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2. - 뿌린 대로 거두리라 (2024-04-23)
2018년 한학자 총재 고문 변호사인 박진용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 사기) 및 변호사법위반’으로 고소한 고소인은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장이었다. 그럼에도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은 박진용 변호사를 고소한 이기성 천심원장은 뇌물공여죄 고발에서 제외하였다.
제보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2018년 박진용 변호사를 고소한 당사자가 이기성 협회장이었음에도 2024-03-22 정의연대 김상민 총장은 이기성 원장은 고발하지 않고 김석병 이사장을 고발하였다. 즉, 제보자는 이 사건의 핵심과 쟁점사항에 대하여 많은 사실을 알고 제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의 영적인 지도자로 청평의 수련회를 총괄하고 있는 이기성 천심원장은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2018년 박진용 변호사를 고소한 것만 아니라 윤영호 본부장과 정원주 실장에게 충성심을 보이기 위하여 2018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청심교회의 자금 12억원을 효정국제문화재단에 기부하였다.
이기성 원장이 청심교회에서 관리하는 식구들의 헌금을 효정국제문화재단에 기부한 이후 윤영호 본부장과 정원주 실장은 대놓고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다.
통일교의 최고 영적 지도자인 이기성 원장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이 관리하는 청심교회의 헌금을 윤영호 본부장과 정원주 실장에 바치면서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기폭제가 되어 통일교 권력층은 헌금은 먼저 챙기는 자의 것이 되면서 통일교는 자연스럽게 조직적 범죄집단으로 변모하였다.
현재 이기성 천심원장은 독생녀를 모시고 기도와 정성을 드리면 영계의 협조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고 소원도 다 이루어진다는 설교를 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기성 천심원장은 통일교를 조직적 범죄집단으로 만들고 2018년 박진용 변호사를 고소한 당사자로 독생녀 고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도와 정성을 드려야 할 것이다.
방법론으로 식구들에게 많은 기도와 정성을 요구하는 대신에 2018년 박진용 변호사 고소 사건의 당사자인 이기성 천심원장의 결자해지 자세와 행동이 필요하다. 즉, 이기성 원장이 독생녀를 위한 사생결단 자세로 적어도 21일 금식을 단행하여 영적역사를 일으켜 이 사건을 해결한다면 통일교의 식구들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에 제안을 드리는 바이다.
2024-04-23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1 – 예고된 독생녀와 정원주의 전쟁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3 2024-04-13
통일교 최고의 영적지도자 이기성 천심원장은 교도소 청약 0순위 확정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236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