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 7월 정모
12시 거구장에서 있었습니다.
회원 11명이 참석해 주셨구요
금년 여름호에 등단하신 김동분 선생님도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문학미디어 작가회 참석을 위해
대구에서 이재영 선생님, 김외남 선생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거구장에서 인사와 담소를 나누고
청원군 문의면에 있는 청원군 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해서
"자연과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문학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발제로 "돈끼호테에서 보는 인생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고려대학교 민용태 명예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각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청각과 같은 다른 감각기관의 중요성을 피력하셨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돈키호테의 사고가 필요하다는 뜻이었나요?
두번째 발제로 충북대학교 김홍은 명예교수님의
"문학과 인생의 배꼽"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등단작가의 모태가 되는 문예지의 중요성을 피력하셨습니다.
소설가 김용만선생님의 진행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양평에서 문의까지 찾아 오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문학작품 낭송시간입니다.
진행은 김란 선생님이 해 주셨구요.
첫번째로 박재경 선생님 시 "만두" 낭독
이어서 최광식 선생님 수필낭독 "정직은 가장 강한 힘
진선준선생님의 시 낭독 "오디"
대구에서 오신 김외남 선생님 수필 "웃음씨"
광주에서 오신 이돈배선생님의 시 "방풍꽃"
대구에서 오신 이재영선생님 수필 " 인연의 깊은 우산"
박기주 선생님 시 "잉어들의 플래쉬 맙"
김란 선생님의 능숙한 진행
충북지회 최승옥 선생님의 수필 "지는 꽃"을
정선원선생님께서 대신 낭송해 주십니다.
이문희 선생님의 시 "산 노을"낭송
공식행사가 끝나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기념촬영을....
6시에 식사를 하시고
일부 회원님들께서는
청소년 수련원 입구에 있는 청원군 문화재 단지 관람을 나섰습니다.
박재경, 진선준님
솔나리
여러선생님들이 찍기에 저도 찍어 보았습니다.
충북지회 안광석 지회장님
오후 7시 30분에는 문학미디어 작가회 총회를 하였습니다.
결산과 감사, 사업계획보고가 있었구요
열띤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막걸리/ 캠프파이어/자기소개/장기자랑...
다음날 7월7일입니다.
첫번째 청남대를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문학미디어 부회장님이신 송보영선생님 내외분이 운영하는
내수읍에 있는 "연꽃과 다육이 아름다운 집" 방문
연꽃구경
출처: 문미 beauty moon 원문보기 글쓴이: 박재명
첫댓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리없는 일정 진행을 위해 시종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마음 씀씀이에 존경의 갈채를 보냅니다.정말 로 이번 행사에 애많이 쓰셨습니다.덕분에 충북지회의 행사 주최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생각하며감사합니다.
7월6일-7일간 문학미디어 작가회 세미나 일정 순간 포착을 잘 해 주었네요.작가회 선생님들이 한마음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됨니다.작가회 활성화를 위해 고심하며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박명순 발행인님,세미나행사를 위해 헌신하신 최인호 회장님,송 보영 부회장님, 이문연 사무국장님,수고하셨습니다.아울러 충북지회 회원님, 신경쓰시고 성원해주시어 고맙고 특히 박재명 사무국장님 수고많았어요.
의미있고 보람있었던 행사에 참석하신 문우님들의 면면이 너무 화기애애하고 보기 좋습니다. 시작부터 맺음까지 수고를아끼시지 않으셨던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크게 발전하는문학미디어 작가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육이가 엄청 큰것에 놀랐습니다. 송보경샘의 정성이 손놀림이 보이는듯 했어요
박재명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그 날의 웃음소리가 화면 가득 울려퍼집니다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길.
첫댓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리없는 일정 진행을 위해 시종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마음 씀씀이에 존경의 갈채를 보냅니다.
정말 로 이번 행사에 애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충북지회의 행사 주최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7월6일-7일간 문학미디어 작가회 세미나 일정 순간 포착을 잘 해 주었네요.
작가회 선생님들이 한마음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됨니다.
작가회 활성화를 위해 고심하며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박명순 발행인님,
세미나행사를 위해 헌신하신 최인호 회장님,송 보영 부회장님, 이문연 사무국장님,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충북지회 회원님, 신경쓰시고 성원해주시어 고맙고 특히 박재명 사무국장님 수고많았어요.
의미있고 보람있었던 행사에 참석하신 문우님들의 면면이
너무 화기애애하고 보기 좋습니다. 시작부터 맺음까지 수고를
아끼시지 않으셨던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크게 발전하는
문학미디어 작가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육이가 엄청 큰것에 놀랐습니다. 송보경샘의 정성이 손놀림이 보이는듯 했어요
박재명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그 날의 웃음소리가 화면 가득 울려퍼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