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팬덤을찾아서'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의 흐름 속에서 함께 진화하는 팬덤의 양상을 분석한다.
최근에는 비단 연예인이나 방송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소위 '연반인(연예인 반 일반인 반의 줄임말)'을 대상으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단순히 아이돌을 중심으로 하는 응원 문화가 아닌 콘텐츠의 지형을 톺아보고자 한다.]
(사진=픽사베이) ©팝콘뉴스
저가의 시골 빈집을 개조해서 자신만의 작고 알찬 별장으로 만들기, 은퇴한 중노년층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시골 별장 혹은 귀촌이 젊은 도심지 직장인들의 설레는 꿈으로 부상한 지 오래다. 이런 유행 이면에는 미디어에서 시골 세컨하우스의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종종 보여주는 등 다소 인위적이고 환경적인 노력이 뒤따랐다.
#1 부동산‧금융 정책 변화
특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골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관련 법이 개정되며 3억 이하 지방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에 한에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산정 시 추가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시골에 위치한 저가의 빈집을 매입해서 세컨하우스로 개조하는 경우 도심지에 자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다주택자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4도3촌' 등 주말에는 시골 전원주택에서 시간을 보내는 귀촌이 유행하며 큰 진입장벽이었던 다주택 과세 장벽이 사라진 것이다.
또한 2023년에는 무주택자에게만 제공되던 2% 저금리 20년 상환 대출상품을 1주택 보유자도 받을 수 있도록 규제가 개선되고 개정되었다. 이런 정보를 모른 채로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아직은 많아 보인다. 주택 보유자란 이유로 세컨하우스의 꿈을 버린다면 지역경제에도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
#2 농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하기
그런데 어떤 집이 부동산과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빈집'인가? 사람이 거주하고 있지 않은 듯 보이는 아무 시골집이나 고쳐서 살 순 없는 노릇이다. 지자체에서 농촌지역개발을 위해 등록해 둔 '빈집'이어야만 한다.
어떤 빈집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알려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빈집 정보등록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일명 'RAISE'로 '농산어촌지역개발 공간정보시스템'이란 이름으로 검색해 전용 홈페이지를 온라인에서 찾으면 된다. 서울, 경기, 전북, 경북 등 지역별로 빈집이나 농어촌지원정책을 검색할 수 있다.
#3 시골 전원주택의 기쁨과 슬픔
좋은 단독주택을 마련하는 데 성공한다 해도 난관이 끝나는 건 아니다. 전원주택 마련 이후 실생활이 시작되면 여러 작은 문제들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줘야 한다. 시골 생활을 한다고 하면 폐쇄적인 동네 분위기와 텃세, 의료 인프라의 미비, 문화생활 시설의 부족 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애초에 인구밀집지역을 떠나 조용히 텃밭을 가꾸며 귀촌생활을 즐기기 위해 마련한 세컨하우스다. 문화생활이나 의료 인프라가 굳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다. 폐쇄적인 농어촌 시골 분위기도 미디어와 입소문이 과장된 경우다.
정작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일은 전원주택 관리 자체에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마당은 너무나 자연과 가까워 잡초로 뒤덮이다 못해 어느새 아마존 밀림이 되기 일쑤다. 그토록 선망하던 자연은 야만에 가까운 기세로 집안으로 들이닥쳐서 벌레와 뱀, 개구리 등 온갖 객식구들을 초대하게 된다. 툭 하면 방수처리된 주택 지붕이 노후되어 빗물이 새거나 배수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마당과 텃밭에서 물난리가 난다. 이 모든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돈보다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쉬려고 만든 시골 별장이 육체노동의 현장이 돼버린다. 관리하는 데 드는 정신적‧육체적 비용도 예산에 포함시켜 고민할 문제다.
‘속초위드힐’은 속초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호재를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속초위드힐 제공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및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임대아파트로 수요층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해 수도권 거주민들의 외지 매입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입주민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를 보유한 속초위드힐 세컨하우스가 공급 예정 중이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부터 3인 가구까지 살기에 적합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설계로 선보여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상 옵션 품목 8가지 시스템 에어컨 3대, 비게 2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3구, 고아파오븐 제공이 됀다.
라운더리(세탁) 및 컨시어지(안내)호텔서비스, 호텔식 조식 뷔페 운영과 함께 린렌실(홈클리닝) ,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세미나실, 실내 남여 사우나, 대형편의점, 테라피, 카페&베이커리, 야외시설로 단지 산책로,단지네 휴게실, 전망대 포토 존 등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곽 내부 이동 시 전동카트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 편의시설은 속초 시내 차량 10분이내 위치에 다양한 시설이 있다.
전체 단지 주출입 4차선 도로나 속초IC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빠른 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속초 IC를 이용하면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당 사업지 기준 좌측 방향으로는 설악산을 볼 수 있고, 우측으로는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흥초, 소야초, 속초중, 설은중, 설악고, 속초여고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속초 시내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속초의료원, 은행, 시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속초는 춘천~속초 동서 고속철 조기 착공,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조기 착공 등 철도 조기 완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서 고속철을 이용할 시 용산역~속초역간을 1시간 43분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한 강원 북부권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만하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개발로 인해 크루즈 대표항만으로 도약하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가 상호 발전하는 신성장동력도 꾸준히 상승할 예정이다.
장기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며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향후 우선분양권을 통해 내 집마련이 가능한 최적의 주거사다리 수단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이전 시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위드힐은 기업형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살아보고 10년 후 등기 가능하며, 전매, 전전세, 월세 등 가능하다.
토지가 100%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 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된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개인, 법인 상관 없이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따지지 않고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1인 1주택 제한도 없어 2채 이상 보유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도 없다.
속초 위드힐의 임대보증금은 3.3㎡당 1,480만원대 부터 시작해 속시 인근 타 현장 분양가(3.3㎡당 1,600만원~1,700만원 대) 보다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된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 기간 완판에 성공이 예고됀다.
이 외에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 의무가입으로 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존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속초 위드힐 홀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에란로 219.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출구쪽 5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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