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6시30분에 온양을 출발해서, 병천 순대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충주를 거쳐 제천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 9시30분경에 도착했지요 .이곳저곳을 보니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들이 많이 와 있더군요. 42팀이 참가를 했고, 우리는 예선조 1위를 해서 ,1회전은 부전승으로, 2회전은 평택 보라매팀(김 재경 고성부 윤성광..)과의 경기에 아주힘겼게 2:0으로이기고, 8강에 안착 .상대는 청주 훼미리클럽(이 철 신동민 이성희...) 2:1 로 이기고 4강에 안착...상대는 서울의 명문클럽(정 만석 최 광식.....)최고의 선수로짜여진 팀과의 경기에서2:1로 이기고 결승에 안착 했지요.상대는 대구팀...마지막 경기라 우리 선수일동은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경기에임했지요, 1:1상태에, 나와 박 응수씨가 마지막 주자로 나섰지요 5:2로 진 상태에 화이팅을 해 6:5로 역전시켰지요, 내 써비스는 약하지만 어젠 전부지킨터라 자신도 있었고 경기흐름도종은 상태라 거의 우승예상을 했었지요.제전시민들도 우리를 응원했고요.결정적인 스매싱두개를 내가 실수를 해서 6:6이 됐지요 타이블랙에서 지고 말았지요. 너무나 아십고 허탈했지요. 상대선수는 4년전 천안 태조배 청년부우승한 왼손잡이였고요....지금도 어제의 경기가 나의머리를 헸갈리게 하네요....너무나 아쉬운 경기라 좀 갈겄같네요....어제참여한 선수( 박 희성 박응수 양 재용 이병성 권 장안 이 재갑)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나다. 동호인 여러분....이젠 날씨도 운동하기 좋은 계절 입니다.운동장에서 자주자주 뵙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