933 독일 국제연맹 탈퇴
1943 2차대전 중 이탈리아, 독일에 선전포고
1946 독일, 국민투표로 제4공화국 헌법 성립
1952 미국-영국-프랑스 대 유고 군사경제협정 조인
1964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 제1서기 실각, 후임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 집단지도체제 무시한 정책결정, 농업정책 실패, 쿠바 위기에서 미국에게 양보 등은 많은 반대파 만들어냄
1968 제19회 멕시코올림픽 개막
1970 중국-캐나다 국교수립
1972 소련의 '일류신 62'기 모스크바 북방에서 추락. 176명 사망
1972 우루과이대학의 럭비팀과 가족을 태운 우루과이 공군 '571편'이 아르헨티나와 칠레 사이의 국경 근처 안데스 산에 추락
- 동년 12월 23일까지 승객과 승무원 45명 중 29명 사망, 16명 구출
1977 서독 루프트한자 여객기, 자국 적군파 게릴라들이 납치
- 10월 18일 소말리아 '모가디슈' 공항서 GSG-9을 주축으로 한 특공대에 의해 인질 86명 구출
1987 미국의 물리학자 ‘월터 하우저 브래튼’ 세상 떠남(1902년 2월 10일 ~ )
- ‘존 바딘’, ‘윌리엄 쇼클리’와 함께 트랜지스터를 발명
- 그 공로로 195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1998 유고 코소보탄압 종식 합의
2008 아이슬란드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신청
- 한 누리꾼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아이슬란드'를 99펜스에 내놓음
2010 칠레 산호세 구리광산 광부 33명 매몰(8월 5일) 69일 만에 살아서 돌아옴
2010 태풍 '매기' 남중국해 강타. 대만 38명 사상, 중국 27만 명 대피
2016 미국 가수 '밥 딜런'(75세), 노벨문학상 수상. "바람만이 아는 대답"
2016 당시 세계최장 70년 126일 재위 '푸미폰 아둔야뎃'(89세) 태국 국왕 세상 떠남
- 태국 국민들이 ‘국민의 아버지’로 부르는데, 공식적으로 “대왕”으로 불리는 입헌 군조
- 19번의 쿠데타 속에서도 태국의 구심점 역할, 1990년대 태국의 민주화를 촉진
- 태국에서는 거의 신적인 인물로 존경 받음
* 2022년 9월 8일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의 재임 기간은 70년 214일
2016 이탈리아 극작가 '다리오 포'(90세 1997년 노벨문학상 수상) 세상 떠남
- “동시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연극, 문학, 예술은 얼토당토않은 것이다.” : 노벨상 수상연설
2019 '브리지드 코스게이'(25세, 케냐), '시카고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14분 4초로 여자마라톤 세계신기록
- 종전기록 : '폴라 래드클리프', 2시간 15분 25초(2003년 4월 13일, 런던 마라톤)
2020 포루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19 양성판정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