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객센터 10년 일했고 그중에 5년은 민원실에서 일했거든 실제 손도끼 들고 온 인간 있었음 ㅎㅎㅎ 근데 손도끼도 별로 안무서웠거든 근데 제일 무서웠던건 작은 잭나이프? 그런 종류 였는데 그거 들고 했던말이 자기는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이라 사람 하나둘 찔러도 처벌 안받는다 그러는데 진짜 눈빛이 돌아 있더라구 손도끼 들고온 인간은 눈빛은 안 돌아 있었거든 그 칼들고온 인간은 레알 무서웠음 욕은 너무 들어서 이제는 별 감흥도없고 생각도안남 성희롱은 일상이고 남초직장인 택배니 딸배니 하는애들 대우는 점점 올라가는데 여초인 콜센터 대우는 언제 좋아질런지...
나 콜센터 알바할때 토요일이엿는데 지가 날짜 잘못 보고 호텔 숙박권을 결제해서 지금 호텔에 갓는데 당연히 날짜 변경 사용 안된다구 소리 들으니까 한시간 넘게 지랄지랄 당장 바꿔서 오늘 숙박 가능하게 해라 정가랑 할인권이랑 3만원인가 차이 나는데 니가 돈방고 하는 일이 그거 아니냐 빡대가리라 할능력이 없느냐 등등 계속 폭언하고 인격모독하고 그러더니 아휴 시발 이언니 말 존나 안통하네 ㅡㅡ 하더니 너 잠깐만 기다려 하고 지 남친바꿔서 그 남친이 나랑 통화하는데 또 한시간 가까이 욕처먿음 ..ㅋㅋㅋ 아니 시발 지가 잘못해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그러면서 당장 팀장이든 상급자 바꿔 너같은 능력없는 년이랑 통화하기 싫어 해서 내가 전화 끊으면 상급자가 연락드리겠다 하는데 니같은 년 뭘믿냐고 팀장 전화 들어오면 그때 끊겧다고 한 커플도 잇엇어 ㅋㅋㅋㅋ 여자 나이 23인가 그렇던데 ㅋㅋㅋ 시발
n년전에 알바할때 판매자들 상대하는 일이었는데 아이디 안풀어주면 자기 죽는다고 오늘 목메달고 죽어야겠다고 너무 슬프게 애기하셔서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팀장한테 얘기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아이디 새로 파서 장사만 잘하더라고ㅋ 욕쳐먹은거는 잊어버렸는데 저 사람은 가끔 기억나
첫댓글 와..
또라이
정신병자
에휴.. 화풀이 하는거네 그냥
잘못된 행동인거 아니까 저 지랄인거잖아
왜 아무관계없는 상담원한테 화풀이야
왜저러고 사는거야
진짜 저런 사람들 극혐이야
소름..
공포영화 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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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그렇게까지 안들리던데...
전화 너머로 들리더라
ㅈㄴㄱㄷ 여보 ~~ 왔어? 이런거 들은거 아닐까?
엉 들려 주변소리
진짜 ㅂㅅ같아 ㅋ
차라리 남편이랑 합세해서 지랄하는게 나을정도임..
근데 나 콜센터 알바할땐 저런말 하면 걍 끊을수 있었는데 걍 끊으면 안되나 끊고 상담내용에 욕설한다고 적어놨는데.. 무식한년 이런건 욕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이상 많다…
울회사 부장새끼 취미가 콜센터 직원 괴롭히기임. 스트레스 받으면 꼬투리 잡을만한거 찾아서 개지랄함.
얼마전에는 11번가 고객센터에 지랄떨고, 현대차 고객센터, 아파트 분양사무실까지 걍 닥치는대로 다 전화ㅋㅋ
정신병이다 진짜....
ㅋㅋㅋㅋ..... 난 그래서 막 신고한다느니 처리하라느니 저러면
네 신고하셔도 돼요 고객님~ 폭언 녹취 중이며 더이상 상담이 어려워 통화종료하겠습니다^^
하고 걍 끊어버림
진상 존나 많아서 다 들어주면 진상들만 신나서 욕함 ㅡㅡ
22 진짜.. 일케해야해 ㅠㅠ
ㅎㅎㅎ 토요일근무할때
토요일 아침11시면 전화해서
끈적한 목소리로 신음소리내고
너머로 탁탁탁소리 아직도기억나
주문안하고 끊길래
매니저한테 이런전화왔었는데 뭐냐하니까
유명한또라이라고 다음부터는 그런전화오면 전체채팅걸라고하뮤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나 매니저 달았을때 나한테 한번 걸렸었는데 고객님 바쁘신가여? 했더니
네…딸딸이치느냐 바빠요 이래서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줄알았어
와................. 진짜 짐승보다 못한 것이 많네
어우 결혼해서 정신병 걸렷나봄 ㅋㅋ 이중인격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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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부부 쌍으로 그러는 케이스 존많ㅋㅋ서로 바꿔가면서..
