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수석대변인 <전혜숙 전 의원에 대해> 서면브리핑
지난 8월 27일 전혜숙 전 의원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김한길 당대표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전혜숙 전 의원께 당대표로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혜숙 전 의원은 지난해 19대 총선 과정에서 형사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최근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문제로 본인이 겪었을 심적 고통에 대해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에서도 본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전 의원께서 당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전 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2013년 8월 30일
민주당 공보실
첫댓글 한명숙, 이해찬, 박영선의 농간에 김한길 대표가 기회잡았었죠.
적어도 검증된 손사람들이 공천에서 물먹으면 안된다.
기필코 공천 당선되어 정치권에 들어와야 한다.
그 뒤에 든든한 서포터로 손대표님이 그 역활을 해야 한다.
그것만이 17년 대선으로의 길이 편해진다.
공천만은 국민만을 바라본다 이런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