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어서 그랬는지, 인사차 그랬는지 참 많은 아이들의 감탄을 우리 내외가 한 몸에 받고, 나중엔 어른들까지 좋아했다. 우리야 감사할 뿐이다.
비결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1. 파스타를 끓일 물에 기름과 소금을 물이 끓을 때 넣는다. 파스타에 소금 맛이 살짝 들도록.
2. 파스타가 약간 덜 익었을 때 물에서 건지고,
3.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흰색으로 변하면, 건져 놓은 파스타를 넣고 같이 볶는다.
4. 파스타에 마늘 볶은 기름이 골고루 묻으면 소스를 넣고 “비빈다.”
소스는 입맛에 맛는 것으로 각자 알아서. 오늘은 청정원 것이었슴다.
God Bless~
첫댓글 역시 비결이 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