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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나처럼 1학년이 되면 좋겠어”:울산광역매일
‘아빠와 난 초등 1학년’ 홍보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어린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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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 울산 공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이 울산을 찾는다.
공연은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울산J아트홀에서 열리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생활습관을 놀이와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교육형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젓가락 사용법과 우산 접고 펴기 등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활 기술을 놀이처럼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객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초등학교 1학년이 된 금솔이의 입학식에 참석하기로 약속했던 아빠가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서 시작된다. 실망한 금솔이가 “아빠도 나처럼 1학년이 되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삼신 할매가 나타나 아빠를 실제 초등학교 1학년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 아빠와 금솔이는 함께 학교생활을 하며 크고 작은 사건을 겪는다. 좌충우돌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공연은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4시 30분 등 모두 4차례 진행된다. 예매는 네이버와 티켓링크, 타임티켓, 인터파크티켓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전주·서울·김해·대구·울산·부산·여수·양산·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설렘을, 부모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할 기회를 선물하는 공연”이라며 “웃음과 감동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