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9:24~51]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에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

[이소식]

날짜: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본문: 여호수아 19장 24절 ~ 51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온전히 성취되게 하시면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에서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충성된 일꾼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24 다섯 번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해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25 그 경계에는 헬갓, 할리, 베덴, 악삽,

26 알람멜렉, 아맛, 미살이 있었고 서쪽으로는 갈멜과 시홀 림낫에 이릅니다.

27 거기에서 동쪽으로 돌아 벧 다곤을 향해 스불론과 입다 엘 골짜기에 이르고 북쪽 벧에멕과 느이엘로 가서 가불을 왼쪽에 두고 지나

28 에브론, 르홉, 함몬, 가나로 가서 큰 시돈까지 이릅니다.

29 그리고 그 경계는 다시 라마로 돌아가 두로의 단단한 성으로 가서 호사 쪽으로 돌고 악십 지방과 맞닿은 바다에서 끝납니다.

30 또 움마, 아벡, 르홉까지 포함해서 22개의 성과 그 주변 마을이 있습니다.

31 이 성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아셀 자손이 그 가문별로 받은 유산입니다.

32 여섯 번째로는 납달리 자손들을 위해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 가문별로 납달리 자손들을 위해 뽑은 것입니다.

33 그 경계는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 이르러 요단 강에서 끝납니다.

34 다시 서쪽으로 돌아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 훅곡으로 나와서 남쪽으로는 스불론, 서쪽으로는 아셀, 동쪽으로는 유다의 요단 강과 맞닿아 있습니다.

35 그 단단한 성들은 싯딤, 세르, 함맛, 락갓, 긴네렛,

36 아다마, 라마, 하솔,

37 게데스, 에드레이, 엔 하솔,

38 이론, 믹다렐, 호렘, 벧 아낫, 벧세메스로 다 합쳐 19개의 성과 그 주변 마을이 있었습니다.

39 이 성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별로 받은 유산입니다.

40 일곱 번째로 단 지파를 위해 그 가족별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41 그 유산의 경계는 소라, 에스다올, 이르세메스,

42 사알랍빈, 아얄론, 이들라,

43 엘론, 딤나, 에그론,

44 엘드게, 깁브돈, 바알랏,

45 여훗, 브네브락, 가드 림몬,

46 메얄곤, 락곤, 욥바 맞은편 지역까지입니다.

47 단 자손의 경계는 그들보다 더 확장됐습니다. 단 자손들은 레센으로 올라가 공격해 그곳을 차지하고 칼날로 쳐서 완전히 점령하고 거기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은 그곳을 자기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단이라 불렀습니다.

48 이 성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단 지파가 그 가문별로 받은 유산입니다.

49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렇게 유산이 될 땅을 다 나누고 나서 그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유산을 주었습니다.

50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 곧 에브라임 산지의 딤낫 세라를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거기에 성을 쌓고 살았습니다.

51 이상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지도자들이 실로의 모이는 장막의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유산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땅 나누는 일을 다 마쳤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4v) 다섯 번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해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음

(25v) 그 경계에는 헬갓, 할리, 베덴, 악삽,

(26v) 알람멜렉, 아맛, 미살이 있었고 서쪽으로는 갈멜과 시홀 림낫에 이름

(27v) 거기에서 동쪽으로 돌아 벧 다곤을 향해 스불론과 입다 엘 골짜기에 이르고 북쪽 벧에멕과 느이엘로 가서 가불을 왼쪽에 두고 지나

(28v) 에브론, 르홉, 함몬, 가나로 가서 큰 시돈까지 이름

(29v) 그리고 그 경계는 다시 라마로 돌아가 두로의 단단한 성으로 가서 호사 쪽으로 돌고 악십 지방과 맞닿은 바다에서 끝남

(30v) 또 움마, 아벡, 르홉까지 포함해서 22개의 성과 그 주변 마을이 있음

(31v) 이 성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아셀 자손이 그 가문별로 받은 유산임

