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귀가 열리면 하늘이 열린다.
<잉글랜드><오즈월드>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왕이 막 식사를
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왕의 식탁에 있는 그릇들은
모두 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음식도 진수성찬이었습니다.
그때 시종이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성문 앞에 먹지 못하는
굶주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은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은그릇마다 음식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성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식사를 거르고 있는 이들에게
그 음식을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은그릇 들을 모두 깨뜨려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 이웃에는 독거노인들
실업자들. 사업 실패자들 병든 자들...
불우한 이웃들이
너무 많습니다...
선거철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지도자들을
선택해야 할까요?
제발 이번 선택이
국가의 안보와 경제에 헌신하는
진실한 양심 있는 따뜻한 지도자가
선택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21장 13절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추운 계절엔… 역시 비타민D가 <보약>?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뼈 건강을 돕고
위장 관과 심장의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부 암 위험을 낮춰주기도 한다.
하지만 햇빛이 줄고 추운 계절에는
이처럼 중요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 <베일러> 의대 <마이크 벤>조 교수(가정 의학)는
“비타민D가 흡수되고 몸에서 쓸 수 있는 물질로 바뀌는
과정이 대부분 햇빛을 통해 이뤄진다. 하지만 겨울엔 일조량
자체가 크게 줄어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미국>건강 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와의 인터뷰에서다.
그는 “몸이 햇빛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여 비타민D를
흡수하는 데는 해가 중천에 높이 떠 있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다. 일출 일몰 땐 효과가 낮다”고 덧붙였다.
비타민D는 참치. 연어. 새우. 대구 간유.
우유. 달걀. 버섯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이들 식품을 멀리하는 사람은 식단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물론 햇빛을 많이 쐬면 큰 도움이 되지만
일조량이 적은 가을. 특히 겨울에는
비타민D 결핍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에게는 하루
800 IU(국제단위)의 비타민D가 필요하다.
약 15~30분 직사광선을 쬐는 데 해당하는 양이다.
겨울엔 너무 추워 손과 얼굴을 가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는 날이 적지 않다.
이럴 땐 피부가 햇볕에 거의
또는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
손과 얼굴을 완전히 가리면 따뜻한 날씨에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같은 수준의
비타민D와 자외선을 흡수할 수 없다.
특히 창문이 없는 실내에서 비교적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할 필요도 있다.
<벤>조 교수는 “비타민D 보충제는
100% 흡수되지 않으니 하루 권장량(800 IU)보다
훨씬 더 많은 양(5.000 IU)를 기본으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보충제는 과잉 섭취하면 몸에서 배출된다.
위 소매절제술 등 체중 감량 수술을 받은 사람은
비타민D 흡수 감소라는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
더 많은 비타민D가 필요하다.
또한 낭포성 섬유증이나 콩팥(신장). 간 기능이
나쁜 사람도 비타민D 흡수에 문제가 생긴다.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보충제를 고려해야 한다.
<벤> 조 교수는 “최근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가 끊임없이 뛰는 심장 근육 기능에 중요하고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타민D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혈중 비타민D 수치를 검사로
확인해 보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The post “추운 계절엔…역시 비타민D가 <보약>입니다.
<겨울철에도 햇볕을 수시로 쬐며 운동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함께 걸어보세요
겨울철 최고의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