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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소 긴줄 좋아할게 하나없는게
결국 투표소 부족때문이라는 얘깁니다. 물론 지난 총선 대선때보다 좀 늘어난 투표율도 영향을 끼쳤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투표소 부족.
근데 세종시 같은 경우 투표소 부족때문에 2시간이나 줄서서 기다려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건 뭐를 말하는거겠습니까?
줄이 길면 사람들 심리가 조금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자 요겁니다.
날씨도 춥고 긴줄 오래 기다리는거 너무 싫은게 사실이기 때문이죠
이게 결국 투표율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사실상 투표소부족으로인한 긴줄만 아니었으면 2시 현재 52.6%보다 더 높았을 것이고
최종투표율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애시당초 이번선거 투표율이 지난 대선 총선때보다 더 높을거라고 예측했던 선관위가
투표소는 그것보다 부조한 숫자만 설치?
이건 고의입니다.
이색히들이 고의로 투표소부족사태를 초래한겁니다.
추운 날씨에 줄서는것으로 인한 '지금 줄이 기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자 가자 가자"요런 심리를
유발시킬라고 말이죠.
아 씨발 열받네요.
첫댓글 동감 부족합니다
그래서 늦게가려는겁니다~~ 서울사람 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