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항
신지도
파도리 해수욕장
1950카페
해식동굴
석양빛이 이쁘다는 해식동굴 앞
바람불지 않아 해넘이를 기다리며
모래위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기다리는 시간
요즘은 어디를 가도 대형화가 된 카페
카페 주변엔 앵글에 추억담기 바쁜 진사들
시간의 허락함도
이젠 자유롭지 않을듯
다시 시작하는 봄날 자유롭던 시간들이
그리울듯ᆢ!!
2022년 02월 24일ㅡ목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태안의 물때
정하나
추천 0
조회 234
22.02.26 19:3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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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봄처녀 되셨네요.
물떼는 물때로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여행 삼매경에 빠지신 하나 언냐, 멋지십니다.
에효
물때를ㅡ물떼로ᆢ ㅠㅠ
이젠
좋은시간 다 지났네요
또 자유로운 주중시간을 찾기위해
올인해야죠 정말 바닷바람이 차갑지가
않더라구요
불타는듯 뜨거운 붙덩이가 아쉬워하며 장열히 물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정말 멋집니다
바닷가에서 노을이 내려앉기를 기다리며
담아온 사진입니다
종일 빛을 발하며 제 값을 다한 하루의시간ᆢ!!
님 덕분에 편안하게 파도리 해수욕장을
구경하여보네요,고맙고 감사해요.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의 일과속에
시간들 쪼개쓰며 다녀오는 바닷가는
다녀와도 돌아서면 또 그립죠ᆢㅎ
동해와 틀림은 잔잔한 바닷물이
마음도 편안함을ᆢ!!
갯내음 처음접하는 닉이네요
정하나님은 늘 여행하시고 즐거움
행복을 스스로 찿으십니다
정말 부럽고 ᆢ 또 소녀 같이 예쁜
모습 감탄 합니다
회장님
겨울동안 제 시간이 좀 자유스러웠어요
또 새학기를 맞으며 콩콩뛰어야 할 것 같아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미의 본분을 잊고 살아요 철없이ᆢㅎ
안흥항 파도리 해수욕장 제가 태어난 고향 바닷가 근처
언제 저런 조형물이 생겼고 대형 까페는 또 언제 좋은곳을 여행 했군요 늘상 건강 하시길요
서해가 고향이시군요
어린시절 바닷가의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요즘은 뭐든지 대형화가 시대의 흐름인듯
카페들이 엄청나요 짬짬이 다니는 여행
그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좋은곳 다녀 오네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이제
곧 봄이네요
자연에서 받아들이는 바람은
생활로 돌아오면 또 다른 활력소가 ᆢ!!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없는 날
바다를 바라보며 해넘이를 바라봄이 좋으네요
와~
모습이 완전 소녀 같어요.ㅎㅎ
태안 해변은 자생단체 모임에서 나들이 갈 때 스치는 정도로,
남해는 남해 대로 서해는 서해 대로의 멋이 있지요.
아, 갑자기 정태춘 박은옥의 서해에서ㅡ는 노래가 막 떠오릅니다.^^
서해
동해
남해 든
바다의 느낌이 다 다름을ᆢ!!
이야님
이제 쬐금은 편해지셨어요?
오미크론으로 홍역을 치루시더니ᆢ
모델 소녀가?
ㅋ
그 시절이 언제였는지?
@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