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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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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5-2) 배움의 인연 / 김봉임
김봉임 추천 1 조회 91 25.11.30 16: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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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30 21:46

    첫댓글 부디 좋은 인연으로 남길 바랍니다.

  • 25.12.01 10:40

    열심히 하다 보면 좋아질 겁니다. 다들 그런 과정을 거쳤답니다. 힘 내세요.

  • 작성자 25.12.01 11:15

    네 선생님 고맙습니다.

  • 25.12.01 14:31

    하하. 선생님은 괴로우셨을 건데, 저는 호랑이 교수님 얼굴이 떠올라서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하다 보면 연필화처럼 좋아질 날이 올 겁니다. 열정이 누구보다 앞선 선생님께 제가 배울 게 많네요. 멋집니다.

  • 작성자 25.12.01 15:37

    호랑이 선생님, 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제가 공부를 잘하게되면 순한 양으로 뵐겁니다. 반장님 호탕 하십니다. ㅎㅎ

  • 25.12.01 16:32

    선생님!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쉽게 얻어지는 것이 어디 있을까요?“ 저도 이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사전도 찾아보며 한 줄 한 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만 둘 생각도 했습니다. 일요일 자정까지 글감에 맞추어 2쪽 분량의 글을 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교수님이 강의 내용을 올려주셔서 출퇴근 길에도 들어보며 어떻게 쓰고, 고쳐야 하는지를 하나 하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연필로 선생님의 마음을 그리고, 가슴이 느끼는 따뜻함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분명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힘내시죠. 늘 성원합니다.

  • 작성자 25.12.01 22:40

    이상우 선생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누가 글 쓰라고 등 떠민것도 아닌데 짐을 떠 않은것 처럼 불안하고, 미안하고, 부끄러운 것은 왜 일까요? 선생님 말씀대로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네요. 언젠가는 열심히 하다보면 고진감래(苦盡甘來) 올날 있으려니 생각해 봅니다.

  • 25.12.01 17:56

    저번 [고친 글] 읽고 깜짝 놀랐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글을 너무 깔끔하게 고치셨더라고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예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12.01 18:25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도 글 쓰기에 도음이 되더군요!

  • 25.12.01 20:27

    시에 어울리는 그림 그리려고 연필화까지 배우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노력 많이 하고 계시니 곧 빨간색이 줄어들 것이구요. 선생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12.01 22:51

    네! 선생님 빨간글씨 줄어들 날 아직도 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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