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집어넣으셔야 합니다. 이유. 대손충당금은 대차대조표상의 실질계정으로서 이월관리되는 반면 대손상각비는 손익계산서상의 명목계정으로서 마감관리됩니다. 따라서 전기에 잡혔던 대손상각비는 이미 장부가 마감된지라 절대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계정인 대손충당금 계정으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편의상 대충으로 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익에 미치는 효과는 동일한 것이 사실이나, 손익계산서의 표시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차대조표도 마찬가지구요. NI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를 구하는 과정을 표시해 주는 것이 손익계산서인데요. 각 항목을 어떻게 구분하고 기재하느냐에 따라 정보이용자들의 의사결정이 영향을 받게 되는거죠.
위 분개에서 대충 대신 대손비로 처리하는 것을 당기업적주의적 회계처리라고도 합니다. 현재 기업회계기준의 제정 및 시행 등 전반에 걸쳐 베이스가 되는 것이 포괄주의인데요. 당기업적주의의 단점 중 하나가 손익의 임의적 조정에 의한 이익의 유연화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발생을 막는 방법으로서 대충을 설정하여 매출채권의 과대계상을 막음과 동시에 위 분개와 같은 상황을 처리하는 사후관리로서 설정된 대충을 조정하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감된 장부를 건드리는 회계처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ㅎ
첫댓글 대손충당금,,,독학하지 마세요
대손충당금 집어넣으셔야 합니다. 이유. 대손충당금은 대차대조표상의 실질계정으로서 이월관리되는 반면 대손상각비는 손익계산서상의 명목계정으로서 마감관리됩니다. 따라서 전기에 잡혔던 대손상각비는 이미 장부가 마감된지라 절대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계정인 대손충당금 계정으로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서 이루어지는 현금회수 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출채권 5,000/대손충당금 5,000 (2) 현금 5,000/매출채권 5,000 . 물론 위 분개는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상계하여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나 설명을 위하여 두 줄로 표시하였습니다.
상각채권의 회수는 당기든, 전기이든 간에 대손충당금 계정을 대변에 놓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비용을 바로 줄이거나 나중에 잡히는 대손상각비를 줄이나 결과적으로 같기 때문입니다.
당기에 회수입니까?? 당기에 장부마감전에 회수했다면 상각비가 되겠지만 차기에 회수가 된것이라면 그냥 충당금넣어주시면 되요
위 거래가 모두 당기에 발생한 것이라면 '대손상각비'로 하나 '대손충당금'으로 조정하나 당기의 손익에 미치는 효과는 동일하겠습니다...하지만, 편의상 대손충당금으로 모두 조정하시면 될겁니다.
편의상 대충으로 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익에 미치는 효과는 동일한 것이 사실이나, 손익계산서의 표시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차대조표도 마찬가지구요. NI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를 구하는 과정을 표시해 주는 것이 손익계산서인데요. 각 항목을 어떻게 구분하고 기재하느냐에 따라 정보이용자들의 의사결정이 영향을 받게 되는거죠.
위 분개에서 대충 대신 대손비로 처리하는 것을 당기업적주의적 회계처리라고도 합니다. 현재 기업회계기준의 제정 및 시행 등 전반에 걸쳐 베이스가 되는 것이 포괄주의인데요. 당기업적주의의 단점 중 하나가 손익의 임의적 조정에 의한 이익의 유연화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발생을 막는 방법으로서 대충을 설정하여 매출채권의 과대계상을 막음과 동시에 위 분개와 같은 상황을 처리하는 사후관리로서 설정된 대충을 조정하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마감된 장부를 건드리는 회계처리란 있을 수 없습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ㅎ
당기에 회수해도 대손충당금으로 환입되지 않나요?