(32v) 여섯 번째로는 납달리 자손을 위해 제비를 뽑았음. 그 가문별로 납달리 자손을 위해 뽑은 것임

(33v) 그 경계는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룸까지 이르러 요단 강에서 끝남

(34v) 다시 서쪽으로 돌아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 훅곡으로 나와서 남쪽으르는 스불론, 서쪽으로는 아셀, 동쪽으로는 유다의 요단 강과 맞닿아 있음

(35v) 그 단단한 성들은 싯딤, 세르, 함맛, 락갓, 긴네렛,

(36v) 아다마, 라마, 하솔,

(37v) 게데스, 에드레이, 엔 하솔,

(38v) 이론, 믹다렐, 호렘, 벧 아낫, 벧세메스로 다 합쳐 19개의 성과 그 주변 마을이 있었음

(39v) 이 성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별로 받은 유산임

(40v) 일곱 번째로 단 지파를 위해 그 가족별로 제비를 뽑았음

(41v) 그 유산의 경계는 소라, 에스다올, 이르세메스,

(42v) 사알랍빈, 아얄론, 이들라,

(43v) 엘론, 딤나, 에그론,

(44v) 엘드게, 깁브돈, 바알랏,

(45v) 여훗, 브네브락, 가드 림몬,

(46v) 메얄곤, 락곤, 욥바 맞은편 지역까지임

(47v) 단 자손의 경계는 그들보다 더 확장됐음. 단 자손들은 레센으로 올라가 공격해 그곳을 차지하고 칼날로 쳐서 완전히 점령하고 거기에서 살았음. 그들은 그곳을 자기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단이라 불렀음

(48v) 이 성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단 지파가 그 가문별로 받은 유산임

(49v)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렇게 유산이 될 땅을 다 나누고 나서 그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유산을 주었음

(50v)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 곧 에브라임 산지의 딤낫 세라를 그에게 주었음. 그는 거기에 성을 쌓고 살았음

(51v) 이상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지도자들이 실로의 모이는 장막의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유산임. 이렇게 해서 그들은 땅 나누는 일을 다 마쳤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다섯 번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해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고, 22개의 성과 그 주변 마을들을 그들의 유산으로 받았음(24~31v)

2. 여섯 번째로는 납달리 자손을 위해 가나안 북쪽 비옥한 지역을 유산으로 받았고, 일곱 번째로는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해 북쪽 레김 지역의 땅을 유산으로 받게 되었음(32~48v)

3. 요단 서편의 땅 분배는 여호수아가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유산으로 받으므로 땅 분배를 모두 마쳤음(49~51v)

* 본문의 정리: 이집트를 떠나 수십년 동안 나라도 없이 광야를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땅 분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셨으니, 그 허락하신 땅에서 그분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풍요로운 땅을 분배받은 아셀과 납달리 지파

a. 아셀과 납달리 지파는 제비 뽑아 가나안 북쪽 비옥한 지역을 기업으로 받았음

b.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하나님만을 기업으로 삼고, 하나님의 백성의 사역을 성실히 감당해야 함

2. 단 지파의 땅 분배

a. 일곱 번째로는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해 북쪽 레김 지역의 땅을 유산으로 받게 되었음

b.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모습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 가운데 걸어가야 함

3. 여호수아의 땅 분배

a. 여호수아에게는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나가 유산으로 주어졌고, 여호수아는 거기에 성읍을 건설하고 거주했음

b.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충성된 일꾼에게 그에 합당한 축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을 굳게 믿고, 충성된 백성으로 성실히 살아가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과 은혜를 주시고, 당신 자신을 기업으로 주셨으니, 그분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 축복과 은혜를 더하시면서 당신의 나라를 세워 나가게 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당신을 기업으로 삼고, 당신과 함께 당신의 나라를 세워 나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하나님만을 기업으로 삼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과 책임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자!!!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모습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 가운데 걸어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자!!!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충성된 일꾼에게 그에 합당한 축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을 굳게 믿고, 충성된 백성으로 성실히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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