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갓 들어온 새싹 같은 회원부터
가입한지 오래되어 눌어붙은 누룽지
같은 회원까지 소중한 회원입니다.
처음 카페를 찾은 동기는 궁금? 답답? 막막?
이런걸 해결 또는 하소연하러 왔겠지요?
한동안 물어 보고 이런저런 답변 들어도 보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날이면 날마다 기다리는
새소식이란건 거의 없는것 같고
투병과 치병을 거듭하며 지내온 시간속에
고맘때엔 고런 증상이....그런 부작용이....
꿰고 앉아 있는 누룽지 회원들ㅇ에겐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는데 ....
그럼 왜? 매일 바람처럼 왔다 구름처럼 가는가?
혹시나 하는 궁굼한 카페중독증...이거 벗어나기
..쉽진 않죠......
재미 없는 것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겁니다.
집마당에 풀이 엉망으로 크고 있다면
그걸 즐기는게 아니라면 방치하고 있음이고
그 방치한 마당의 풀은 자신의 삶을 추하게 만듭니다.
카페는 꽃밭이고 연못 입니다.
어떤 꽃을 심고 마음을 주느냐?
어떤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키우느냐는
누룽지 같이 솥에 들러 붙어
밥도 아니고 솥도 아니고.....하지 마시고
내 꽃밭 내 연못 .....애정을 주세요...
첫댓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공감!...... 고맙습니다.
누룽지는 물을 넣고 끓이면 맛있습니다
맛있는 밥도 고소하고 구수한 누룽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설익은 밥은 되지 않았음 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일까?
잠시 반성 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카페에 대해서 생각하는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누룽지가 솥에 들러붙어서
난 솥임네 하고 있을때
솥을 깨끗이 씻을려고 ~
스트레스 많이 받고 ~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만인의연인1956男1985 잘살고 계시능교
인사가늦었습니다 추카ㅡ추카
미안시러버 대충 흔적 남기고ᆢ
열씨미 잘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후다닥 ~~~)
@꼴통영미/60년생 /여/ 2011년/ 경남 네 안녕하시지요?
미안은 명절날 목욕탕 가서 밀어대는 떼와 같지요..
미루면 미룰수록 미안은 쌓이고 쌓이고.....ㅎㅎ
고맙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국ㅡㅡ수준비는 어찌ㅡㅡㅡ이 요?
국슈?
습파게리?
잡빠게리?
언눔?
고맙습니다
나도 이 해를 어떻게 이해할까
고민해 보니 이 해는 고만 해?
고맙습니다
이제 지기님의 깊은 뜻을 알겠습니다 누룽지는
불을 때야 일어납니다 그래서 자고 있는 회원들을 깨우는 방법은 장작불 미안합니다
장작에 표고버섯이 피어 놨네요.
어쩔꺼나? 버섯장시로 나설까? 밥장시로 나설까?
고맙습니다.
내 꽃밭 내 연못
이 쉼터 애정합니다~
고맙습니다
카페 애정 전선 이상무
핑게 같습니다만
나이가 많다보니
글을 올리고싶거나
덧글 쓰고 싶어도 망설여 집니다
죄송합니다만 그 말을 하고자 합니다
환우들이 누구와. 소통을 하겠습니까
눈치와 체면을 챙기면
즐거운 생활을 못하는 거지요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아직은 인턴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침 누룽지를 먹는데
조금만 먹어야지 하며 먹었는데 너무 고소해 자꾸자꾸 손이가서 탄수화물 과식을 하고 말았답니다.
살이 잘찌는 체질인데
내일은 살이 듬뿍올라 있을것 같습니다.
체력은 국력
치아가 아주 좋으신 가 봅니다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행복한 생활
고맙습니다
누룽지....
내 꽃밭 내 연못
글을 보면서 많은걸 깨닫고 반성합니다
내 몸이 힘들고해서 내 꽃밭과 내 연못을 그동안 살피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문득 담을 쌓자고 한것은 아니지만 어느날 보니 철콘크레이트를 쳐놓고 가물어도 비가 많이와도 돌보지않는 나로 변해있더군요
뭐라 하셔도 할말없습니다ㅜㅜ
사는 에너지 넘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립니다
아프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것 이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이틀에 한번이 힘들면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힘들면
한달에 한번 정도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