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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漢詩 夜發山亭(야발산정)-九畹 李春元(구원 이춘원)
巨村 추천 1 조회 40 26.08.10 10: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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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10 14:43 새글

    첫댓글 아주 정겨운 밤입니다.

  • 26.08.10 15:18 새글

  • 26.08.10 17:42 새글

    九畹 李春元이 지은 夜發山亭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被酒獨行時 (피주독행시) ; 술기운을 빌려 홀로 걸어갈 때,
    月沈山逕微 (월침산경미) ; 달마저 저물어 산길이 가물가물 희미하네.
    暗村聞偶語 (암촌문우어) ; 어두운 마을에서 두 사람 말소리 들려오고,
    寒木起群飛 (한목기군비) ; 차가운 나무에선 새들 무리 날아오르네.

    吾道優游是 (오도우유시) ; 내 삶의 길은 여유롭고 한가함이 맞거늘,
    人寰出處非 (인환출처비) ; 인간 세상은 가는 곳 마다 어긋나는구나.
    孤燈如有意 (고등여유의) ; 외로이 켜진 등불은 무슨 뜻이라도 있는 듯,
    寂寞照荊扉 (적막조형비) ; 고요하고 쓸쓸하게 내 집 사립문을 비추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6.08.10 19:00 새글

  • 26.08.10 19:58 새글

    술기운에 홀로 걸으니 산길 가물가물하다
    어두운 마을에서 두 사람 말소리 들려오고
    차가운 나무에선 새들 무리 날아 오르네

    내 삶의 길은 여유롭고 한가함이 맞거늘
    인간 세상은 가는 곳 마다 어긋나는구나
    외로운 등불 쓸쓸히 내 집 사립문을 비추네

  • 26.08.10 21:19 새글

  • 26.08.10 20:19 새글

    孤燈如有意
    寂寞照荊扉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26.08.10 21:20 새글

  • 00:32 새글

    李春元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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