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은유의 글쓰기, 메타포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2022년 메타포라 9기 12차시 후기 - 이것은 12차시 후기
무릎 추천 0 조회 82 22.05.04 01: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5.04 01:59

    첫댓글 무릎, 너무 짧은 만남 아쉬웠어요.ㅜㅜ그래도 실제로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조도가 낮은 방에서 아기를 안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던 무릎을 기억할거예요. 계속 써 주세요, 마지막 후기. 기다릴게요~^^

  • 22.05.04 10:24

    무릎! 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꼬옥 안아보는 걸 어제도 실천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제 포옹 잘 전달되었지요?(마음으로) 제가 마곡나루에 살아서 어제 가는 길 공철 라인에 내려드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청라에서 들어가시는 버스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했어요. 나중에 언젠가 남편 직장인 영종도에 살게되면 무릎과 더 가까워지겠구나 하는 기분좋은 상상도 했어요. 어제 비건김밥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함께 먹고 이야기나눌 수 있고, 눈앞에 만져지는 존재로 나타나주셔서 행복했어요 :) 무릎의 일상을 응원할게요 우리 또 만나요

  • 22.05.04 15:15

    무릎 오랜만에 얼굴 보고 포옹해서 좋았어요. 건강한 에너지와 사랑이 많은 무릎의 글, 그리울 거예요. 건강하게 지내다가 또 어디선가 만나요.

  • 22.05.04 20:46

    어둑한 방에서 조용조용하게 아기를 흔들며 얘기하던 무릎의 모습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제 이후북스에 있는 무릎도 잘 어울렸습니다!

  • 22.05.31 09:33

    12차시 수업에서 만나자 마자 헤어지게 된 무릎 모습이 생각나요. 무릎 글을 읽으며 많이 배웠어요. 자기 목소리를 지닌 존재로서 글쓰는 사람 무릎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들 어딘가에서 연결되어 만나면 좋겠어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