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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코로나-19의 공포
chungnum 추천 0 조회 104 20.06.22 18: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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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2 22:14

    첫댓글 자라에 놀란가슴 솣두껑에 놀란다 했나요? 딸의 오버센스 때문에 걱정 많이 하였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 이제 웃음으로 맞이하게 됐으니 다행입니다. 덩달아 긴장하면서 읽었는데 이제 안도의 한 숨 쉬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06.23 07:03

    지금 이 시국에 조심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몸에 해로습니다. 서로가 사회적 거리를 지켜 나가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잠시동안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입니다. 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 20.06.23 14:31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은 의심에서 생겨나고 그 중에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심리적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게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가 까지의 불안과 잘 해결되고 난 뒤의 섭섭함도 짐작이 가네요, 꼬집어 말하지 않아도 섬세한 감정의 흐름이 문맥마다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06.23 15:29

    신천지교회 신도가 코로나를 몰고와 대구를 휩쓸었던 그 한창때 딸아이 때문에
    얼마나 놀랐습니까? 그 모습이 고스란히 글속에 적혀있습니다. 사람이 불안감에
    쌓이면 평소와 조금만 달라도 내가 주인공이 된듯 하지요. 불안함은 봄이와 봄이
    갈때까지 같은 맘이었습니다. 모두 당했던 심정이라 대구 코로나로 돌아 간 듯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0.06.24 18:05

    코로나19의 공포가 극심하던 시기에 충분히 두려움을 느낄만한 상황이라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 검진결과 이상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가족분들과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경험한 코로나의 공포를 수필로 써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20.06.26 14:18

    당시 선생님의 심정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는 사건 입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셨지만 별일이 없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코로나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며 몸의 변화에 지례 겁을 먹고 병원에 갈수도 안갈수도 망설이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마음의 홍역을 치루었으니 이제 코로나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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