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생활 속 환경실천 캠페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21일(금)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동안 인천역 광장에서 자원봉사자 11명이 참여하여 안녕! 「생활 속 환경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 전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증가로 향후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기획 되어 인천광역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인천광역시 구·군자원봉사센터 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안녕! 생활 속 환경실천 캠페인 주요내용은
- 퀴즈로 환경공부하기
- 환경 해시태그 판에서 사진촬영(개인 sns 게시 유도)
-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전단 배포
- 캠페인 참여자에게 친환경 홍보물품 제공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손 소독, 체온측정, 개인정보 동의서 서명을 실시한 후 본인의 핸드폰으로 환경해시태그 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여 추후 개인 SNS에 게시케 하여 환경실천을 유도하였다.
참여자들은 퀴즈를 풀어보면서 내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을 잘 알고 있으며 실천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친환경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
- 분리배출의 핵심요소는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의 4가지이며,
-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은 음식물쓰레기와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꽉 짜서 최대한 수분을 줄여서 배출하여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메추리알 달걀의 껍데기, 양파껍질 & 채소뿌리, 딱딱한 과일 껍질, 1회용 티백, 조개껍데기 생선뼈, 비계 & 내장의 포화지방산, 육류 및 어패류의 뼈, 북어 등 독성이 있는 물질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여야 한다.
재활용쓰레기 배출의 마지막으로 신경을 써야하는 것으로는 『쓰레기 똑똑하게 구분해서 끼리끼리 버리자.』로 일반쓰레기는 흰색 종량제 봉투로, 음식물쓰레기는 노란색 종량제 봉투로, 대형생활쓰레기는 스티커 붙여 내놓기, 특수폐기물은 특수봉투(마대), 재활용품은 이물질 제거 후 투명봉투(검정봉투 사용금지)로 배출하면 된다. 쓰레기 배출에 유익한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 이것은 바로 대형 폐가전 무료배출 예약 시스템이다 방법은 인터넷 또는 콜센터 신청 후 대문 안에 보관(원형 훼손 금지)하면 수거해 간다.
- 인터넷 : HTTP://edtd.co.kr - 콜센터 : 1599-0903 - 카카오토ID : weec
빗방울이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안녕! 생활 속 환경실천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과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