진짜 인생이 암울하니까 이상한데 푸노
세상에 미친놈 존많이네ㅡㅡ
정신병자들
나 고객센터 10년 일했고 그중에 5년은 민원실에서 일했거든 실제 손도끼 들고 온 인간 있었음 ㅎㅎㅎ 근데 손도끼도 별로 안무서웠거든 근데 제일 무서웠던건 작은 잭나이프? 그런 종류 였는데 그거 들고 했던말이 자기는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이라 사람 하나둘 찔러도 처벌 안받는다 그러는데 진짜 눈빛이 돌아 있더라구 손도끼 들고온 인간은 눈빛은 안 돌아 있었거든 그 칼들고온 인간은 레알 무서웠음 욕은 너무 들어서 이제는 별 감흥도없고 생각도안남 성희롱은 일상이고 남초직장인 택배니 딸배니 하는애들 대우는 점점 올라가는데 여초인 콜센터 대우는 언제 좋아질런지...
22 우리도 칼들고 온 사람 있엇음 그때 팀장님이 방탄복인가 조끼 입고 내려감..
@서열0위 얼푸들 회사좋네 방검복도 있고 우리는 맨몸으로 몸빵함 ㅎ
와...나 일할 때 생각 난다 미친 새끼가 존나 채팅상담으로 욕 존나 하고 상담원들이 욕설로 강제 종료하니까 막 채팅으로 지자 지보 이러면서 성희롱도 존나 함 미친새끼ㅡㅡ
지들이 뭔데 사람을 저런식으로 대해..?
지가 입엇던 옷 하자걸고 반품걸어서 전화하니까 깨웠다고 개쌍욕하길래 녹음중이라니까 갑자기 전화끊고..
와이프가 바득바득 쿠폰 쓰게 하는 남편이 뭐가 좋다고
나 콜센터 알바할때 토요일이엿는데
지가 날짜 잘못 보고 호텔 숙박권을 결제해서 지금 호텔에 갓는데 당연히 날짜 변경 사용 안된다구 소리 들으니까 한시간 넘게 지랄지랄 당장 바꿔서 오늘 숙박 가능하게 해라 정가랑 할인권이랑 3만원인가 차이 나는데 니가 돈방고 하는 일이 그거 아니냐 빡대가리라 할능력이 없느냐 등등 계속 폭언하고 인격모독하고 그러더니 아휴 시발 이언니 말 존나 안통하네 ㅡㅡ 하더니 너 잠깐만 기다려 하고 지 남친바꿔서 그 남친이 나랑 통화하는데 또 한시간 가까이 욕처먿음 ..ㅋㅋㅋ 아니 시발 지가 잘못해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그러면서 당장 팀장이든 상급자 바꿔 너같은 능력없는 년이랑 통화하기 싫어 해서 내가 전화 끊으면 상급자가 연락드리겠다 하는데 니같은 년 뭘믿냐고 팀장 전화 들어오면 그때 끊겧다고 한 커플도 잇엇어 ㅋㅋㅋㅋ 여자 나이 23인가 그렇던데 ㅋㅋㅋ 시발
너무 싫어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 ㅜ..
n년전에 알바할때 판매자들 상대하는 일이었는데 아이디 안풀어주면 자기 죽는다고 오늘 목메달고 죽어야겠다고 너무 슬프게 애기하셔서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팀장한테 얘기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아이디 새로 파서 장사만 잘하더라고ㅋ
욕쳐먹은거는 잊어버렸는데 저 사람은 가끔 기억나
진짜 … 정신 구조 파악 하고싶다
진짜 콜업무 하다보면 별의별..사람 다만남...그러면 안되긴하는데 그래서 최대한 나도 내가 할수있는 선에서 그런 사람들한텐 같이 안지고싶어서 큐에이 까이던말던 미친척하고 전화 막 받음...
대면 서비스도 이상한 사람 존나 많은데 비대면은 진짜 상상하기도 싫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정신병자 개많음;;;
울 시누 같은 사람이네; 진짜 무섭다
요즘에는 상담사들한테 욕하고 그러는거 강하게 처리하지 않아? 요즘도 많이 그러나 ㅠ
진상도 문제지만 회사도 문제야
상담원 보호를 전혀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