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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5일(목) 15:50~, 중딩친구와 산성역에서 만나 9번 버스편으로 남한산성(종로 종점)에 도착, 남한산성 걷기 운동을 하려다가 날씨가 무더워 세족을 하고 싶어 물이 흐르는 계곡을 찾아 동문(좌익문)옆 계곡길을 찾았다.
남한산성(종점)에서 광주로 가는 15-1번 버스를 타고 동문(좌익문)옆을 지나 검복리(하행선주차장)로 가려 했었으나 버스의 시간이 맞지를 않아 가야 할 길은 좋지가 않았으나 검복리의 하행선주차장까지 걷기 운동을 하였다.
몇년 전 여름철에는 한 번씩 왔었던 곳이다. 물이 제법 흐르는 검복리의 계곡으로 이곳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가족이 세족을 하며 무더운 여름철을 보내고 있었다. 중딩친구와 사람들이 없는 한 곳을 찾아 준비해 온 막걸리를 한 잔마신 후 세족을 하였으며, 뒤풀이는 남한산성내 한 식당에서 파전 안주에 막걸리를 한 잔씩 하였다.
◈ 일시 : 2021년 8월 5일(목) 15:50~20:10 (4시간 20분)
◈ 코스 : 산성역-<버스>-남한산성(종로 버스종점)-동문(좌익문)옆-검복리(하행선주차장)-남한산성(산성리)-뒤풀이-남문-백련사-약사사-남한산성공원-을지대학교-남한산성역-산성역-집
◈ 참석 : 2명
◈ 뒤풀이 : 파전에 막걸리 / '파전된데'<남한산성면 신성리, (031) 744- 7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